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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리더, 독서멘토
☆ 이 책에서 얻은 One Thing | ||
One Message | ||
경험이 중요하다 | ||
One Action | ||
투자 경험 쌓기 | ||
0. 책의 개요 | ||
책제목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
저자 및 출판사 | 앙드레 코스톨라니 / 미래의창 | |
읽은 날짜 | 2024.12.5 (재독) | |
핵심키워드 3가지 | 투자, 경험, 장기투자 | |
총점(10점 만점) | 9점 | |
1. 저자 및 도서소개 | ||
저자소개 |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증권투자의 대부였다. 16세에 아버지의 친구에게 투자를 배우기 위해 파리에 오면서 증권계에 입문하였고 20대에 첫 투자를 시작한 이래, 금융세계는 늘 그를 필요로 했다. "박학다식한 저술가, 유머넘치는 칼럼니스트이자 유쾌한 만담가"(슈피겔지)인 그는 생전에 10여권이 넘는 책을 저술하였으며 8개국어로 번역된 그의 책들은 진정한 투자의 지혜를 갈망하는 전세계의 수백만이 넘는 독자들을 매료시켰다. | |
책소개 | 앙드레 코스톨라니 최후의 역작으로 증권 거래와 투자심리에 중요한 변수인 투자의 근본적인 비밀과 기술 등을 안내한 돈 관리 지침서다. 저자는 투자자들에게 21세기 증권시장에 있어서 기회와 위험, 그리고 변화와 상승, 하락에 대한 전망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주식 및 다양한 투자에 대한 자신의 지식을 전달하고자 했다. 아울러 돈에 관한 세계사적인 사건들, 돈과 부를 추구하여 그것을 획득한 사람들 혹은 실패한 사람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의 투자인생을 통한 수많은 경험들을 특유의 유머스러운 필체로 그려내고 있다. | |
2. 목차 | ||
서문 4
돈의 매력 돈과 도덕 19 | 돈: 자유세계의 가치 척도 22 | 백만장자가 되려면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할까? 26 | 돈에 대한 올바른 태도 28 | 단기간에 백만장자 되기 32 | 투자는 과학이 아닌 예술이다 33 | 나는 증권투자자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34
증권 동물원 투기: 인류만큼이나 오래된 것! 39 | 투자, 할 것인가? 말 것인가? 44 | 중개인: 거래만 신경 쓰는 사람 47 | 머니매니저: 100만 달러의 지배자 48 | 금융자본가: 시장의 큰손 49 | 차익거래: 이미 멸종하고 있는 거래 50 | 단기투자자: 주식시장의 노름꾼 52 | 장기투자자: 주식시장의 마라토너 57 | 순종투자자: 장기적인 전략가 60
투자, 무엇으로 할 것인가? 기회와 리스크에 대한 질문 67 | 채권: 일반적인 생각보다 훨씬 중요한 투자 대상 68 | 옛날이 지금보다 훨씬 흥미로웠던 외환 74 | 원자재: 투기꾼 대 투기꾼 84 | 유가물: 수집가인가 아니면 투자자인가? 89 | 부동산: 자본이 많은 투자자를 위한 것 91 | 주식: 진정한 투자 대상 그 자체 94
증권거래소 - 시장경제의 신경 체계 탄생 시간 96 | 자본주의의 신경 체계 104 | 증권인들이 모이는 만남의 장소 107 | 세계사의 거울 109 | 경제의 온도계? 110
주가를 움직이는 것들 주식시장의 논리 112 | 공급과 수용의 원칙 114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단조 아니면 장조? 116 | 평화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다 117 | 장기적인 시각으로 보는 경제 발전 119
중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돈 + 심리 = 트렌드 130 | 경기: 중기적으로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134 | 인플레이션: 이것에 대항하는 싸움은 해로울 뿐이다 137 | 디플레이션: 증권시장의 가장 큰 재해 140 | 중앙은행: 금리의 독재자들 141 | 채권: 주식의 경쟁 상대 148 | 외화: 달러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51 | 대중의 심리 153
증권심리학 당신은 부화뇌동파인가, 소신파인가? 156 | 돈 157 | 생각 160 | 인내 165 | 행운 167 | 코스톨라니의 달걀 169 | 붐과 주가 폭락: 분리할 수 없는 한 쌍 190 | 17세기 튤립 투기 사건 191 | 프랑스의 목을 부러뜨린 수학 천재 196 | 1929년 주식 대폭락의 본질 200 | 성공 전략은 ‘현재의 경제 순환과 반대로’ 하는 것 211 | 그건 바로 명확한 주관의 문제 217 | 당신은 강세장 투자자인가, 약세장 투자자인가? 220
