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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돈버는 독서모임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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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이하영 / 토네이토 출판사
3. 읽은 날짜: 7/1~7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세상의 링에는 체급이 있다>
#인생의 체는 미래를 거른다
(p31~32) 가난은 나에게 시간을 빼앗아 갔지만, 수학은 나에게 공간을 제공하고 있었다. 그 당시 나에게 유일한 체급은 수학이었다. 당신의 체급은 무엇인가? 자신 있는 종목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떤 체급에라도 속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은 무체급이다. 그래서 세상에 자신이 없다. 나를 드러낼 무기가 없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도 처음에는 비슷했다. 그들도 무체급이었고, 어떤 체급에 속했다고 하더라도 가장 하수들이었다. 그런데 지금 그들의 삶은 달라졌다. 대중과 다른 부자들의 삶, 1%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다는 점이다. 그들은 자신만의 기준과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그래서 남들과 똑같이 세상을 보고, 듣고, 평가하지 않는다. 그 차이가 바로 자신만의 가치관인 ‘체’다.
#시선이 높아질 때 위치가 높아진다.
(p33~34) 직업을 선택할 때 무엇을 기준으로 삼아야 할지 고민하는 것이다. 답은 하나다. 돈 되는 걸 해야 한다. 그리고 그 돈 되는 것이 내가 잘하는 것인지 살펴봐야 한다. 그 체를 통해 일하는 나의 모습도 평가할 수 있다. 내가 주변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으며, 어떻게 말하고 어떤 표정과 몸짓으로 소통하는지도 볼 수 있다. 어떻게 돈을 벌고, 어떻게 돈을 쓰는지도 바라볼 수 있다. 그 시선이 바로 자신의 체다. 그 체로 얼마나 넓게 볼 수 있는지, 얼마나 멀리 볼 수 있는지에 따라 인생은 달라진다.
대중의 체는 세상을 본다. 눈으로 내 앞의 상황을 본다. 하지만 부자의 체는 나를 바라본다. 세상을 대하는 나를 바라본다.
그 시선이 높아질 때, 당신의 위치가 높아질 것이다.
<현실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
(p37) 생각은 말과 행동을 이끈다. 어떤 생각이 만들어지면 그 생각에 반응하여 말을 하고, 말에 어울리는 행동을 한다. 물론 말과 행동이 다를 수 있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 생각에 부합되는 미래를 향해 현실이 펼쳐진다는 사실이다. 생각은 나도 모르게 나의 현실을 만들고 있다.
#무의식이 현실을 만든다
(p39~40) 누가 이 생각을 만들고, 우리에게 이 생각을 떠올리게 하는가? 생각을 만들고 떠올리게 하는 존재는 바로 ‘무의식’이다. ‘무의식이 만든 생각’이 현실을 만들지만, ‘내 생각’이 현실을 만들지는 못한다. 나는 생각의 주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아무리 ‘부자가 되어야지’라는 다짐을 해도 가난한 현실이 펼쳐지는 이유다. 무의식이 ‘나는 부자가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각인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늘 궁핍한 현실이 드러난다. 무의식이 현실을 만들기 때문이다.
#부와 행복을 각인시켜라
(p41) 현실을 바꾸고 싶은가? 정답은 바로 여기에 있다. 내면을 바꿔라. 무의식에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바꿔라. 그러면 그 이미지가 곧 나타날 것이다. 나를 결핍된 존재가 아닌 충만한 사람으로 각인하자. 그 이미지가 머지않아 미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수술복을 입으면 수술하게 된다>
#미래를 기억하는 힘
(p48~49) 어떤 일상을 살고 있는가? 내가 원하는 미래를 위해 일상에 어떤 변화를 주고 있는가? 사소한 말투, 일상적 행동 하나가 미래를 이끌고 있다. 그 말과 행위가 습관이 되고 관성을 지닐 때, 그 관념이 이끄는 삶을 살게 된다. 그래서 ‘앎’이 ‘삶’인 것이다. 나의 앎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모여 삶이 된다. 십여 년 전, 서울숲에 지어진 갤러리아 포레라는 아파트를 보았다. 나는 그 때 마음속 깊이 사진을 찍어 두었다. 그 후 종종 서울숲에 들러 산책도 하고 조깅도 했다. 갤러리아 포레에 사는 친구들과 선배들을 만나 그곳의 생활도 들었다. 아파트 지하에 있는 중식당에 들러 식사를 하며 그곳에 살아가는 삶을 상상하고 기억했다. 그 삶이 일상이 될 것 같았다. 그 삶이 나의 무의식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그러면 알게 된다. ‘나는 이곳 서울숲에서 살게 되겠구나’ 일상이 된 생각은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이것은 막연한 망상이 아니다. 기억이 된 상상의 힘이다. 그것이 앎에 대한 깨달음이다. 그리고 세상의 진리다. 반드시 기억하길 바란다.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인생은 이렇게 만들어 가는 것이다. 수술복을 입으면 수술하게 되는 것이다.
