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1강강의후기(실전준비반58기52조또찌마미)

실전준비반 강의가 드디어 시작되었다.사실 많은 부담감을 갖고 걱정이 앞서있었다.다른분이 만드신 임장보고서를 보고는 부럽기도 하고 겁도 나고...

웃긴건 강의를 듣는것보다도 컴 작업을 하는게 나로서는 더큰 부담이 되고있다.진짜 문서 작업 같은건 해 보지 않다보니 ..

강의를 들으면서 진짜 10여년전에 주먹구구식으로 경매공부하고 임장 쪼금 해본 나스스로가 너무나도 한심했다.

밥잘마눌님의 체계적인 보고서 구성이유와 과정을 보면서 머리속에 막연하게 있던 나름의 느낌? 이라는게 정리되어지고 있다.

강의를 듣는걸로 다 아는거는 절대 아니기에 컴을 켜고 앉아 과제를 시작해 보아야지싶은데...

그래도 옆에 우리 52조 조장님과 조원들이 화이팅해주고 있어서 안심이다.

수업을 한번 듣고나니 진짜 내손에 임장보고서 한장씩 갖는거의 뜻이 와닿는다.

모든과정이 사실 만만치는 않으리라 싶기도 하다

그래도 나스스로에게 다짐 하고 다짐한다.

하지말아야 할 3가지

두려움.망설임.

다른분들과의 비교하면서 느낄 비하감

투자에 대한 조급함

그냥 내가 부족한거 인정하고 부동산에 대한 경험치는 무시하고 못 하면 못하는대로 느리면 느린대로 내 템포에 맞게 내걸음을 내디디련다.

까짓거 제일 나이많은 사람의 성공담 한번 만들어보자 싶다.

아날로그에서 하나씩 배워 나를 채워가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