정보의 정글 정보: 투자자의 도구 238 | 페따 꼼쁠리 현상 240 | 정보사회 250 | 투자 조언, 추천 그리고 소문들 252 | 증권거래소의 거물: 유대교 랍비에서 수학자에 이르기까지 254 | 내부 정보 263
어떤 주식을 선택할 것인가 주식시장에서 주식 거래로! 267 | 성장 산업: 부자가 될 기회 268 | 주식의 적정한 가격 271 | 턴어라운드 주식: 잿더미에서 살아나온 불사조 272 | 증권 애널리스트들이 사용하는 의미 없는 표현들 274 | 차트: 수익은 얻을 수도 있는 것이고 손실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276
머니매니저 남의 돈으로 하는 투자 282 | 투자펀드: 다수의 장기투자자를 위한 버스 284 | 헤지펀드: 이름만으로도 사기 286 | 투자 컨설턴트: 그들의 기쁨은 고객의 고통 290 | 자산관리사: 머니매니저 중의 재단사 292
모험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손해도 모험의 일부다 293 | 시간의 문제가 아니다 295 | 유명세에는 대가가 따른다 296 | 증권과 사랑, 그리고 증권에 대한 사랑 299 | 10가지 권고 사항 310 | 10가지 금기 사항 311 | ||
3. 본깨적 | ||
Key words: 투자, 경험, 코스톨라니 달걀 이론, 4G(돈, 생각, 인내, 행운) | ||
[깨달은 점] 주식투자에 대한 이야기였지만 투자의 본질은 동일해서 부동산 투자에도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어, 장기적인 시각에서 투자에 접근해야 한다는 것, 제 가치를 찾을 때 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한다는 것, 시장과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Not A but B), 경험이 중요하다는 것, 투자자는 스스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등이 있다. 저자가 몇 십년 투자 인생을 살며 체득한 이론들을 이렇게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익힐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기회인지 새삼 느기게 된다. 나는 스스로의 투자 의사 결정에 아직 믿음이 부족할 때가 많은 것 같은데, 실력을 쌓아 스스로 믿을 수 있는 생각을 하고 행동으로 옮겨 경험이 풍부한 투자자가 되고 싶다는, 나만의 철학을 가진 투자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
[적용할 점] 1) 투자자들의 책을 통한 간접 경험 2) 직접 투자 경험 늘리기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p.12 | 돈이란 그에게 있어 건강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최고의 선물이자 가장 귀한 것이었다. 그건 바로 원한다면 (거의)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말할 수 있으며, 원치 않는 것은 당당하게 거부할 수 있고 하지 않을 수 있는 권리였다. > 돈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시간을 내가 원하는 것을 하고, 원하지 않는 것을 하지 않으며 쓸 수 있기에 돈을 추구 하게 된다. 현재 경제 시스템에서 모두에게 돈이 중요한 이유일 것이다. | |
p.26 | 백만장자란 자신이 바라는 바를 성취하는 데 있어 어느 누구에게도 종속되지 않는 자신의 자본을 가진 사람들이다. > 그런 의미에서 돈은 곧 자유를 의미한다. | |
p.27 | 돈은 그것을 열정적으로 갈망하는 사람에게 향한다. ~ 돈을 뜨겁게 사랑하되 차갑게 다뤄야 한다. > '돈의 속성'에서 나온 말들과 일맥상통하는 듯하다. 돈은 인격체처럼 다뤄야 한다. | |
p.49 |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돈을 벌겠지만 그것이 언제가 될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 그래서 투자 결과를 단기간에 얻고자 하면 안 되는 것 같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부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지속해 나가야 하는 것 같다. 과정에서 시장의 변동이 많겠지만 인내심과 믿음을 갖고 지속해 나가는 힘이 그래서 필요한 것 같다. | |
p.65 | 세계적으로 유명한 워런 버핏은 장기투자로 미국에서 둘째가는 부자가 됐다. 그런데도 단기투자자들은 끊임없이 사고팔아야만 큰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한다. | |
