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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의 언어
독서리더, 독서멘토

책 제목(책제목 + 저자)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이하영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토네이도.
읽은날짜 : 0703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당연한실패 #감사 #행복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에 ~ 몇점?) : 9
:
한겨울, 방 안에서 입김이 나올 정도로 가난했던 흙수저에서 대한민국 상위 1% 부를 이루게 된 의사이자, 인생 멘토로 꿈과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방법을 제시한다.
어릴 때부터 수학과 물리를 좋아해 포항공과대학교에 입학했지만, 우연히 가입한 연극 동아리에서 의사 역할을 맡게 되면서 새로운 꿈을 꾸게 된다. 수중에 있는 몇 천 원이 전부였던 스무 살, 재수를 결심하고 고등학생 과외를 병행하며 의대에 합격한다. 졸업 후 삼성서울병원에서 전문의를 취득한 후 10억 원이라는 빚을 지고 병원을 개원했고, 수많은 고비를 넘기며 현재 자신이 꿈꿔왔던 인생을 살고 있다.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를 넘어 ‘사람의 삶’을 치료하는 의료인문학자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 책은 그가 인생의 역경을 극복하고, 오늘의 부와 행복을 펼쳐내는 과정을 담고 있다. 지금의 성공은 이미 스무 살에 상상하고 생각해왔던 것으로 ‘미래에 대한 앎이 꿈을 현실로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결핍, 두려움, 가난’으로 각인된 무의식을 ‘풍요, 감사, 부’로 송두리째 바꾸어 인생을 퀀텀 점프할 수 있도록 이끈다.
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인생의 체는 미래를 거른다.
수학은 문제를 푸는 과정이 아니다. 그 문제를 푸는 나를 푸는 과정이 수학이다.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알아가는 과정이 수학 공부다.
시선이 높아질 때 위치가 높아진다.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
단순한 점심 메뉴부터 인생의 큰 결정까지 선택한 모든 것은 생각이 만들어낸 삶의 궤적이었다. 생각이 만들어 낸 나의 스토리가 어느새 나의 히스토리가 되는 것이다.
무의식이 현실을 만든다.
부와 행복을 각인시켜라.
무의식의 의도와 당신의 의도가 일치할 때, 무의식은 공명이 되어 현실에 드러난다. 그래서 세상은 MRI mind resonance image 인 것이다. 마음이 나를 통해 세상 이미지로 드러나고 있다. 그게 우리 세상이다.
실패의 당연함을 알고 나서는 두려움이 없어졌다. 그러면 또 하게 된다.
당연한 실패를 경험하라.
당연한 실패지만 실패의 두려움이 없기에 도전할 수 있다. 적어도 그때 변화와 움직임이 일어난다. 그 변화와 움직임이 바로 우리의 운이다.
당연한 실패의 경험은 생을 변화시키는 도전이다. 당연한 실패가 많아질수록, 당연한 성공이 많아지는 것이다. 앞서 말했든 실패가 당연할 때, 성공도 당연하기 때문이다.
사는게 즐거워 지면 삶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오롯이 삶을 즐기는 2가지 방법.
일체유위법 여몽환표영. 세상은 모든 만물의 환영이라는 의미다.
세상이 시뮬레이션이 아닐 확률을 10억분의 1이다.
인생이 한편의 영화임을 알면, 영화가 주는 고통과 시련을 즐길 수 있다.
부모님과의 식사에 감사해라. 나는 어머니와의 한끼 식사를 몇 백 억을 내서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다. 나에게는 기적과도 같은 일이다. 오늘의 당연함은 누군가에게 기적 같은 일이고, 과거의 당신이 상상치 못했던 일상이다. 그리고 미래의 당신에게도 꿈과 같은 일이 될 것이다. 오늘은 70살의 내가 그토록 원하는 48살의 하루기 때문이다. 그 당연함에 감사해보라.
지금 여기에 감사하기.
그 감사함이 일상이 되고 습관이 될 때, 삶은 즐거워지고 미래는 달라진다.
인생을 쓰고 수정하고 만들어라.
자존감은 ‘스스로’가 지키는 마음이고, 자존심은 ‘남으로’ 부터 지키는 마음이다. 자신이 지키는 자신의 존재감이 자존감이고, 타인에게 비치는 자신의 존재감이 자존심이다. 그래서 자존감이 높은 것이고, 자존심은 센 것이 된다.
2장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몰입해야 성장한다.
즐거움의 본질은 ‘잘함’이다. 우리는 뭔가를 잘하게 될 때 즐겁다. 이 ‘잘함’이 ‘재미’보다 지속력이 강하다. 재미난 것을 할 때도 즐겁다. 하지만 그 재미난 것을 내가 남보다 잘할 때 흥미를 느끼고 계속하게 된다. 그러면서 더욱 성장하게 된다.
좋은 결과에 대한 당연함을 허락하라.