<헌팅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당연한 실패를 경험하라
(p54) 당연한 실패는 도전을 어렵게 만들지 않는다. 그리고 그 실패는 내 삶의 자양분이 되고 있다. 성공의 방식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실패는 어느새 삶의 피드백이 된다. 당연한 실패, 그 실패를 많이 경험해보자. 당연한 실패 속에서 성장하다 보면, 어느새 삶이 성공 궤도에 안착해 있을 것이다.
<사는게 재미없고 우울할 때>
(p57) 우리는 늘 즐겁고, 행복하고 싶다. 기쁨을 만끽한 채, 성공만을 추구하고 싶다. 하지만 그게 잘 안되는 게 문제다. 그렇다면 내가 그 문제의 답을 알려 주겠다. 나는 이걸 깨닫는 데 28년이 걸렸다. 답은 이거다. ‘사는 게 즐거워지면 삶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너무 허무한가? 그런데 사실이다. 사는 게 즐거우면 기쁨도 즐겁고, 슬픔도 즐겁다. 성공도 즐겁고, 실패도 즐겁다. 즐거움도 즐겁고, 두려움도 즐겁다. 나의 희로애락과 생로병사는 모두 삶 안에 있다. 그런데 그 삶이 즐거우니, 모든 것이 즐거운 것이다.
#오롯이 삶을 즐기는 2가지 방법
(p59) 인생도 마찬가지다. 인생이 한 편의 영화임을 알면, 영화가 주는 고통과 시련을 즐길 수 있다. 어차피 영화인데, 영화 속 장면에 불과한 공포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영화는 그런 위기 장면이 있어야 한다. 오히려 자주 등장해야 재밌는 영화다. 죽을 뻔한 위기를 헤쳐 나와야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해진다. 우리 인생도 똑같다. 인생의 고통과 괴로운 장면이 있어야 행복하고 즐거운 결말을 맞이할 수 있다.
(p60) 우리는 영화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주인공이 아니다. 느긋하게 팝콘을 먹으며 인생 영화를 즐기는 관객이다. 주인공인 영화가 아니라, 관객으로 보는 영화가 나의 인생이다. 이 진리를 깨달은 순간, 사는 게 즐겁고 자유로워질 것이다. 이 깨달음이 어렵고 미신적인 것 같다면 또 다른 방식이 있다. 내 방식이다. 그냥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면 된다. 그러면 사는게 즐거워진다. 눈앞에 있는 세상에 감사해보라.
<네가 너무 큰 사람이라서 그래>
(p65) 어린 시절 각인된 관념은 잘 바뀌지 않는다. 너무 단단히 박혀 자리에 물러나지 않는다. 고정관념의 특징이다. ‘나는 결핍된 존재다’라는 관념은 소유욕, 관계욕, 명예욕, 권력욕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한다. 결핍되었기에 무언가를 가지려 하고, 외로움이라는 결핍감을 만들어 사회적 관계를 만든다. 그 관계 속에서 더 높은 자리에 오르려 하고, 관계를 통제하려고 한다.
#인생을 쓰고 수정하고 만들어라
(p68) “하영아, 삶은 한 편의 인생 여화일 뿐이야. 그냥 영화를 보듯 삶을 바라봐.” 앞서 우리는 이 영화를 보는 관객이라고 했다. 당신은 영화를 즐길 수도 있고, 시나리오 작가로서 영화를 만들어 갈 수도 있다. 당신의 자존감이 그 역할을 하도록 인도할 것이다. 착각하면 안 된다. 망상에 빠지는 순간 ‘영화 밖’ 작가가 아닌, ‘영화 속’ 등장인물이 된다.
[Chapter2.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
#몰입해야 성장한다
(p76~77)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즐겁지 않아서다.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몰입해야 무의식이 변하고, 손과 발이 움직인다. 그 과정에서 실력이 향상되고, 성장과 발전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몰입은 즐거운 것이다. 즐거워야 몰입하고 몰입해야 성장하게 된다. ‘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게 있다. 어떤 일이더라도 만 시간의 노력을 기울이면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는 공식이다.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만 시간의 노력을 하더라도 무조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다. 만 시간의 시간 속에서 자신이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을 발견한다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이전보다 발전된 모습을 통해 즐거움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 즐거움의 본질은 ‘잘함’이다. 우리는 뭔가를 잘하게 될 때 즐겁다. 이 ‘잘함’이 ‘재미’보다 지속력이 강하다. 재미난 것을 할 때도 즐겁다. 하지만 그 재미난 것을 내가 남보다 잘할 때 흥미를 느끼고 계속하게 된다. 그러면서 더욱 성장하게 된다.
#좋은 결과에 대한 당연함을 허락하라
(p79)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가 좋지 않은 이유는 이 당연함을 당신이 허락하지 않아서다. 당연히 그렇게 된다는 것을 허용할 때, 인생이 그렇게 될 것이다. ‘좋은 결과에 대한 허용, 그로 인한 무의식의 변화’ 이것이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는 과정이다. 노력과 무의식이 만날 때, 당신은 이미 목표를 이루었을 것이다. 그때 비로소 만 시간의 법칙이 빛을 발하게 된다. 자신감과 당연함이 당신을 감싸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알게 된다. ‘아, 손이 눈보다 빠르구나!’
