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만은 소녀인 '생태소녀' 입니다.
월부생활 2년 6개월만에 '지방투자실전반'을 들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언젠가'는 들을 수 있을거라 믿었던 믿음이
실제로 이루어져서 아직도 어리둥절 합니다^^;;
게다가 오프라인으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아지트에서 강사님의 열정과 수강생들의 에너지를
듬뿍듬뿍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한 환경이었습니다.
1강은 너무 좋아하는 유디튜터님께서
'하락장에서 지방투자로 10억 버는 방법'에
대해 모두 다 알려주셨습니다~
유디튜터님께서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그대로 모두 다 알려주시면서
우리도 그대로만 하면
유디튜터님과 같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실전반까지 오신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렇다고 못할 것도 아닙니다.
그 과정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알고 있으면
담대하고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하시며
차분차분... 오랜시간... 모두 다 알려주셨습니다.
너무 좋은 건...
유디튜터님께서 투자하셨을 때보다
지금이 더 싸지고 투자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었다는 것!
그대로 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 활동을 포기하지만 않고 이어간다면
우리도 튜터님처럼 앞이 환해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봐야겠다!
용기와 희망을 얻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강의 전 어떤 수강생 분께서
'저평가뽑기로 1등을 뽑았는데 투자금이 많이 들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는 질문을 하셨습니다~
유디튜터님께서는 질문에 대한 답이 강의에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라고 하셨습니다!
투자는 저평가 단지를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저평가 + 투자금 + 리스크 모두를 따져서 투자여부를 결정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너무 저평가 물건에만 꽂혀 있었던 것은 아닌지
비교평가 놀이하면서 가격 판단만 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한 달 동안 땀흘리며 앞마당을 만드는 것은
좋은 단지, 나쁜 단지를 고르기 위해서가 아니라
(당연히 좋은 단지는 비싸고, 안좋은 단지는 싼데?!)
가치 대비 가격이 싼 저평가 단지를 찾고,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인지 검토하고
보유하는 과정에서 리스크는 없는지 확인하여
그래서 최종적으로 투자 할건지, 말건지를
결론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해주셨습니다.
'투자공부'가 아니라 '투자한다'를 위해
이 모든 과정이 의미있도록 만드는 것!
그것이 '투자'이고
이 강의를 듣는 목적이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어서 빨리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가슴이 두근두근 했습니다~~~
강의에서는 구체적으로 실전투자 과정을
그대로 재현해주셨습니다.
생활권의 선호도를 파악하고
그 중에서 저평가 된 단지를 골라내서
투자금, 잔금대비 가능한 단지를 파악하고
리스크는 없는지 검토하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이 방법만 알고 있다면
마치 요리전문가의 레시피를 따라하면 음식을 만들 수 있듯이
우리도 누구나 똑같은 방법으로
지방투자로 돈을 벌 수 있게 알려주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목표 매수가와 전세가를 설정하는 장표는
제 임보에 꼭 BM해서 적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방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급'
공급리스크를 확인하고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알려주신 과정은 정말 너무너무 중요했습니다.
투자자는 '미래를 알 수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고
최악은 무엇이고 대응할 수 있는지,
투자자 자신이 알고 준비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하셨습니다.
유디튜터님께서는 우리가 겪게될 상승장과 하락장의
모습에서 각각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셨는데요....
그 중 저는 꼭 원칙을 지키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 생각하고
상승장에서도 절대 마이너스 통장을 쓰지 않겠다고 다짐해봅니다.
그 때 상황이 생기면 참는 것 자체가 너무너무 힘들다고 하시네용^^
'방법을 알겠는데... 언제까지 이 힘든 과정을 계속해야 할까? '
강의를 들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파트에 '목표를 달성하는 로드맵'을
똬악! 알려주십니다. 한 판 정리!
앞으로 5년동안 내가 해야 할 일.
액션플랜이 있습니다.
그 모든 것에 있어 가장 가장... 중요한 건!
씨앗을 심은 것입니다^^
씨앗이 없다면 열매를 맺을 수가 없잖아요~~
너무 좋은 것.
더 좋은 것.
더 많이 버는 것.
더...더... 더... 찾느라
씨앗조차 심지 못하고 상승장이 와버리면
너무 안타까울 것 같습니다~~
투자를 한다는 것은 점을 찍는 것입니다!
그런데 매수를 하고 나면 '투자는 끝' 일까요?
투자는 '매수'라는 점을 찍고
수익을 낸 후 매도까지의
긴 과정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과정 전체가 '투자'라는 이름에 모여져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오랜 과정을 잘 버티기 위해....
'매수'라는 점을 빨리 찍기 위한 노력보다는
그 과정을 오래 버티기 위한 것인지가
행동의 선택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해주셨습니다.
이 행동이 투자를 오래하기 위한 선택인가?
투자를 오래 하기 위해
현재의 행복함과 감사함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매일 목실감을 쓰며 감사할 일을 찾고
매일 행복하기 위한 소소한 행동들을 하는 것.
그 하루하루가 모인다면...
우리의 투자 활동이 오랫동안 이어질거라 믿어봅니다!
BM
1.가격결정요소 찾는 장표 임보에 적용하기
2.목표 매수가/전세가 설정 장표 임보에 적용하기
3.보유한 물건의 리스크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4.매일 목실감쓰며 매 순간 행복하기
5.성장은 계단식으로 이루어진다.
어느 순간 가격이 외워지는 경험을 한다는 것을 믿고 꾸준히 트레킹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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