노력한다고 실력으로 모두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같은 노력을 해도 누구는 아마추어 선수로 머물고, 누구는 손흥민 같은 최고의 선수가 된다. 그 이유는 노력이 아니다. 즐거움의 차이고, 몰입의 정도며, 그로 인해 생기는 자신감과 당연함의 유무다.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가 좋지 않은 이유는 이 당연함을 당심이 허락하지 않아서다. 당연히 그렇게 된다는 것을 허용 할 때, 인생이 그렇게 될 것이다.
‘좋은 결과에 대한 허용, 그로 인한 무의식의 변화’ 이것이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는 과정이다.
나는 대중으로부터 얼마나 멀어져 있는가?
나는 대중과 얼마나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가?
얼마나 다른 일상을 사는가?
‘다름’이 많아질 때 성장할 수 있다.
대중과 다른 삶을 살아라.
기록하라(기록은 성장의 원천. 축적, 확장, 기억). 명상하라(3분). 움직여라.(하루 최소 30분)
기록하고 명상하고 움직여라. 그래야 변한다. 그래야 빨리 성공할 수 있다. 그래야 대중에서 멀어질 수 있다. 당신은 얼마나 대중과 ‘다른’ 삶을 살고 있는가? 대중이 부자가 되는 세상은 없다.
동안의 조건(앞볼의 볼륨감과 갸름한 턱라인)
마음을 사로잡는 마법같은 습관 : 아이는.
친구가 허들이 될 때 성장한다.
친구들은 자신보다 더 잘된 친구에게 관심을 가진다.
내면의 온도를 높여라. (굿바이브)
결과는 과정에서 오는 것이고, 즐거운 과정은 반드시 즐거운 결과와 연결된다.
반드시 기억하자. 불행한 예감은 틀리지 않든, 행복한 예감도 ‘결코’틀리지 않는다.
인간관계는 타인이 아닌 자신과 맺는 관계다.
내가 행복하면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다.
남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나에게 상처가 있다는 반증이다.
완벽한 인생은 없다.
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부가 쌓이는 독서 습관
고통과 괴로움은 정신력으로 극복하는 게 아니다. 체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운동은 근력을 키우기 위해 하는 게 아니다. 상쾌한 몸과 유쾌한 마음, 명쾌한 눈을 지니기 위해서다.
스쿼트하나, 팔굽혀펴기 하나, 계단 하나.
목표는 오히려 한계가 된다.
인생을 바꾸는 아침 습관 3가지.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이 침대정리다.
두번째는 자신의 이름을 부른다.
세번째는 ‘아이는’이라고 말한다.
말은 미소와 함께 각인된다.
당신의 미소가 세상을 바꿀 수 있게 하라. 하지만 세상이 당신의 미소를 바꾸게는 내버려 두지 마라.
표정과 감정은 일대일로 매칭되어 있다. 좋은 감정이 들 때 웃음 짓고, 슬픈 감정이 들면 눈물이 난다. 미소는 좋은 느낌의 표현이다.
말에 미소를 담아라. 그리고 웃으며 전달하라. ‘선생님, 웃으시면서’를 항상 기억하라. 말을 잘 하는 첫 번째 방법이다.
생각을 정리하는 3가지 방법 : 지식과, 경험, 키워드 정리
생각정리의 시작은 지식화다.
두번째는 직접 경험하는 것이다.
세번째는 키워드 정리 과정이다.
달변가는 말을 유창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다. 달변가는 생각이 정리된 사람이고, 자신의 삶을 나의 키워드로 정리한 사람이다. 그래서 그들의 이야기는 단순하고 간결해서 듣기가 편하다. 정리된 키워드로 정돈된 말을 하기 때문이다.
일상을 글감삼아 습관을 요약하는 연습을 해보자.
쌓고 경험하고 정리하라.
자주 가는 공간이 나를 바꾼다.
일을 마치면 카페에 가서 책을 읽든,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든, 학원에 가서 공부를 해라.
토나오는 인간은 만나지 마라.
늘 불안해하면서 불평하고 불만을 표한다. 그 자리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4장.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폰과 돈의 공통점.
돈이 사랑하는 사람이 부자다.
남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습관은 환경과 좋은 느낌을 통해 만들 수 있다.
운동화부터 하나 사자. 내가 좋아하는 신발을 신고 기분좋게 하는 게 운동이다. 독서는 좋은 펜으로 시작한다. 자신에게 맞는 좋은 펜을 준비한다. 가방에 가지고 다닐 예쁜 노트도 하나 장만하자. 그리고 명상은 자리에 앉아 눈 감는 것부터다. 편안한 의자부터 찾아보라. 그게 시작이다.
부자는 돈에 ‘시간의 가치’를 담는다.
시간은 다이아몬드. 시간처럼 돈도 다이아몬드다.
청춘을 바쳐 돈을 버는 이유는 돈 자체의 숫자를 늘리기 위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다. 이것을 명심하자.
시간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늘어갈수록 행복해진다. 그것이 행복한 부자의 모습이다.
돈은 시간이다.
돈< 부< 풍요 <행복, 자유.
과정의 변화를 허락하라.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한다. vs 불편하고 불만을 가지며 불안해한다.
잘했어가 아니라 고마워.
인사하는 삶, 부의 시작이다.
5장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우리의 미래는 아래에 있다.
