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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이 책은 흙수저에서 대한민국 상위 1%에 들게 된 의사, 인생 멘토로 꿈과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저자의 경험과 생각을 전달한 글이예요.
2. 내용 및 줄거리
삶을 바꾸려면
정말 심플하게 정의를 내리고 행동 지침을 주셨는데요,
이 안에 들어있는 내용은 결코 심플하지 않아요.
부자가 되고, 더 잘 살고 싶으면
마음 공부는 당연히 해야 하는 공부라고 생각해요.
그래야 세파에 휘둘리지 않고 내가 원하는 바를 향해 나아가고,
거기서 오는 어려움들도 잘 헤쳐나갈 수 있기 때문이지요.
삶의 기본기는
여느 자기 계발서와 같이
독서, 명상, 운동을 통해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참 쉽지 않은데, 이것을 통해 어제와는 다른 삶을 살 수 있다고 하니,
매번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서 이것들을 해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충실하게는 할 수 있는데,
즐겁게 하기가 쉬울까하는 의문이 들기는 해요.
어제와는 다른 것들을 지속하는 것이
미래를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것인데,
오늘을 희생하지 말라고 하신 작가님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할 수 있도록 하라고 하시는데,
이 정도면 이미 목표한 바를 이뤘거나,
신의 경지가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마음 공부가, 삶의 기본기가 필요한 것이겠지요?
무의식에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바꿔라 (p. 41)
나를 충만한 사람으로 각인하면,
그 이미지가 머지않아 미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 논리를 토대로, 작가님은 수술복을 입고 재수를 한 덕분에
원하던 의대에서 수술을 하는 의사가 된 것이라고 해요.
이에, 나에 대한 이미지를 어떻게 갖고 있느냐가
미래의 나에게 중요한 것이겠지요?
매일 아침 내가 되고자 하는 사람을 머릿속으로 그려보라고 많이 하는데요,
이러한 행위가 의미있는, 중요한 행위라고 생각이 돼요.
이 책 덕분에 아침에 해야 할 것들이 늘었는데요,
나의 이미지 그리기도 넣어야 하나 싶네요.
부자로 성장하는 근본 원리 3가지 (p. 80)
실전기초반 강의에서 너바나님께서, 아래와 같이 물어보셨는데요~~
지난 10년 동안 열심히 살았는데, 10억을 못 벌었다면서요?
지금 목표는 30억, 50억 이상으로 목표가 크다면서요?
그런 목표가 있는데, 지금까지처럼, 남들처럼 살면 되겠어요?
그러면서 강조하신 것이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
다른 사람과는 차별화된 삶을 살아야 한다였는데요,
작가님께서도
'다름'이 많아질 때 성장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기록, 명상, 운동을 통해
차별화된 나를 만들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타이탄의 도구들을 다시 보는 듯했어요.
처음 읽었을 때에는
숨이 너무 가빠 도저히 할 수 없을 것만 같았는데요,
이젠 하나씩 해야겠다는 당위성이 느껴지네요^^
이것이 독서의 힘인가요?
돈을 사랑하고 긍정하라 (p. 175)
많은 사람들이 돈을 원하면서도
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으로 돈을 밀어낸다고 하는데요,
돈을 소중히 대해, 돈이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부의 시작점: 인간, 공간, 시간 (p. 178)
내가 만나는 사람들 5명의 평균이 나라고 하는데요,
어제와는 다른 내가 되어,
내일의 나는 현실과 마음이 좀더 여유 있고 싶어요.
이를 위해서는
같은 목표를 가진 월부인들 사이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이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바는
이 한 문장에 들어있는 것이 아닌가 해요.
내가 원하는 삶을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지만,
그 최선에 갇혀, 오늘을 희생한다면,
희생으로 얻은 내일의 행복이 가치있겠냐는 것이지요.
미래를 위한 오늘의 준비가
행복하고 즐거울 때에,
성과를 이룬 내일
그 행복을 완벽하게 누릴 수 있다는 것이지요.
결국에는
내가 원하는 목표도
목표한 금액 그 자체가 아닌
경제적 풍요와 함께,
이를 누릴 수 있는 마음의 풍요도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이를 위해
마음 공부가 필요하고,
마음 공부에 도움이 되는 사람을 곁에 두어야 하고,
명상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해요.
이 책 덕분에
다시 명상도 시작을 하고,
아침에는 잠자리도 정리를 하며,
좀더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고자 하게 되었어요.
아직 명상은 익숙치가 않아,
여러 잡념들이 머리를 떠다니며 호흡을 하게 되는데요,
하루, 이틀, 사흘 쌓이다보면,
내 안의 나를 만나는 날이 오겠지요?
BM: 내 이름 부르기, '아이는', 명상, 운동 매일 하기
3.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이 책을 읽으며 '타이탄의 도구들'을 다른 버전으로 얘기해 주시는 듯 했는데요,
처음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을 때에는
부자는 아무나 할 수 없겠다는 거부감이 든 반면,
이 책에서 얘기해 주신 부자로 가는 길의 행동 지침들은
나도 한번 따라해 볼 수 있겠다고 보였어요.
이 책을 토대로, 이번에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으면
어떻게 받아들여질 지가 궁금해
다음엔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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