<부자로 성장하는 근본 원리 3가지>
(p80~82) 질문은 ‘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변화’를 위한 것이다. 질문을 통해 자신을 관찰하고, 스스로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성장하게 된다. 그래서 질문은 ‘당다시’다. 당연한 것을 다시 보는 시선이다. 나는 대중과 얼마나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가? 얼마나 다른 일상을 사는가? ‘다름’이 많아질 때 성장할 수 있다. 대중은 ‘원그당(원래, 그냥, 당연)’의 당원이 되어, 철저히 그 역할을 수행한다. 권위자의 의견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의견인 양 아무 사유도 없이 따르고 습관처럼 살아간다. “원래 그래, 그냥 그래, 당연히 그래” 대중이 가장 많이 쓰는 표현이다. 그 당연함을 다시 보는 시선이 없다. ‘원그당’에 세뇌된 자신을 바라볼 수 없어서다. 그 중독에서 벗어나라. 원그당을 탈퇴하고 대중과 멀어져라. ‘대중과 멀어짐’ 속에서 비로소 다른 길을 걸을 수 있다. 역사 이래 대중이 부자가 되는 사회는 없다. 그들과 다른 사람이 되어 갈 때, 부자의 모습으로 조금씩 성장하게 된다.
#대중과 다른 삶을 살아라
(p86) 나는 이렇게 삶을 변화시켰다. 쓰고, 명상하고, 움직였다. 그리고 꾸준히 반복했다. 그 꾸준함 속에 일상이 바뀌어 갔다. 그리고 일상이 바뀔 때 나의 삶은 이미 변해버렸다. 지금도 계속 변하고 있고,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 기록하고, 명상하고, 움직여라. 그래야 변한다. 그래야 빨리 성공할 수 있다. 그래야 대중에게서 멀어질 수 있다. 당신은 얼마나 대중과 ‘다른’ 삶을 살고 있는가? 대중이 부자가 되는 세상은 없다.
<외모가 뛰어나지 않아도 매력적인 사람들의 비밀>
(p89) 표정이 인상을 결정한다. 그 표정은 얼굴 근육이 만든다. 그래서 얼굴 근육을 표정 근육이라 부른다. 그 중에서 얼굴 인상과 관련 있는 근육이 있다. 바로 미소근육이다. 우리가 웃을 때 쓰는 근육이다. 이 미소 근육이 발달하면 웃는 인상이 생기고 이미지가 좋아진다.
#마음을 사로잡는 마법 같은 습관
(p92) 표정 근육이 약해지면 표정이 어두워지고 인상이 나빠진다. 얼굴이 처지면서 턱선이 길어지면 나이 들어 보이게 된다. 외모와 인상 둘 다 좋지 않게 변한다. 그러면서 내 마음도 부정적으로 변한다. 어두운 표정이 불평, 불만, 불안을 느끼게 한다. 그 마음의 변화는 또다시 표정으로 나타난다. 인상은 굳어지고 내 주변은 어두워진다. 그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 자신의 표정을 망치고 내 인상과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 얼굴 습관을 바꿔야 한다. 그 시작이 ‘아이는’이다.
<친구가 발목을 잡을 때>
#친구가 허들이 될 때 성장한다
(p100) 사실 사람들은 내 인생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다. 그게 친구여도 마찬가지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자신이다. 그리고 한 가지 비밀이 있다. 친구는 자신보다 더 잘된 친구에게 관심을 가진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친구와 멀어져도 내가 잘되어 있으면 친구들은 나를 찾아온다.
<긍정적인 미래를 당기는 가장 쉬운 방법>
#내면의 온도를 높여라
(p107) 지금의 느낌이 긍정이면 오늘도 즐겁고, 내일도 행복한 느낌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내 느낌이 부정적이고, 슬픈 예감이 그 주변을 감쌀 때, 그 느낌은 내 안에 무의식과 연결되어 반드시 부정적 미래를 끌어당긴다. 불안한 기분이 가지는 강력한 힘이다. 여기가 바로 변화의 출발점이다. 지금의 느낌을 변화시켜라. 그리고 그 변화를 통해 미래의 모습을 맞이하라. 그 시작이 미소다. 거울을 자주 보고 자신의 미소를 확인하자.
<소시오패스 상사와 잘 지내는 법>
#내가 행복하면 남에게 상처 주지 않는다
(p114) 남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나에게 상처가 있다는 반증이다. 상처와 두려움이 말과 행동을 통해 나타나게 된다. 내가 두려울 때, 상대를 두렵게 해서 자신의 두려움을 경험하는 것이다. 남을 거울로 삼아 내 상처를 경험하고 있다.
<당신은 이미 완전하다>
#완벽한 인생은 없다.
