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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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기 48기 조장OT 코지하우스] AI 의심받는 피치님과 부자아내제인튜터님과 함께한 따수운 OT

저의 평화로운 공간을 위해

투자하는 코지하우스입니다.



7월은 제가 월부 강의를 들은지 1년째 되는 달입니다.

(벌써 그렇게 되다니!)

어느새 아너스를 얻을 정도로 정규 강의는 진짜 있는 거 다 들었다죠...

공부할 때 책이랑 강의부터 사는 스타일

하지만 오히려 그게 제 마음에는 부담이기도 합니다.

강의는 분명 다 들었는데 조모임은 꾸준히 하지 않았고 앞마당도 별로 없고

임보는 아직도 오래 걸리고 투자할 단지는 아직 모르겠고

그 강의와 시간에 비해 아웃풋이 너무 안 좋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래서 예전과 같아서는 안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마침 제가 월부에서 제일 처음 들었던 강의인

내마기를 들으면서 초심과 함께

퀀텀점프를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두근두근하며 신청한 조장...!



7/4 조장이 되었다는 발표가 났고

바로 다음날부터 OT 부터 때립니다!

괜찮아 이제 이런 속도 익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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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 1부 휴먼 피치님

'조장, 너의 의미'


조모임을 하는 이유, 그 안에서 조장의 역할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학습' 배우고 익힌다.


제가 최근에 읽은 책에서

'정보는 날아가지만 지식은 쌓인다' 라고 했습니다.

강의로 정보를 얻고

조모임을 통해 정보의 지식화를 통해 익히는 것.

조모임의 목표를 새겨보았습니다.




흔히 조장이면 이렇게 조를 끌고가야하는

슈퍼맨 혹은 '선배'로 생각하지만

스스로도 배우는 입장이기 때문에

함께 달리는 러닝메이트가 되자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2부 부자아내제인 튜터님

'진심, 공감, 칭찬'




조장으로부터 튜터까지 꾸준히 나아가신 제인튜터님!

조장들의 마음을 너무 잘 알고 계셨습니다.

조모임이 시작되기 전에

예상되는 시간 조율 문제라던지

모든 사람이 함께 갈 수 없을 때는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높은 만족도의 조가 되려면 어떤 조건이 있는지까지

스스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해주시니

정말 와닿았습니다.


상처받지 않을 것이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완주해보겠습니다.

'부족하다, 모른다, 죄송하다'

한달 금지어!! ㅎㅎ




3부 엉아, 엉니의 친절한 추가강의




조모임을 하면서 필요한 것들(오픈카톡방, 네이버웨일)

설치법까지 함께 알려주시다니..! 너무 따뜻해요...


진짜 오랜시간동안 삐약이 조장들을 위해

준비해주시고 OT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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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여태 조모임의 운이 정말 좋았습니다.

조원분들도 그렇지만 특히 조장님들이요!

열정도전성장 조장님을 시작으로

월부하자님, 쥬니쥬니님, 꼬꼬리코님

모두 실력도 좋고 정말 많은 감명과 도움을 받아서

제가 그렇게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일까 싶어서

걱정도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조장으로서는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나눠주고, 찾아서 챙겨주고,

옆에서 물이라도 떠주고 격려해주기라도 하면서

다른 사람의 내집마련도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습니다.

함께 성장하고 저와 함께한 조모임을 통해

내집찾기가 재밌다고 느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월부 개인 수강생으로서는

월부를 알기 전과 후가 다르듯이

조장을 하기 전과 후가 또 다르지 않을까 기대해 보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OT 후기를 마무리하고 자러 가보겠습니다.



졸꾸는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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