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24.07.04)
#이노스페이스
#이노스페이스공모주 #이노스페이스공모가
#이노스페이스주가 #이노스페이스상장일
#이노스페이스청약 #이노스페이스상장
#이노스페이스경쟁률
이노스페이스는
국내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으로
위성 발사체 제작과
발사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출처: 한국경제
지난 3월
소형발사체인 '한빛-TLV'를 쏘아올리고,
내년 상업발사를 통해
전세계 고객의 위성을
우주로 수송하는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6월 20일~21일
일반투자자 대상으로한 공모주 청약에서
1150.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청약 증거금은
8조 2836억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렇게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7월 2일 오전 코스닥에 상장하며
한국거래소 사옥에서
상장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공모가는 4만 3300원으로 시작했지만
상장첫날(2일) 공모가 대비 8850원(20.44%)내린
3만 44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현재(4일 오후 1:30)는
지난 2일 보다 더 떨어져
31,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데뷔 사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신규 상장주가 첫날 20%이상 하락한 것은
올해 들어 이노스페이스가 처음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노스페이스는 코스닥에 입성할 당시
시가총액 4062억으로
올해 공모주 중 가장 몸값이 높아
주목을 받았는데요.
상장 첫 날 공모가 밑으로 떨어지며
이노스페이스는 고평가 논란에 휩싸였고,
상장 후 주가가 대폭 하락하다보니
투자자들은 따상을 기대했다가
오히려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실적이 바로 나오는 다른 기업과 달리
미래 실적 추정치로 공모가를 산정했기 때문에
실제 숫자로 실적이 증명될 때까지
이노스페이스의 고평가 논란은
계속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투자자들이 손해 보지 않고,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항공우주산업기업이니만큼
개인적으로도 잘 성장하면 좋겠습니다.
#이노스페이스
#이노스페이스공모주 #이노스페이스공모가
#이노스페이스주가 #이노스페이스상장일
#이노스페이스청약 #이노스페이스상장
#이노스페이스경쟁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