(p121) 많은 이들이 행동하지 못하고 변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다. 너무 잘하려 하기 때문이다. 잘하려 하기에 못하게 된다. 그리고 못할 것 같아, 시도조차 안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안 하는 습관이 계속 안 하는 인생을 만든다. 뼈 때리는 말인가?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패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니 너무 잘하려 하지 마라. 그냥 하면 된다. 인생도 그렇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즐’기려고 해라. 그러다 보면 알게 된다. 그냥 즐겁게 살았을 뿐인데, 열심히 산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걸 이루었다는 것을, 그 경험이 당신을 자유롭게 해줄 것이다.
[Chapter3.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책은 몸으로 읽는 것이다>
(p126) 부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기본기, 독서에 대해 알아보자. 책은 목표가 아닌 수단이 되어야 한다. 독서는 종이에 박힌 활자를 읽는 게 아니라, 그 활자가 내 언어로 변해가는 과정이다. 작가의 생각을 해체하고, 나의 생각을 해체하여 새롭게 편집하는 시간이다. 그 과정에서 내 생각이 바뀌고 나의 말이 달라지게 된다. 나만의 새로운 언어, 메터드(metord, meta와 word를 합친 말)가 생기기 때문이다. 평소 어떤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가? 그 단어가 당신의 세상을 만들고 있다. 독서의 빈부격차가 경제적 빈부격차를 만든다. 그리고 이 격차는 양극화로 이어진다. 그래서 독서 습관은 부자의 기본 습관이다.
(p130) 책은 다가가고, 펼치고, 쓰고, 저장하면서 읽어야 한다. 책은 눈으로 보는 게 아니다. 책은 발로 다가가, 손으로 펼치고, 눈동자를 움직이고, 펜으로 쓰고, 노트북에 입력하고, 카톡으로 감동하는 것이다. 그때 비로소 알게 된다. 책은 몸으로 읽는 것이다.
<체력은 모든 것을 바꾼다>
(p133~134) 고통과 괴로움은 정신력으로 극복하는 게 아니다. 체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운동해본 사람들은 안다. 매일 아침에 운동하고 출근을 하면 하루가 달라진다. 출근길이 달라지고, 아침 풍경이 달라진다. 몸이 가벼우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발걸음도 가볍다. 표정은 밝고 여유가 있다. 반대도 성립한다. 몸이 무거우면 마음도 무겁다. 출근길이 지옥이다. 표정도 우울하고 긴장하게 된다. 무거운 몸이 마음마저 누르고 있다.
#스쿼트 하나, 팔굽혀펴기 하나, 계단 하나
(p136) ‘운동해야지’라고 생각하면 몸이 무거워진다. 생각은 운동을 방해하는 최고의 짐이다. 대부분 사람이 운동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운동하겠다고 다짐하기 때문이다. 그 다짐이 우리의 짐이 된다. 나를 무겁게 하고 움직이지 않게 한다. 그 생각 전에 스쿼트를 하나 해야 한다. 그러면 하게 된다. 책상이 보이면 모서리를 잡고 팔굽혀펴기를 하나만 해보자. 어느 순간 30개 하는 자신을 발견한다. 계단도 마찬가지다. 엘리베이터 옆에는 항상 계단이 있다. 그 계단을 하나만 올라봐라. 그러면 내가 원하는 층에 도달해 있다. 그 하나가 전부다.
<하루 3분 명상의 힘>
<모닝 리추얼로 아침을 맞이하라>
#인생을 바꾸는 아침 습관 3가지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이 침대 정리다. 아침에 일어나 이부자리를 정리해라. 부자의 첫 번째 관성이다.
두 번째는 자신의 이름을 부른다. 자신의 이름을 넣어 ‘나의 OO야’ 라고 작게 불러 보자. 나의 이름을 내 목소리로 부를 때, 그 음성이 주는 울림이 있다. ‘나의 윤형아, 네 덕분에 이번 생은 너무 행복해’
세 번째는 ‘아이는’이라고 말한다.
미소는 내 마음을 웃게 하고, 내 주변을 웃게 한다. 미소와 웃음이 가진 힘이다. 그 시작이 ‘아이는’이다.
아침에 일어나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나의 OO아’로 나를 깨우며, ‘아니는’의 미소로 오늘을 시작해보자. 모닝 리추얼이 하루를 바꿀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습관이 될 때, 무료한 일상 속 나도 모르는 미소가 입가에 맺힐 것이다.
<말을 잘하고 싶다면1>
하나는 ‘미소’고, 하나는 ‘전달력’이었다.
#말은 미소와 함께 각인된다
(P154) 인간은 본능적으로 남의 행동을 따라 하는 무의식적 반응이 있다. ‘미러 뉴런’이라 불리는 신경세포가 있기 때문이다. 마치 거울을 보듯 남의 행동을 따라 하도록 신경 시스템이 세팅되어 있다. 그 자극은 나의 감정에도 영향을 준다. 그래서 상대가 기분이 좋으면 마치 나도 미소 짓는 듯한 감정 상태가 된다. 상대방의 미소가 나에게 좋은 느낌과 긍정의 감정을 만드는 이유다.
말에 미소를 담아라. 그리고 웃으면서 전달하라. 항상 기억하라. 말을 잘하는 첫 번째 방법이다.
