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시원해져서 가을임장하기 좋은 시기가 왔습니다.
하지만 일상의 이러저러한 계획들과 일들 때문에,
당장 투자할 수 없는 상황인데 이렇게 열심히 해서 뭐하나 라는 생각 때문에,
그리고 남들처럼 편하게 퇴근 후 쉬고 주말에 놀러가고 싶다는 안일한 생각들에 짓눌려
최근 독강임투를 소홀히 했어요.
그래서 한참을 미루고 미루다 4강을 이제서나마 듣게 되었습니다.
너바나님께서 마지막에 말씀하셨어요.
남들과 다른 성과를 바라면서 남들처럼 살아서는 안 된다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내일은 남은 임보를 써야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남은 시기 동안 열심히 보다는 역시나 '꾸준히'를 목표로 끝까지 버티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올 초에 세웠던 목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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