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에서 처음 인사드리는 ‘슈퍼콘’ 입니다.
막연히 투자를 하고싶다고만 생각을 했어서,
혼자 이것저것 강의도 듣고 책도 읽고 했었습니다
책에 적힌 내용을 따라 임장도 가구요.
그런데 내 돈을 넣는 투자는 공부와는 달랐습니다.
학창시절에는 계획도 잘 세우고 실천해서
‘나는 끈기가 있는 사람이다‘ 라고 착각했는데,
그건 공부만을 목표로 하는 환경에 있어서
그 분위기에 따라 열심히 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번에 밥잘님이 말씀해주신 오티를 들으며,
제가 정량적 목표 없이 막연히 공부해왔기에
새로운 목표를 세워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조급함은 조금 내려두고,
제 상황을 인식하면서
느리지만 바르게 공부해보려 합니다.
다른 분들의 인사이트도 월부에서 배워서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좋은 글을 공유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밥잘님, 58기 조원 분들을 비롯하여
월부에 계신 선배님들 잘 부탁드립니다 🙏🏻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강의에 임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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