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바로 훅 들어가서 좀 당황했지만,
밥잘마눌님의 실전준비반 챕터 1강은
정신차리라고 내 등짝을 때리는 엄마의 매운 손바닥 같았다.
깊숙한 곳에는 나에 대한 애정이 깔려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어버버하고 있는 나에게 짧은 한 마디로 깨달음을 주는.
아, 바로 이거구나.
내가 맨날 투자로 자산을 늘리고 싶어하면서 시작의 한 발짝도 못 내딛는 이유를 단번에 알게해줬다.
2챕터가 매우 기다려진다.
2챕터 듣기 전에 1챕터 엄마 손바닥 맛을 또 보고 또 들어서 나의 뇌 깊은 곳에 새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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