p.67 | 다만 자기 진단의 기초가 흔들릴 정도로 해당 뉴스가 매우 결정적이고, 기존의 판단에 위배될 때는 자금을 움직인다. <시장의 변화에 따라 어느 때는 맞고 어느 때는 틀린 것이 이런 것이 아닌가 싶다. 이렇게 생각했으나 큰 변화가 있을 때는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유연함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 기존에 갖고 있던 생각을 고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언제나 옳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계속 시장을 보고 자신만의 생각을 갖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 |
p.68 | 순종투자자는 옳든 틀렸든 자신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단기투자자와 구분되는 결정적인 차이다. >이래서 틀리든 맞든 스스로 생각해 보라고 하는 것 아닐까 생각이 되었다. 자료를 해석해 보며 스스로 생각을 갖게 되고, 비교 하고 나름의 결과를 내리며 자신만의 룰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 |
p.69 | 투자란 부와 파산 사이를 오가는 위험한 항해다. 이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훌륭한 배와 똑똑한 항해사다. 그렇다면 훌륭한 배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돈, 인내 그리고 강심장으로 무장한 배다. 그렇다면 똑똑한 항해사는 어떤 사람일까? 경험이 많고 주체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을 말한다. | |
p.71 | 투자자의 무기는 첫 번째도 경험이고, 두 번째도 그리고 세 번째도 경험이다.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 그래서 실전 투자가 그만큼 중요하고, 시장에 오래 참여자로 살아 있는 것이 중요하다. | |
p.72 | 주식투자로 본 손실은 경험적인 측면으로 보면 수익이다. 이는 장기적 측면에서는 현재 잃은 것이 충분히 상쇄될 것이라는 이야기다. 다만 실패를 수익으로 전환하려면 우선 손실의 원인을 제대로 분석해야 가능하다. >실패에서 배워야 한다. 실패가 실패로 끝나지 않고 성공의 부모가 되려면 복기가 그래서 중요한 것 같다. 과거의 실수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개선할 점을 찾아 다음 번에 행동으로 적용하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 | |
p.126 | 세계 경제사의 위대한 발전은 언제나 위험 부담이 큰 모험에서 시작되었고,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리스크와 리턴은 떼려야 뗼 수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 나지 않는다. | |
p.135 | 주가의 흐름은 주식을 팔려는 매도자가 주식을 사들이려는 매수자보다 더 급박한지 아닌지에 달려 있다 >부동산 매수할 때도 똑같은 것 같다. 매도자가 급한 이유가 있을 수록 나는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에 매도자의 상황을 여러 부동산 중개소 통해 잘 파악하고,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지 고민해야 하는 것 같다. | |
p.136 | 주식을 보유한 사람이 심리적 또는 물질적 압박감에 주식을 내놓았는데 돈을 가진 사람은 반대로 사려는 마음은 있지만 꼭 사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주가는 하락한다. 하지만 돈을 가진 사람이 다급하게 주식을 찾는데 주식을 보유한 사람이 주식을 팔려는 심리적, 물질적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주가는 상승한다. 나는 이 가르침을 잊어본 적이 없다. 모든 것은 공급과 수요에 달려 있다. | |
p.142 | 나는 경제성장의 추진력이 더 높은 생활수준에 도달하려는 인간의 욕구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며, 그래서 앞으로도 경제가 계속 성장할 것이라 확신한다. >이런 생각이 기본 전제여야 부동산 투자도 가능한 것 같다. 사람들은 더 성장하고 발전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부동산 시장도 장기적으로 우상향 한다는 것 | |
p.193 | 어떠한 상황이라도 빚을 내서 주식을 사는 것은 금물이라는 것! | |
p.200 | 투자를 통해서 번 돈은 고통의 결과물이다. 처음에 힘든 시간을 보내야 나중에 돈이 생긴다'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중간 중간의 힘든 시간을 견디며 지속해야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 |
