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주] 실준반 48기 60조 1주차 자모님 열강 후기

자모님 안녕하세요~

저는 서우주라고 합니다.

몇 주 전 유튜브에서 자모님 10억 달성기를 보고, 들었을 때

와~ 진짜 멋지다. 아이가 어린데도 아이를 위해 가족을 위해 진짜 열심히 사셨구나~ 감동 받았었어요.

그리고 실준반 신청했는데, 자모님 강의를 온라인으로나마 들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나이가 많고, 늦게 월부에 들어와서 생소한 단어들, 줄임말들에 정신줄을 놓기도 하고 ㅋㅋ

아니야 하나씩 배우면 돼~~ 하면서, 철판 깔고 여러 동료분, 선배님들께 계속 가르쳐 주십사 부탁드리고,

제인님도 컴퓨터 알려 주셔서, 제가 웨일온도 하고, 줌도 해서 회의도 열고, 캡쳐해서 지금은 온라인에 올릴 줄도 알고

음... 한 달 전의 저와 지금의 저는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마음 넓으신 월부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열기 수강 중에 임장을 나갔었는데.. 살짝 현타가 오더라구요.

많이 걸어야 하고, 그래 그건 할 수 있어! 하면서 다시 정신줄 잡았는데, 임장 보고서를 써야 한다는데

들여다 보니 너무너무너무 복잡한 거예요 흑흑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생각했어요.

그런데.. 자모님 강의 들으니까

진짜 귀에 쏙쏙 들어오고, 다 기억나고, 완전 재밌는거예요 ㅎㅎㅎ

근데 이거는 저만의 생각이 아닐 거예요. 이 수업을 듣는 모든 사람이 그렇게 느낄거라고 자신해요.

진짜 너무 멋있어요~~~ 임팩트 있는 강의!! 귀에 쏙쏙!! 위트 있고!! 유머 감각까지!! 100점입니다~~~~

강의 다 듣고 나니까, 임장 가서 반장님께 배웠던 순간들, 상가를 꼭 살펴보라고 하신 반장님의 말씀 외에도 여러 가지 기준들이 자모님이 가르쳐 주신거랑 똑같았어요. 한 달 전의 기억인데, 어제일처럼 걸었던 루트, 언덕, 상가, 새아파트, 가격 비교 등등 다 떠오르더라구요. 너무 신기해서 반장님께 톡까지 드렸다니까요. ㅋㅋ

자모님 수업 제가 다 손필기하고, 워드도 치고, 프린트 해서, 3공 바인더로 만들었습니다. 두고두고 꺼내보고, 새기고 할께요.

자모님 진짜 제 스타일~~~~~~ 저도 그렇게 똑부러진 정보력을 제 뒤에 오시는 월부새내기 분들께도 잘 전달 할 수 있도록 숙지하겠습니다. 정말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이 말씀 꼭 드리고 싶었어요.

제가 2023년 1월에 정말 우연히.. 부자가 되고 싶다.. 그래서 나도 우리 아이들에게 선물 주고 떠나고 싶다.. 생각하던 날들이 있었는데, 도저히 방법을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신기하게 시크릿 책을 사게 되었고, 종이에 쓰면 이루어 진다는 걸 알고서 그때부터 계속 쓰고 읽고 상상했어요. 밥프록터, 나폴레온 힐, 조셉 머피 책들이요. 그러면서 제가 부자가 될 수 있게 저를 도와주시는 분들을 보내주세요~~~ (저는 누굴 찾아갈지 모르겠고, 제 주변엔 아무도 없고, 방법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저에게 와주세요~하고 계속 생각했는데, 어느 날 제가 보는 유튜브 채널에 너나위님이 나오셔서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책을 알려 주셔서 바로 사서 읽고, 실천하고,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됐어요. 그래서 이렇게 자모님도 만나게 되었네요^^ 되게 신기해요^^

강의 마지막에 다짐 쓰라고 하신 말씀, 나폴레온 힐 이야기 들으면서..

와~~ 나랑 같은 책을 읽고 마음에 품으신 분이셨구나~~ 해서 더 좋았습니다

강의 중간중간 제가 바로바로 프린트 해서 제 책상에 붙여두었어요. 증거사진 방출하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언젠가 오래오래 제가 있게 된다면, 뵐 날도 온다고.. 생각하고 잘게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