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준한 투자로 빛나는 사람이 되고픈 빅토리아이입니다.
지투 20기를 실전반으로 처음 듣고 이번에도 운이 좋게 대기에서 결제가 되어 지투를 연속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강의 내용이 이전과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20기는 밥잘 튜터님이 1강을 해주셨다면 이번 1강은 권유디 튜터님이 해주시면서 밥잘님과는 새로운 방식으로 1강 초입 부분에 지방 투자를 망설이지 말아야 하는 이유와 지방투자로 10억을 버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지역, 단지 굉장히 많이 나올거다. 몰라도 된다.
안 가봤으니 당연하다.
수강태도는 제가 이 지역 단지 분석하는 방법론에 집중하는 거다. 이런 방법으로 보는 구나 적으면 된다.
권유디 튜터님
1강: 하락장 지방투자로 10억 버는 방법
튜터님은 순서와 방법을 강조하셨습니다. 모든 것은 순서와 방법을 알아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튜터님과 똑같이 하면 똑같은 결과가 나오니 그대로만 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저는 튜터님이 강의에서 말씀하신 대로 행동하고 있는지, 순서와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2강: 지방투자의 2가지 방법
종잣돈이 더 있고 수도권에 갈 수 없다고 한다면 지방가치성장투자도 괜찮다고 하셨지만 이렇게 할 수 있는 단지는 광역시에서 사람들이 열망하는 단지여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투자는 소액투자이지만 만약에 이런 곳에 투자하면 수도권만큼 아니면
그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으니 열망덩어리 단지도 확실히 알아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소액투자에서는 특히 좋은 직장 근처의 배드타운인 곳을 강조하셨는데요. 이전강의에서도 들은 내용인데, 자꾸 머릿속에 박히지 않으니 외워둬야겠습니다.
사람은 우선 의식주가 제일 중요하니 돈을 벌기 위한 직장, 그 중에서도 고소득 직장이 가까이 있는 곳이 역시 좋구나 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 상태에 대해선 일반 사람들의 느낌을 본다! 이것도 경험으로 되는 거겠죠??
3강: 지방 도시 선호와 특징
가격결정요소는 생각할 때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게 되는데, 유디 튜터님이 하신대로 다른 조건이 비슷한 단지들 중에서 학군이나 연식이 다른 단지들을 가져와서 서로 비교해보고, 어떤 요소가 있어야 더 가격이 비싼지 보면서 그 지방의 선호도를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선 단지분석을 하고 비교평가를 하루에 하나씩이라도 해야 선호도를 알고 이를 단지들에 적용해볼 수 있는 것 같네요. 입지분석 정보도 참고하면서 가설검증도 해봐야겠습니다.
4강: 지방투자 공략법/5강 리스크와 대응
어쨌든 중요한 건 내가 지방에 투자를 하고 씨앗을 뿌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튜터님께서도 강조하셨듯이 우선 씨앗을 뿌려놓으면 역전세가 나타날 확률이 적으니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실력이 더 늘면, 이전보다 더 좋은 단지를 살수 있으니 내가 뿌린 씨앗에서 돈을 회수해서 기회를 잡고 더 좋은 단지를 사는 것 이것도 정말 유효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방에서 리스크는 특히 공급 부분인데요. 공급을 퉁쳐서 양적분석만 하고 말기보다는 질적분석을 통해서 입주예정 단지가 개별단지에 영향을 줄것인지 아닌지도 보고 이를 통해서 리스크가 감당 가능하면 투자를 고려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답 없어. 그냥 재밌게 하는 거야. 그냥 재밌게 하다보면 결과가 나온다. 여기서 분위기 반전되네 이렇게 그냥 하는 거야.
가격은 매물 보는게 가장 기억에 남아.
권유디 튜터님
6강: 실전투자 사례에서 "뒤돌아서면 기억이 안나요."에 대한 답변.
재밌게 하는 게 저로써는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ㅋㅋ 이전에는 새로운 거 배우는게 재밌었는데 이제 잘 아는 것도 아닌데 익숙하다는 이유로 재밌지가 않고 힘든 게 예상이 되니 기운이 빠지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태가 자주 이어지는데 이래서 환경에 남아있어야 그래도 투자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부분에 강조하셨듯이, 오래하려면 현재 행복찾기, 배운대로 하기, 책 읽기 인 것 같습니다.
BM.
1. 튜터님이 하신대로 선호도 파악하는 비교평가하기
2. 배운대로 하기. 내 생각대로 하는 건 아니다.
3. 멘탈이 흔들릴때 힘들때 책 읽으면서 기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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