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끝까지 인내할 솔인입니다.
4주차 강의 후기입니다.
# 지방으로 가야하는 이유
과거 시장의 기사와 그 기사가 맞는지 확인하는 지수를 보고
투자하기에 좋은 시장이 오고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모든 단지를 잘 알고, 잘 지켜보다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꽉 움켜지는
투자자가 되겠다는 의지가 들었습니다.
또 돈과 관련된 현실의 문제들을 생각하면서
차근차근 해결해나가지는 과정들이
조금씩 그려지니 행복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튜터님께서 그러하셨듯이
저도 너무 싸진 지방의 투자를 통해
제가 가진 돈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통해
평범한 제가 10억 순자산을 달성하겠습니다.
BM>
나는 순자산 10억을 달성하고 그 이상의 순자산을 가진다.
# 투자방향이 무엇이든 가치파악이 1번
가치성장과 소액투자법 무엇이든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단지의 가치를 잘 이해야하고
이 선택이 최고의 선택인지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지역별로 선호요소와
지역 내 단지들끼리 비교해주셨는데
지역별로 달랐기에
지역이 가진 개별성을
임장과 임보를 통해 파악해야하는 것은
이것은 기본중의 기본이며
튜터님께서 부동산은 이해가 아니라
거주민들의 생각을 받아들이는
공감의 영역이라고 하셨는데
이해가되지 않더라도
공감하고 받아들여
지역을 이해하는 폭을 넓혀 나가고 싶어졌습니다.
이해가 안되면 거주민의 입장을 생각해보고
비슷한 사례를 찾아 검증하고
튜터님께 질문하면서
생각을 맞춰나가겠습니다.
BM>
거주민을 이해하고 공감하고 어려울 땐 사례를 찾아 검증한다.
# 1호기 할 때 이 강의를 들었더라면
실전투자를 위해 확인할 3가지를 알려주셨는데
제가 첫 투자를 할 때
이 강의가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배들에게 묻고, 칼럼을 정리하며
적용했지만 조각조각 흐트러져 있던 것들이
한번에 정리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투.투.리 라고하겠습니다.
투자대상을 찾을 때 우선순위로 투자 대상을 보고
가능한 가격과 전세가율을 보고
공급의 시기와 위치까지 확인하는 것과
투자금 검토시 투자를 매년 이어갈 수 있는 규모로 진행하고
매매가격과 전세금 범위를 정하는 것과
리스크 줄이기위해 공급을 양적, 질적으로 살펴보고
역전세 대응 방향과 투자금을 과도하게 줄이지 말고
매도하는 시기에 대해 말씀해 주는 것이
그리고 지금보다 더 좋지않은 상황이
올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투자하는 것이
투자하는 단지에 대한 확신이 없이
투자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부동산은 공감의 영역이며 이해가 안되면 검증해보기
# 투자는 점이아니고 선
튜터님의 실전 경험담을 듣는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결과를 내기까지의 과정이 투자라는 명사로 치환할 수 있어요."라는
말이었습니다.
점을 하나씩 찍거나 빨리찍는 것 보다
무수히 많은 점을 모아 선으로 이어나갈 수 있게
즉, 계속 그리고 오래 할 수 있게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모든 선택은 투자를 잘하기 위함이 아니라
오래하기위함으로 바뀌어야하는데
아직은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
분명 더 중요한 것들이 있고
그 사실도 알고
시간을 돌이킬 수 없다는 것도 아는데
투자활동으로 시간을 보내고 싶어
내적 갈등이 일어날 때가 있는 모습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과정이기에
차근차근 해나가보겠습니다.
BM>
투자를 오래하기 위한 선택을 한다.
투자시간을 사용하지 못해 내적갈등이 생길 땐 우선순위를 생각해본다.
# 확신으로 만들어 가는길
튜터님의 아버지께서
퇴사하는 튜터님께
'섣부른 판단은 안하고
올바른 판단을 했을것이라 믿는다'는 문장을 보며
앞으로 튜터님께서는
이 길을 확신의 길로
만들어 나가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이 삶 또한 맞는길이라고
인정하는 삶을 살고싶은데요.
튜터님 너무 응원하고
제 앞에 서계신 튜터님을 보면서
인정하는 삶으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튜터님 긴 시간 강의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BM>
내가 가는 길이 맞다는 생각을 가지고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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