열반스쿨 기초반 한 달 조모임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7기 73조 와이제이]

조장님과 조원들 모두 성격이 밝고 부동산에 대한 관심, 열정이 많으신 분이라 첫 만남에서도 어색하지 않았고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까페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이 납니다. 식사도 같이 하고요.

이후에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조모임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고, 지쳐갈 때쯤 응원받아 다시 힘을 내고,

즐겁게 날씨 좋은 날 임장하며 현장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기계치라 앱깔고 임장루트 지도 다운받는 법도 모르는데, 도움받아 다 결국은 모두 완수했습니다.

직장 생활하며 강의 듣고 모임, 임장하는 거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몸도 지치고 맘은 더 지치고.

그래도 함께 했기에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때론 원씽을 못하고, 과제를 늦게 내고, 조모임에서 충분히 답변을 못하더라도 묵묵하게 곁에서 지켜봐주고

도와주고 살펴주던 조장님과 조원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나만 늦었다고 생각하고 불안했었는데, 다른 사람들도 사로 다른 이유이지만 저마다 힘들어하고 혼란스러워 부분도 있어서 동질감을 느꼈고, 다들 이렇게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나보다.. 싶었습니다.

모두가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지고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1달 동안 즐겁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