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너나위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께서 강의 중간 중간 "어때요? 재밌죠." 하실 때마다 정말로 너무 재밌다고 느끼시는 게 표정에서 보였습니다. 이게 앞마당 90개의 위엄인가...
그때 제 표정을 보여드렸어야 하는데.😅
'아~ 이게 진짜 저만큼 재밌어질 때가 올까?'
열기반 시작할 때 느꼈던 걱정의 한 3배? 5배쯤? 나이따라 간다는 시간의 속도가 안그래도 50km/h라 하루가 후탁인데 실준은...딱지 끊게 생겼습니다.ㅜㅜ
강의 열린 지 얼마 안된 거 같은데 벌써 토요일이네요.
놀이터의 대화내용과 양도 어마어마하고 좋은 정보들도 많지만 지금의 저에겐 '익지 않은 감' 같아서 감사하지만 받아 먹을 수도 없네요. 강의, 과제 따라가기도 바빠서. 와중에 놀이터 한 동료분의 얘기가 딱 제 마음이라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참 위로가 됐습니다.
'지금 강의를 듣고있는데 강의때 알려주시는 정보들이 너무 많아서 다 듣고 임보를 쓸 수 있을까 점점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가는데요..( 지금 시세지도 보고 있는데 앞에 내용이 자꾸 사라지고있어요;;)'
저두요~^^;;
완벽이라는 욕심은 애초에 가지지도 않았으니 가치를 따라갈 임장보고서, 꼭 완료해 보겠습니다.
강의를 마칠 즈음, 밥잘님의 인터뷰 기사보고 주책맞게 눈물이 터져버렸네요.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를 보고 나이듦을 두려워할까봐, 60살의 나와 마주하는 게 두려울까봐.
최소한 지금의 나한텐 미안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해 보려합니다.
댓글
콩닥님~ 1강 수강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