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생의 안녕을 만들어가는 김안녕입니다.
어느덧 실전반 4강!
식빵파파 튜터님의 명료한 비교평가 강의
무척 인상 깊게 들었습니다.
[노력 = 실력]
단 한 장도 생각을 담지 않은 장표가 없도록 노력하셨다는 말씀이
스스로에게 당당하고 저희에게 그 모든 걸 알려주겠다고 하신 것이
잘 와닿았고 강의를 시작하며
저 또한 마음을 다시 다잡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하나하나 해나가 보고 싶다는
동기부여를 받으며 강의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지역 내, 지역 간 비교평가]
늘 어려운 비교평가를 할 때 필요한 기준과 방법을
여러 사례를 통해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너무 어렵지 않게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이 조건을 뛰어넘을 다른 요소가 있을까'의 기준으로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해나가보면 좋겠다는 기준을 세워,
실제 임보에 반영해볼 수 있었습니다.
[벽은 반드시 만나게 되어 있다]
완료주의라고 생각하면서도.. 아직도 완벽주의를 버리지 못했다는 걸
깨닫는 요즘입니다.
다음주 해야 할 산더미 같은 일들에
임보와 임장.. 아무것도 손을 대지 못하고 있는데
그러니까, 제 마음처럼 양껏, 질 높게 해내지 못하니
답답하고 또 답답한 마음이 들었어요.
식빵파파님께서 강의 마지막에 해주셨던 말씀,
'고통스러운 순간이 꼭 필요하다. 쌓이고 쌓여 무르 익어야 한다. 절대 포기하지 말아라'
라고 말씀해주신 것을 복기해 봅니다.
제가 너무 싫은 요즘이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부족한 시간들을 잘 메워가면서..
다가올 하루, 한주, 한달을 해나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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