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47기 69조 소보로 6개 먹9오조] 1주차 강의후기(자음과 모음님)

부동산 투자의 꽃은 "임장"이 아니던가요..?

강의를 듣기 전 막연히 임장에 대해 기대보다는 걱정이 컸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도 돌아다니기를 좋아하고 새로운 지역을 가는 것에 호기심도 있고 나름 걷는 것도 자신있었기에

임장은 마냥 두렵기만 한 것은 아니었으나..

뭘 보고 다녀야 하는 거지..???

특히나 임보는 어떻게 쓰는 거지...???

다른 분들의 임보를 보면서 컥........이렇게까지 써야 하는 건가...??임보 100장...???

내가 임장, 임보에 대해 막연히 가지는 두려움은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었구나..

비교평가 할 수 있는 앞마당이 없기 때문이구나..

막연했던 두려움은 열심히 배워보자!!하는 의지로 바뀌었습니다..

사이다 같은 자음과 모음님 용기를 가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시작이니까 괜찮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자~!!! 칭찬해주자~!!

시원시원하고 똑부러지는 목소리로 진심을 담아 임장의 모든 것을 꺼내주시려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강의 중에 "하하하" 웃어보기는 첨인 것 같아요^^

특히나 투자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키워드 세 가지 "가치, 가격, 비교평가" 가 투자의 모든 것을 정리해주는구나

꼭 명심하자~!!!깊이깊이 새기겠습니다.

무엇보다 임장하는 단계적 방법이 첫 임장을 앞두고 명쾌하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분위기 임장(동별 선호도) >> 단지 임장(단지별 선호도) >> 매물 임장(비교평가 단지 리스트)까지..

단계별 임장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분위기 임장은 지역 전체의 분위기를 훑는다는 것, 동별 선호도를 보는 것!!

임장을 할 땐 가격이 아닌 지도와 루트, 내가 지금 어디있는지를 보면서

현장에서 사람과 상권 분위기를 느끼면서 임장해야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시간별 사람들의 특징, 어떤 점을 주의깊게 봐야하는지 포인트를 짚어주셔서 명쾌 그자체였습니다^^

곧 있을 팀원들과의 분위기 임장이 "첫 임장"이니만큼 기대가 됩니다.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 덕분에 걱정보다는 설렘과 준비된 자세로 첫 임장 잘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