부의 최단곡선. (미끄럼타듯 인생을 즐기며 내려가는 것.)
원하지 않는 현실이 펼쳐졌던 진짜 이유.
자신에 대한 감동은 ‘삶에 대한 감사’로 시작한다. 그리고 삶을 감사할 때 오늘 하루를 감사하면서 허용이 이루어진다. 감사하면 받아들이게 된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미래를 선물받게 된다.
내 마음이 결핍으로 가득 차 있을 때, 없는 것에 눈을 두게 된다. 그리고 그 없는 것을 집착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결핍이 우리를 감싼다. 무의식에 결핍이 각인되어, 늘 없는 마음과 가난한 현실이 반복된다.
없는 것만 바라보면 없는 자가 되어버려 있는 것도 사라진다.
있는 것에 감사하면 있는 자가 되어버려 없는 것도 나타나다.
당연한 것에 감사하라.
우리가 그토록 원하고 바랬던 ‘결과’가 지금 여기라는 ‘과정’에 있는 것이다. 과정이 연속된 결과인 이유이다. 그 과정에 감사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원했던 꿈, 목표, 소망에 감사하는 것이다. 과정의 감사가 결과의 감사다.
지금 감사는 과거 노력에 대한 감사다. 그 축복이 미래의 풍요로 이어진다. 과거의 꿈이 오늘의 과정이고, 오늘의 과정이 미래의 목표와의 연결임을 아는 것, 그 앎이 우리의 내면을 풍요로 채워준다.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라. 지금 내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에 감사해보자. 나를 감싸고 있는 이 모든 것들이 감사와 감동의 도구다. 당신이 10년 전에는 꿈꾸지도 못했던 것들이다. 오히려 꿈꾸고 바랐던 것들일 수도 있다. 그러니 모든 것에 감사하자. 있는 것에 감사할 때, 있는 자가 되어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
매는 개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하자’가 아닌 ‘하지 말자’고 다짐하라.
삶은 우연이고 인생은 운이다. 내가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고 노력도 하지만, 노력의 결과는 세상이 만들어낸다. 세상이 그 결과를 책임진다. 그리고 그 세상은 우리의 무의식이 만들고 있다. 내 안에 가득한 무의식의 씨앗들, 그 관념들이 나와 세상과 현실을 만들고 있다.
숙제하는 삶이 아닌 축제 같은 삶.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자.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자. 그냥 행복하면 된다. 무엇을 가져야만, 어디를 가야만, 어떤 위치에 있어야만 행복한 것이 아니다. 그냥 행복하면 된다. 무수히 많은 조건이 행복의 본질이 아니다. 조건에 의존한 행복은 조건이 있어야만 행복하다. 조건이 사라지면 불행해진다. 그 조건, 판단, 생각을 내려놓고 그냥 행복하자. 그러면 행복해진다. 조건의 충족은 충족감을 주지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 충족감은 또 다른 욕망의 결핍감이기 때문이다.
에필로그
힘들 때 힘을 빼면 힘이 난다.
우리가 생각의 늪에서 벗어날 때, 각자가 처한 사건과 상황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
그렇구나. 그럴 수 있다. 그래라 그래.
저항하면 지속되고, 허용하면 흘러간다.
슬픔은 바람처럼 스쳐 지나간다.
바람은 잡는 것이 아니고 느끼는 거란다.
:
일단 실패에 대한 당연함에 대해서 인지해야 하고, 그 실패에 대해서 너무 스스로를 책망할 필요가 없다는 내용에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미리 이런 종류의 책들을 읽고, 스스로에게 좀더 쿠션을 주었다면 조금은 스트레스를 덜받는 삶을 살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
없기 때문에 감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기 때문에 없다가도 뭔가가 생기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자가 말하는 ‘당연한 것들에 대해 감사하는 삶’을 하루하루 꾸려나가려고 생각중입니다.
두번째는 행복에 대한 기준이 무조건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조건이 있는 어떤 행복은 부서지기 쉽다는 말들에 공감이 됩니다. 태어났기 때문에 인간이기 때문에 이미 온전히 살아가고 있는 것인데, 어떤 직업을 얻었기 때문에 혹은 어떤 자산을 가졌기 때문에, 혹은 어떤 능력이 있어서 행복하다는 것은 쉽게 스스로를 가두는 것밖에는 되지 않는 듯 합니다.
:
챕터 4의 ‘04. 부의 시작점 03. 시간’ 과 관련된 챕터에 나오는 내용과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싶습니다. 전자책
“시간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늘어날 때 행복한 부자의 모습이다” 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사실 저는 직장인으로 살아가면서 늘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답답하면서도 어떤 시간이 갑작스럽게 많이 주어졌을 때 어떤 일을 우선순위로 해야 하는지 결정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시간에 대한 결정권이 있는 행복한 부자의 경우는 어떤 일을 우선순위로 하면서 살아가는 지 궁금합니다.
부자들의 공통 습관📖독서 3초 가입하고, 도서 후기를 이어보세요.
35만명이 월부에서 함께 읽고, 쓰고, 대화하며 독서 습관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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