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실준 47기 4조 꾸준히 한채씩 4서 부자되조/ 채이마미]


작년에 실준반을 신청해서 들었지만 사정상 조원신청을 못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확실히 조원활동을 못하니 강의 듣는 것도 힘들었다.

때마침 딸애기가 입원까지 하면서 과제는 물건너가벼렸구

서기도 듣고 열중도 들었지만 실준을 마무리 못한게 내심 찝찝했는데

많은 고민 끝에 재수강 신청~

아~얼마나 잘한 일인지


조원들의 그 열정!! 용인에서 창원까지 내려들오시고 하루종일 원씽을 해내는 카톡들이 울린다.

다시금 잠시 잊고 있었던 초심이 살아난다


자모님의 강의는 항상 좋다

의욕이 마구마구 생긴다

지금 당장이라도 뛰쳐나가 한 채고 두 채고 살 수 있을 것같다

항상 용기를 먼저 주시는 자모님 감사드립니다

임장을 못해도 임보를 못써도 잘하지 못해도 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오늘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다보면 그 때가 오니라~ 급할 것이 없다


대신 멈추지말고 끝까지 마무리하기!!!

시작하는 것은 얼마나 쉬운지... 하지만 임장을 마무리하고 임보를 마무리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고 대단한 것이다!!!

하면 할수록 느낀다.


그 동안 봐왔던 많은 조원님들 중에도 앞마당 1개도 끝까지 마무리 못한 분들을 많이 보았다.

부끄럽지만 나도 반마당이라는 것도 있고 1년을 넘게했는데 3달꼴로 마당한개를 만들었으니 월부기준에는 미치지 못한다 ㅡㅡ


내년에는 마무리를 다 짓고

미루웠던 서울구들의 매임도 도전해보리라


강의에서는 임장을 나가기전 해야 할 것과 현장에 나갔을 때에 꼭 체크해야하는 것들,

불필요한 것들을 구분해 주셨고

단지비교를 수치로 보여주시면서 열을 올리시는 자모님 귀엽기까지 하신^^


너무 무리한 임장시간들과

부담감만빵인 임보작성!!

그런것들로 인해 지치고 힘들어 나가떨어지는~ 그만두는 일까지 있어 항상 안타까운 심정이시라고...


욕심만 가득했고 욕망만 가득했던 지난 시절의 잘못된 투자결정들...

급했던만큼 돌아가더라도

천천히 페이스를 잃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겠습니다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주신 자모님 너무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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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리매직user-level-chip
23. 10. 11. 22:55

우리 꾸준히 해보아여!!! 25년엔 뭐하실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