<말을 잘하고 싶다면2>
<시간, 공간, 인간을 리셋하라>
(p162~163) 우리는 3간(시간, 공간, 인간)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독서 시간, 단골 공간 그리고 친구들이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려준다. 그 3간이 우리의 가치를 결정한다. 어제와 똑 같은 시간을 보내고, 똑같은 장소를 오가면서 인생이 바뀌길 바라지 마라. 매일 똑 같은 장소에서 똑 같은 시간을 보내면서 무슨 변화가 있을까? 움직임이 있어야 인생이 변한다. 운은 변화 없이 생기지 않는다. 나도 모르는 운의 행보는 오늘의 운세가 되고, 운명이 된다.
#자주 가는 공간이 나를 바꾼다
(p164) 일을 마치면 카페에 가서 책을 읽든,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든, 학원에 가서 공부를 해라. 그것도 싫으면 동네 한 바퀴를 뛰어라. 퇴근하고 늘 가던 곳을 가지 마라. 자신의 즐거움과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공간, 나의 제3공간이 있어야 한다. 그렇게 나는 변하고 진화해갔다. 그 시작은 내가 가는 ‘장소’였다. 내가 자주 가는 공간이 나를 변하게 했다. 책을 읽게 하고, 몸을 쓰게 했으며, 명상하게 했다. 삶의 3가지 기본기는 공간이 주는 선물이었다.
#토나오는 인간은 만나지 마라
(p165) 자주 가는 곳에서 보내는 나만의 시간, 그 시간과 공간만큼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인간이다. 내 앞에 보이는 누군가는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인간관계는 우리가 접하는 관계 중 가장 직접적이고 구체적이다. 당신의 주위에는 어떤 사람들이 있는가? 나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고, 긍정의 기운을 주는 사람이 많은가? 혹은 불평, 불만, 불안해하는 3불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가? 이 둘의 차이는 매우 중요하다. 당신의 운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주변이 좋은 사람으로 채워질 때, 그 관계는 나의 운이 되어 나를 행동하게 한다. 하지만 나에게 불만을 표시하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가득할 때, 나의 내면은 그들의 결핍으로 채워진다. 그리고 마음이 결핍되면 우리는 행동하지 않는다. 행동하지 않기에 삶의 변화는 없다. 인생의 운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 운명에 묶여 버린다.
[Chapter4.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
(p172) 그 시작은 바로 돈에 대한 앎이었다. ‘돈이란 무엇일까?’ 돈데 대한 고민과 돈에 대한 정의, 그리고 그것에 대한 생각과 사유, 그로 인한 돈의 앎, 그 과정이 부자로 가는 나의 발걸음이었다. 그리고 그 발걸음의 모든 과정이 돈에 담겨 있었다.
<부의 시작점 1: 인간>
(p178~180) “가난한 사람이 돈이 많아졌다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돈이 없을 때 보내는 시간, 돈이 없을 때 보내는 공간, 그리고 그때 만난 사람들과 지금의 이 3가지가 완전히 달라져야 부자의 삶을 살 수 있는 거에요.”
전류가 전선을 따라 흐르듯, 돈은 사람 따라 흐른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달라진다. 이미 수없이 많은 책과 사람들의 입에서 나온 얘기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만나야 한다. 부자가 아니면 적어도 부자가 되려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 흐름 속의 사람을 만나야 변한다. 당신의 운이 바뀌기 때문이다. 운이 바뀌어야 운명이 바뀐다. 운은 어떤 움직임, 변화를 뜻한다. 그 변화가 나에게 유리하면 좋은 운이고, 나에게 불리하면 나쁜 운이다. 그리고 그 운이 모여 운명이 된다.
#남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내 안에 품은 생각, 그 관념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남’이다. 우리는 남을 통해 나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다. 내면이 결핍으로 가득 차 있으면, 나를 가난하게 만드는 현실이 나타난다. ‘나는 결핍된 사람이다’라는 무의식이 그 관념에 적합한 사건과 상황을 만들기 때문이다.
내 안의 관념이 그런 현실을 만든다. 그래서 나 자신에 대한 정의, 무의식의 관념이 결핍으로 가득 찰 때 그 모습은 현실과 남을 통해 나타난다. 결핍된 내면이 마치 거울처럼 사기 치는 사람, 괴롭히는 사람, 돈 빌려 달라는 사람, 아픈 가족 등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돈이 사람 따라 흐르는 이유는 사람이 부의 원인이자 결과기 때문이다. 내 마음이 풍요로 가득 찰 때 내 주변에는 부유한 사람들이 있게 된다. 그리고 내 주변이 부자로 채워질 때, 나의 내면도 부자로 가득 차게 된다. 부의 첫 번째 환경이 인간인 이유다.
