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챕터1 강의 후기 [화해방]

가족의 추천을 통해 열반스쿨을 알게된지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열반 스쿨을 기초반을 처음 들었을 때, 제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았고 제 마음 속에 뜨거운 불씨가 싹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이직 준비의 기간을 1년 반 여간 가지며, 꿈과 목표는 점점 멀어져 가는 것 같았습니다.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 이직은 만만치 않고, 소득 없이 시간은 흐르고 초조한 마음만 가득했습니다.


'남들은 월급쟁이 부자를 준비하는데, 나는 월급쟁이도 못해서 이러고 있구나..' 점점 바닥으로 가라앉는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알았기에,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부동산 관련 책을 읽으며, 또 특강이나 구해줘 월부를 시청하면서, 마음 속의 불씨가 꺼지지 않게 후후 불며 2년이란 시간을 보냈습니다.


초조했던 취업준비 기간이 끝나고, 직장에 조금 적응해가기 시작한 지금. 이제 다시 뭐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싶던 찰나 실준반 신청기간이 하루 남았음을 알게됐습니다.


아직 일도 벅찬데, 배울 것도 많은데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됐지만 생각보다 마음이 먼저 나가 바로 수강신청을 하게 됐습니다. 당장 뭐라고 해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오티를 마치고 마음이 다시 차분해졌습니다. 내가 지금 조급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조급함은 부자가 되는데 가장 큰 적이다라고 말씀하신 밥잘님의 말씀을 되새기고, 내가 맞는 길을 가는 지 항상 고민하며 실준반을 완강하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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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도링user-level-chip
24. 07. 03. 23:48

화해방님 강의수강 화이팅입니다❤️

러브션user-level-chip
24. 07. 05. 13:20

화해방님! 성숙함은 나이와 상관이 없구나를 화해방님을 보면서 느낍니다!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