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월부시작하고 5개월째. 나는 눈만 높아서 그리고 내 위치설정에 결정장애가 있어서 눈으로만 머리로만 고민했었다
분당 마포 강동. 와.
내가 가면 족족 가격이 올라있어 ㅜㅜ
그래서였나 갈아타기와 투자를 병행해서 고려하다보니 (초보가 감히 ㅋㅋ) 두뇌에 과부하가 걸리고 열정도 식고있었다.
꾸역꾸역 동료의 토닥임으로 신투자 수강신청했지만
아...하고싶지 않아. 눈만 높아져서 별로일것같은 느낌에 마음이 식고 있는 이 어처구니 없는 상황.
오프닝에서 제주바다님의 실 경험으로 서울이 지나가서 멈췄더니 신도시에서 기회를 잃었었다는..
와 나랑 똑같은 상황이잖아-!
그래 시간이 지났을때 내 주변에 언제나 기회가 있었는데 손을 뻗지않았던,나의 진 마음이 문제였다는걸 다시 상기하게 되었다.
꺼져가던 불씨가 불어온 바람에 다시 살아나는 기분이
다. 5만보 가보자 아자~
댓글
시작해보 쥬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