p.236 | 무가치한 것이 인플레이션에 의해 비싸진 것이다. 이는 주식시장이 붕괴되기 전 항상 나타나는 전조였다. >시장이 어떤 상황인지 알고 적절한 시기에 매수, 매도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상대적으로도 싸고, 절대적으로도 싸며, 가치 있는 것을 싼 가격에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 |
p.257 | 투자자는 소신파에 속해야 하고 현대 경제 순환과 반대로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 Not A but B | |
p.258 | "밀 가격이 떨어질 때 밀을 보유하고 있지 않던 사람은 밀 가격이 오를 때에도 밀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 일단 시장 참여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 같다. 그래야 과실을 얻을 수 있다는 말. | |
p.263 | 긍정적인 소식마저 주목받지 못하고 비관론자들의 염세론이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이 국면에 접어들면 투자자들은 재빨리 매수세에 올라타야 한다. 하지만 이는 말이 쉽지 실제로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 |
p.265 | 투자자는 용기도 있어야 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며, 무엇보다 현명해야 한다. | |
p.265 | 지나가는 흐름이라는 결론이 나온다면 투자자는 상황에 굴복하지 말고 그 자리를 꿋꿋이 지켜야 한다. >투자는 매수, 매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보유도 중요하다. 저평가 되어 있다고 판단해서 샀다면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잘 지키는 것도 필요하다. | |
p.266 | 상황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고 갑자기 내가 잘못된 배를 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면 최대한 빨리 뛰어내려야 한다는 소리다. 따라서 투자자는 단단한 동시에 유연해야 한다. | |
p.328 | 일반적인 추세가 하락하면 극소수의 종목만이 이런 하락세를 피할 수 있다. 성장 산업 정도는 되어야 약세장에서도 주가를 유지할 기회가 생기며, 해당 산업 분야의 최고 기업이라면 주가가 다소 오를 여지도 있다. >하락장에서는 가치 있는 것과 가치가 적은 것의 가격이 모두 떨어지기 때문에 가치를 보는 실력이 필요한 것 같다. 가격이 항상 가치를 드러내는 것임을 알아야 할 것 같다. | |
p.330 | 증권거래소에서 누구나 아는 사실에는 관심을 가지지 말아야 한다'는 나의 원칙을 떠올려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특정 성장 업계를 선택하여 주가가 극도로 치솟았다면, 그것은 향후 몇 년 어쩌면 몇십 년의 성장 가능성이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좋아서 이미 가격이 오른 것만 쳐다볼 것이 아니라, 그 보다 덜 좋더라도 가격이 좋은 것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것 같다. 모두가 좋아하는 신축은 이미 가격이 올라 버렸기 때문에 덜 선호되는(그래도 가치 있는) 신축 혹은 연식이 신축은 아니어도 가치 있는 것들로 넓혀 봐야지 이미 떠나간 것만 넋놓고 보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다. | |
p.339 | 오늘날까지의 가격 곡선은 바꿀 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것으로 내일까지 그릴 수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착각이다. >과걱를 보며 지혜를 얻을 수 있지만 미래가 항상 과거를 답습하는 것은 아님을 알아야 하는 것 같다. 미래는 예측할 수 없는 것이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현재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인 것 같다. | |
P.361 | 어떤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한 번 잃어버린 돈을 '되찾으려는' 시도는 무모하다는 것이다. | |
P.362 | 올바르고 숙련된 투자자는 수익을 키우고 손실은 비교적 적은 상태에서 잘라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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