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월부 커리큘럼을 따라가야겠다 마음먹기 전,

맛보기로 자모님 특강을 들었었는데 과장이 아니라 정말로 감동이었습니다.

우선 자모님과 저는 공통점이 많더라구요

1.월급이 많지 않은 직종이다

2.종잣돈이 많지 않다.

그런데 자모님은 여기에 더해 육아까지 하시면서 꾸역꾸역 성장해서

멋진 투자자가 되는 걸 보면서 저는 자모님을 제 롤모델로 삼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자모님을 보면서 저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자모님보다 능력이 뛰어나다는 얘기는 아니고

투자를 시작할때의 상황이 자모님보단 제가 훨씬 낫거든요

저는 종잣돈도 1500만원보단 많고 육아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게다가 롤모델도 있으니 제 의지와 노력만 있으면 저도 할 수 있을거라 확신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실준반 1강에서 다시 자모님을 뵈니 정말 반가웠습니다.

강의는 에너지가 넘치고 귀에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이론만 설명하는게 아니라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해주시니 더 확 와닿았습니다.

화려한 스킬보다 임장의 본질을 파악하고 본질에 집중하라는 말씀에 용기가 생겼습니다.

뭐든 능숙하게 잘하시는 월부인들을 보고 조금 위축된 것도 사실이거든요..

자모님이 하신 말씀 몇번이고 반복하면서 익혀서

분임 단임 매임의 본질을 찾는데 노력해보겠습니다.

열정적인 그리고 실용적인 강의 감사드립니다!

25년 1월 1일 해피수민인 나는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룬 해피수민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