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컴퓨터앞에 앉아 각잡고 강의를 볼 수가 없었다.
오프닝강의이기도 하고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출퇴근 시간에 봤는데 웬걸. 그러진 않았다
이 또한 각잡고 지하철 구석에서 note필기하면서 봤다는..
이 강의도 q&a 형식으로 진행을 했는데 내고민같기도 해서 더욱 집중하고 따로 필기도 했다.ㅋㅋ
전체적으로
"조급해 하지말자, 꾸준히 하자"
"크게 욕심 내지말고 하나씩 차근차근"
이라는 내용으로 요약 될 것 같다.
그리고 열기에서도 늘 새겨 넣었던거지만 가치있는것을 싸게 사자. 그러기 위해 공부 많이 하자. ㅋㅋㅋ
세상의 이치? 와도 같은 이야기.
실은 임보를 한번도 완성한적 없는 사람이 바로 나인데.. 이번엔 작성, 남기기를 습관화해서 완벽하진 않더라도 "마무리된" 임보를 여러개 작성하고 싶은 마음이다.
투자자로서 나를 잘 알고 가치있는 물건을 찾아 싸게 사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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