<부의 시작점 2: 공간>
#습관은 EV와 GV로 만든다
(p186) 습관은 환경(EnVironment)과 좋은 느낌(Good Vibe)을 통해 만들 수 있다. 즐거운 공간 속의 시간은 무의식에 저장된다. 나에게 그 공간은 스타벅스고, 출근길 운전석이며, 서울숲 벤치다. 그곳의 즐거움은 그 시간의 즐거움으로 연결되며, 즐거움과 함께하는 행동은 나의 일상이 된다. 굿 바이브와 함께하는 행동은 나의 무의식에 저장되고, 그 무의식은 내일의 행동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EV와 GV가 습관을 만드는 이유다.
부와 성공을 위한 작은 사치는 공간을 즐겁게 만든다. 그 느낌 속에서 습관이 만들어진다. 공간의 습관이 바뀔 때, 나의 시간은 바뀌게 된다. 그러면 나의 미래는 이미 변해 있다. 과정이 있어야 결과가 있는 것이고, 결과는 과정을 선택했을 때 이미 준비되어 있다. 삶은 그렇게 펼치고 만드는 것이다. 공간이 만드는 습관의 변화, 그것이 시크릿이다.
<부의 시작점 3: 시간>
#부자는 돈에 ‘시간의 가치’를 담는다
(P192~195) 우리가 돈을 버는 이유는 다양하다. 그리고 돈에 담는 가치 또한 다양하다. 하지만 부자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돈의 가치는 ‘시간’이다. 남의 시간을 사서 나의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서다.
시간은 다이아몬드이고, 돈은 골드다.
그런데 대중은 자신의 시간을 써서 돈을 벌고 있다.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골드를 벌고 있다. 비효율적인 삶이다. 사장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바치고 있다. 반면 부자들은 자신의 돈을 시간으로 환전한다. 그들은 돈을 써서 남의 시간을 산다. 골드를 이용해 다이아몬드를 사는 것이다. ‘돈을 벌기 위해 나의 시간을 투자하고, 남의 시간을 사서 내 시간을 보내는 것’
청춘을 바쳐 돈을 버는 이유는 돈 자체의 숫자를 늘리기 위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다. 이것을 명심하자.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시간을 잘 써라. 아직 남의 시간을 살 능력이 부족하다면, 지금의 시간을 늘려서 사용해라.
(p195) 돈과 시간의 물고 물리는 관계 속에서 우리는 이미 그렇게 살고 있다. 지금 여기의 당연함은 과거 누군가의 시간이다. 그 시간의 거래 속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이미 당신도 누리고 있다. 그 당연함에 감사하고, 누군가를 위해 쓰고 있는 자신의 시간을 관리해라. 시간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늘어갈수록 행복해진다. 그것이 행복한 부자의 모습이다. 당신도 그렇게 될 것이다. 이것만 기억한다면 말이다.
‘돈은 시간이다!’
<풍요의 자리에 머물러라>
돈<부<풍요<행복, 자유
마음의 풍요가 물질적 돈을 창조한다. 마음이 풍요로 가득 차 있을 때, 그 에너지는 마음에 풍요의 뿌리를 내리고, 무의식에 각인된다. 풍요의 감정이 내면에 자리 잡을 때, 물질적 돈이 나에게 전달된다. 대부분 사람이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다. 돈에 대해 풍요의 감정을 느끼지 못해서다. 그들은 돈에 결핍감을 느끼고 있다.
#과정의 변화를 허락하라
대중이 부자 되는 사회는 없다. 그리고 부자 거지가 행복한 세상도 없다. 우리는 대중도, 부자 거지도 아닌 부자가 되어야 한다. 부자는 가난의 자리가 아닌, 풍요의 자리에 머무는 사람이다.
<부자의 말투>
(p203~204) ‘3불’하는 모임이 있고, ‘3감’하는 모임이 있다. 용띠 클럽은 ‘3감’하는 모임이다.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한다. 우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거나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 속에는 늘 느낌표가 들어간다. 자신의 일에 감사하고, 친구의 선물에 감동하며, 그가 이룬 성과에 감탄한다. 다들 자신만의 스토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 이야기 속에서 자존감이 자리를 잡는다. 자존감은 주변의 감사와 감동과 감탄으로 더 굳건해진다. 우리 대화가 밖으로 잘 벗어나지 않는 이유다. 또 다른 모임이 있다. ‘3불’하는 모임이다. 불평하고, 불만을 가지며, 불안해한다. 그들은 그들의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그 자리에 없는 누군가를 이야기하고, 사회 시스템을 욕하며, 그들과 아무 상관없는 사람들에게 흥분한다. 누군가를 불평하고, 사회나 환경에 불만을 가지며, 그 불평과 불만 속에서 스스로 불안해한다. 나의 스토리가 없기 때문이다. 자신의 이야기가 없기에 공유할 이야기가 없는 것이다. 자신의 내면이 자존감이 아닌 결핍감으로 가득 차 있다. 그 결핍감이 삶의 스토리마저 없애 버린다.
