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9기 부자가 될 집만 골라서 4는 조_에스더케이]

안녕하세요, 에스더케이입니다.

밥잘사주는부자마눌 튜터님의

실전준비반 1강을 수강했습니다.

1강은 실전준비반의 원씽인

임장보고서에 대한 강의였는데요.

임장보고서가 투자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임장보고서에는 어떤 내용을 담아야 하는지,

임장보고서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튜터님께서 거쳐오신 과정을 통해

투자활동을 이어나갈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후기에 앞서,

좋은 강의 들려주신

밥잘 튜터님 감사합니다!

임장보고서를 쓰는 3가지 이유 (임장보고서의 WHY)

투자 활동을 해 나감에

힘들거나 재미없게 느껴질 때,

투자에서 '나만의 WHY'가

정말 중요하구나 느껴왔는데요.

그만큼 어떤 일을 하던

'왜' 하는지,

스스로 이해가 되어야,

더 몰입할 수 있고,

더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밥잘 튜터님은

우리가 왜 임장보고서를 써야 하는지,

임장보고서를 쓰는 3가지 WHY를

알려주셨는데요.

그것은 가치, 가격, 비교평가였습니다.

현장에서 제대로 임장하고,

귀품과 손품을 열심히 팔았다면,

지역과 단지의 가치(선호)를 파악하게 되는데요.

가치를 가격과 매칭해 보고,

아는 지역, 아는 단지와 비교해 보며,

임보로 잘 정리해 두어야

지금 당장 투자로 이어지지 않아도,

언제든 투자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임장보고서 작성 이력(초보~고수)에 따라

어떤 부분에 좀 더 집중해야 하는지도 말씀 주셨는데요.

임장보고서 초보인 조원 분들께는

완성보다 완료를 목표로 독려하고,

저는 좀 더 앞마당 간 비교 평가에 힘을 줘야 하겠다

방향성도 잡을 수 있었습니다.

BM) 앞마당 비교 장표 보완

과제가 아닌 투자를 위한 임장보고서

최근 들었던 학교 강의에서

자모 멘토님께서 해 주셨던

말씀 중 하나도

임장, 임보 등 투자 활동은

결코 과제가 아니라

내 투자를 위한 활동이라는 것이었는데요.

밥잘 튜터님의 강의에서도

임장보고서는 과제가 아니므로,

그래서 시세를 보는 것도,

내 투자와 연결되는 것이어서 재미있고,

1등을 뽑는 것도,

진짜 투자할 것처럼 몰입해서 뽑는다는 말씀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임장, 임보, 비교평가,

모두 내 투자를 위해서 하는 것인데,

나는 얼마큼 몰입해서 했나,

재미있게 했나,

돌아보면 저는 그러지 못했던 때도 많은 것 같은데요.

투자자가 아닌 학생의 자세가 아니었나,

과제처럼 해오지 않았나

반성이 되었습니다.

실전에서 진짜 투자할 물건을 찾고 있나?

1등 뽑은 단지 진짜 투자하려고 뽑은 것이 맞나?

이런 생각을 하며 1등을 뽑고 그 다음으로 연결을 해야 실전 투자가 가능합니다.

밥잘 튜터님

매물 문의 넣고 싶어서,

임보 결론 써야 해서,

1등을 뽑는 것이 아니라

진짜 투자할 단지를 1등으로 뽑고,

그 근거를 꾹꾹 담은 임보를 써야겠다,

진짜 투자하겠다는 생각으로 몰입해서

임장하고 임보 써야겠다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BM) 과제가 아닌 투자를 위한 임장, 임보

임장보고서를 어떤 자세로,

어떤 내용을 담아 써야 하는지,

기본으로 돌아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 들려주신

밥잘 튜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