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한달간의 열반스쿨 대장정이 종료를 앞두고 있다.
유투브를 통해 익숙해진 너바나님, 그리고 너나위님. 이 두분이 좋아서 월부를 찾게 되었다.
월부 유투브 채널로도 나름 좋은 정보를 얻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들어보니 확실히 더 깊이도 있고, 세세한 정보를 알려주어 처음에 수강을 망설였던 시간이 무색했다.
나는 트레이드 오프란 단어를 좋아한다.
정책을 전공해서 그런지 모든 정책에는 트레이드 오프가 있다는 것을 배웠을 때
인생의 모든 선택에도 트레이드 오프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람들은 가끔 얻는것에 대해 감사하지 않고 잃는것만 생각하며 비관하거나
자신이 선택한 것의 단점과 남이 선택한 것의 장점을 서로 비교하면서 괴로워하지만
생각해보면 모든 것에는 장,단점, 빛과 어둠이 존재하니
그 모든것을 균형있게 바라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부동산 공부와 직장인으로서의 업무간에도 트레이드 오프가 있고,
아파트를 선택하는 과정에서도 트레이드 오프가 있을 것이다.
그런 사고방식이 부동산 투자를 해나가는데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얻었다.
열반스쿨 수업은 동기부여, 마인드 컨트롤이 전체의 약 40프로를 차지하는듯하다.
실제 비율은 모르겠지만, 그만큼 마인드 컨트롤 부분을 중요시 다루는 것 같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지난 1달간 내 마음의 변화를 바라보니 알 수 있었다.
하루에도 몇 번씩 그만할까, 그냥 편하게 살던대로 살까 했다가
아니지, 그래도 시작한김에 성과있을 때까지 열심히 해봐야지 널뛰는 내 마음을 보니
투자부분에서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다른 무엇도 아닌, 내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월부가 추구하는 로우 리스크, 미들 리턴식 투자 방식은 나의 성향과도 잘 맞는듯하다.
지금까지 벌었던 돈을 모두 예금, 적금, 보험에 넣어두었던 나는
귀찮은 것 싫어하고, 잃는걸 싫어하는 성향이다.
그래서 남들 다 주식하던 코로나 시절에도 주식을 사지 않았다.
그런데 부동산에 대해 오해가 깊었다. 부동산을 사는 것도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강의와 지난번 너나위님 특강을 통해 그런 인식이 완전히 달라지게 되었다.
저.환.수.원.리 원칙만 지키고, 이를 통해 가치투자를 한다면 부동산을 통해 잃을 확률보다
얻을 확률이 훨씬 높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런 인식의 변화만으로도 큰 수확이라는 생각이 든다.
관계에 대해서도 강의 중 말씀하셨지만, 지금 옆에 있는 가족의 장점만 봐야 한다고
투자를 하다보면 가족이나 파트너가 나의 투자 방향을 지지해줄 수도 있고
조롱하거나 비난하는 날이 올 수도 있을텐데 그럴 때 어떻게 관계를 풀어나가야 할지도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였던 것 같다.
지금은 부동산의 겨울과 봄 어디쯤인 것 같다.
이 시기에 열심히 앞마당 만들고, 공부 열심히 해서
조만간 1호기 투자에 성공하고 싶다.
당분간 중요한 일이 있어 월부를 잠시 떠나지만, 지금까지 배운것을 잊지않고
조만간 컴백하리라 다짐한다.
지난 한 달간 배운 모든 것들을 학습, 즉 배우고 습관화하면서
이 어려운 길, 그러나 가야할 이 길을 계속 걸어가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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