#”잘했어”가 아니라 “고마워”
(p205~206) 상대에 대한 감사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상대가 나일 때, 그 가치는 더욱 빛나게 된다. 나 스스로 ‘감사합니다’를 자주 말하면 감사할 일이 많이 생기게 된다. 나의 자존감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존감이 높아지면 높아진 자존감이 드러날 기회가 많아진다. 자존감, 자기 존재에 대한 만족감이 생길 때 삶에 대한 만족감이 생기고, 그 만족감 속에서 삶에 감사하게 된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감사하게 된다. 그 감사의 가정 속에서 세상은 나에게 답을 한다. “감사합니다:”
#인사하는 삶, 부의 시작이다
감사와 감동과 감탄하는 사람을 곁에 두어라, ‘3불’하는 친구는 관계를 정리하고 연락을 차단해라. 그런 사람을 친구로 두기에 인생은 너무나 짧다. 그렇게 해야 짧은 인생이 길어진다. 감동하면 길어지고, 불평하면 짧아진다. 추억의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니 꼭 그렇게 해라.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해라. 그러면 말투가 바뀐다. 감사의 말, 감동의 단어, 감탄의 느낌표가 함께할 것이다. 그 말투가 당신의 세상을 채울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이미 부자가 되어 있다.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하는 삶이 펼쳐질 것이다. 곧 그렇게 된다.
[Chapter5.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함부로 열심히 살지 마라>
#우리의 미래는 아래에 있다
(p214~216) 당신과 시시포스의 삶에 차이가 있을까? 시시포스가 끊임없이 바위를 밀어 올리듯, 당신도 매일 목표를 향해 올라간다. 바위처럼 무거운 오늘의 현실을 있는 힘을 다해 내일로 밀어 올린다. 오늘을 누리지 못하고 내일로 하루를 넘기고 있다. ‘열심히’에 중독되어 ‘즐겁게’를 못하고 있다. 즐겁게 못 사는 것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는 왜 늘 위를 향해 올라가고 있을까? 왜 우리가 원하는 미래는 항상 높은 곳에 있을까?
미래에 대한 착각 때문이다. 우리가 원하는 미래는 위에 있다는 착각이다. 생각해보면 우리가 원하는 미래, 꿈, 목표는 늘 위에 있었다. 항상 내 머리 위에서 반짝이며, 열심히 노력해서 이곳에 도착하라고 부추겼다. 그 꿈을 향해 우리는 한 발 한 발 열심히 내디뎠다. 목표를 위해 열심히 바위를 위로 굴렸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 한 계단 한 계단 힘들게 올라갔다. 하지만 진실은 반대다. 시간의 진실을 아는 순간, 미래는 내 아래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시간의 최면에 빠져 있다.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로 흐르며 그 역순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착각이다.
시간은 그 순서로 관찰되지만 사실 과거, 현재, 미래는 이미 펼쳐져 있다. 현재가 존재하는 순간, 미래도 이미 존재해 전달될 뿐이다. 우리가 올라가야 한다고 착각한 미래는 이미 발아래 놓여 있다는 것이다. ‘지금 보내는 오늘’이 우리가 경험할 ‘이미 존재하는 내일’로 연결되어 땅이 솟아오르듯, 그 미래도 곧 맞이하게 된다. 열심히 그곳에 올라가지 않아도, 미래는 내 발밑에서 올라온다. 그러니 그냥 즐기면 된다. 내일 해가 뜨면, 우리는 그곳에 도착해 있을 것이다.
‘대충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대충 살게 해주는’ 인생을 펼쳐낸다.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열심히 살게 해주는’ 삶을 숙제로 내준다. ‘즐겁게 살아야지’ 하는 무의식은 즐거운 오늘, 재미있는 내일, 흥겨운 모레를 선물로 보내준다. 그러니 애써 올라가려고 하지 말자. 편하게 내려가자. 그게 우리의 미래다.
<내 미래를 만드는 방법>
#원하지 않는 현실이 펼쳐졌던 진짜 이유
(p222~223) 내가 백수지만 대기업 입사를 위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자신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오늘을 허용해야 한다. 그 허용이 오늘의 백수를 허락하게 한다. 지금은 백수지만 ‘오늘의 노력이 과정으로 필요함’을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의 시간에 감사하게 된다. 그 힘든 과거가 성공한 미래와 연결된 과정임을 알면, 그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그것이 깨달음의 힘, 앎의 힘이다. ‘내가 20대에 그렇게 노력했지, 너무 고마워, 네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어, 나는 20대의 나를 진심으로 존중해’ 내가 감동하고, 스스로 감탄하는 과정에 있을 때 점은 이미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자.
오늘 하루 즐겁고 충실하게 보내고 있는가? 나는 오늘의 나에게 감동할 수 있는가?
자신에 대한 감동은 ‘삶에 대한 감사’로 시작된다. 그리고 삶을 감사할 때, 오늘 하루를 감사하면서 허용이 이루어진다. 감사하면 받아들이게 된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미래를 선물 받게 된다.
