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주차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47기 74조 달리아아아]

자모님의 1주차 강의는 한 문장으로 응원받고 격려받는 행복한 배움의 강의였다

이번이 실전준비반을 2번째 신청하는 것이다. 처음 실준반을 들었을 때는 그저 어렵고 지루하기만 했는데.. 정말 아는만큼 보이고 들리는 것인지 2번째 들으니 열심히 강의해주시고 친절히 예시를 들어 알려주시는 자모님이 감사하게 느껴지며 재미있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자모님의 경험에서 나오는 하나하나의 예시가 정말 이해가 쏙쏙 되어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다. 분임, 단임, 매임까지 정말 자세하게 알려주시는 자모님 덕분에 내가 다 하지도 않았는데 한달 임장을 내가 진짜 다 해본 것 같은 배우는 느낌도 들었다. 들었던 내용을 되새기며 한달의 임장을 잘 해보고자 노력해야겠다.

자모님이 하신 말들 중, 적용할 점은

이상한 것에 꽂히지 말고 정말 중요한 기준이 무엇인지 알고, 그것들을 임장하며 보고자 노력해야한다는 점이다. 단임 때 한 단지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지 않기, 매임 때 부동산 사장님의 태도에 너무 연연하지 않기이다.

또 임장, 임보가 습관이 될 수 있도록 과정의 완성을 향해 달려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가고 있는 길을 믿고, 그것이 삶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점점 더 나아질 것이기 때문에, 하루하루 내가 해야 하는 일들을 포기하지 않고 해내야겠다.

25년 2월 5일, 첫 임장에 떨려하던 나는 반드시 성공적인 1호기 투자를 이루게 된 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