<있는 자든 더 넉넉해지고, 없는 자는 더 가난해진다>
(p225) 내면이 풍요로우면 외면도 풍족해진다.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현실에서도 부자인 이유다. 무의식이 감사와 축복으로 가득 차 있으면 오늘 하루 그대로 펼쳐진다. 하지만 많은 사람은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지 않는다. 지금 가진 것보다는 앞으로 가질 것에, 내가 이룬 것보다는 앞으로 이룰 것에, 이곳보다는 저곳에 눈을 돌린다. 있는 것보다는 없는 것에 관심을 둔다. 그것이 바로 결핍의 마음이다. 내 마음이 결핍으로 가득 차 있을 때, 없는 것에 눈을 두게 된다.
<외모 집착과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는 법>
<부정적인 생각을 역이용하라>
(p238) 마음보다 눈이 앞서야 하고, 눈보다 손이 빨라야 하며, 손보다 발이 가 있어야 한다. 책이 보이면 ‘읽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기 전에 발로 다가가 손이 펼쳐야 한다. 생각이 앞서는 순간 마음은 무거워지고, 몸은 피로해진다. 발이 떨어지지 않고, 손은 무력하다. 이미 승부는 결정 났다. 생각의 승리다.
# ‘하자’가 아닌 ‘하지 말자’로 다짐하라
(p241) 반대로 살아보자. ‘하자’라는 생각 대신 ‘하지 말자’고 다짐하자. 그 다짐이 나를 움직이게 한다.
<바다가 내게 가르쳐준 것들>
<오늘이 미래의 걱정으로만 채워질 때>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자
(p254~255)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자. 그냥 행복하면 된다. 무엇을 가져야만, 어디를 가야만, 어떤 위치에 있어야만 행복한 것이 아니다. 그냥 행복하면 된다. 무수히 많은 조건이 행복의 본질이 아니다. 조건에 의존한 행복은 조건이 있어야만 행복하다. 조건이 사라지면 불행해진다. 그 조건, 판단, 생각을 내려놓고 그냥 행복하자. 그러면 행복해진다. 조건의 충족은 충족감을 주지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 충족감은 또 다른 욕망의 결핍감이기 때문이다.
즐거워지려 하지 말고, 즐겁게 살자.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우리 그냥 행복하자. 충족하려 하지 말고 만족하는 하루를 보내자. 먹고 자고 싸고 웃고 행복하자. 별것 아니다. 근데 원래 별 것 아닌 게 인생의 전부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책을 읽고 ‘무의식’이 주는 효과를 생각하게 되었다. 그동안 나는 부자가 되고 싶지, 부자처럼 행동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은연중에 ‘우리집은 잘 살지 않으니까..’, ‘내가 이거로 집안을 일으킬 수 있을까?’ 같은 생각을 했었다. 나의 내면을 바꾸지 않고서는 부자의 그릇을 키우지 못할 것이다.
2.수술복을 입으면 수술을 하게 된다는 말처럼 내가 살고 싶은 곳에 자주 가는 것이 ‘앎’을 ‘삶’으로 바꾸게 되는 key가 될 것 같다. 잠실에 자주 가서 청사진을 그리며 마음을 잡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3.인생을 즐겁게 사는 것. 말은 쉽지만 적용시키기 너무 어려운 것 같다. 말 자체는 너무 좋지만 진짜로 즐겁게 살기 위해 내 마음가짐부터 고쳐야겠다. 인생을 영화로 비유하셨듯이 내가 주인공이 아니라 관객으로 영화를 본다는 것. 즐거움, 괴로움 모두 있어야 영화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
4.공감이 됐던 부분은 즐거움의 본질은 ‘잘함’이라는 부분이었다. 내가 특별히 잘하는 게 많지 않지만 그 중에서 자신 있는 것이 스피닝이었다. 춤은 꽝이지만 이상하게 스피닝은 잘 탔다. 전제로 음악이 좋아서도 있었지만 잘 타니 재미도 더 있었던 것 같다. 그 흥미 덕분에 약 4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운동할 수 있었던 것 같다.
5.대중과 멀어지라는 말이 이렇게 크게 와닿은 적이 없던 것 같다. 원래, 그냥, 당연히 속에서 살아왔었는데 이것이 대중의 공통점이었다니.. 대중과 멀어지도록 기록하고, 명상하고, 움직여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아이는’ 습관으로 미소근육을 단련하자.
2. 내 주변을 발전하려는 친구와 사람으로 채우자.
3. ‘하자’가 아닌 ‘하지 말자’로 다짐하자.
4. 매사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자.
5. 모닝 리추얼로 하루를 시작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좋은 결과에 대한 당연함을 허락하라
(p79)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가 좋지 않은 이유는 이 당연함을 당신이 허락하지 않아서다. 당연히 그렇게 된다는 것을 허용할 때, 인생이 그렇게 될 것이다. ‘좋은 결과에 대한 허용, 그로 인한 무의식의 변화’ 이것이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는 과정이다.
-> ‘내가 진짜 잘 될까?’ 라는 결핍의 생각에서 벗어나 ‘나는 큰 사람이 되어 잘 될 거야’라는 당연함으로 살아가는 마인드로 바꿔야겠다.
부자들의 공통 습관📖독서 3초 가입하고, 도서 후기를 이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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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와~ 쪼러쉬님 독서후기 정리 대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