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7기 80조 썸웨어]

23.10.09

열기반을 시작으로 두 번째 실준반을 통해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기대와 함께 걱정이 컸습니다. ‘열기반에서 들은 내용도 다 소화하지 못했는데 다음으로 넘어가면 또 얼마나 많은 것들을 소화해야 할까?’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면 열기반에서 궁금했던 내용들도 실준반에서 많은 궁금증들이 해결되었습니다.

Why? 라는 것을 모르면 오래 지속할 수 없다고 제대로 할 수 없다고 강조하시는 자음과 모음 강사님께서는 앞마당을 만드는 이유를 재미있는 사례야 함께 알려주시고 어떤 관점을 계속 상기해야하는지. 본질에 대해 쉽게 이해시켜주셨습니다. 분위기임장에서 남겨야 하는 하나, ‘동별 선호도’를 남기기 위해서 이방인처럼 굴지 말고 그 동네에 사는 사람들의 삶을 체험하고 한정적인 시간 내에 전략적으로 가치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말씀에서는 속이 매우 편해졌습니다. ‘공부하러 온 것이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해 월부에 온 것’ 너바나 님께서도 같은 말을 하셨는데 자모님께서도 많은 정보들을 다 보고 제풀에 꺾이는 것보다 제 손으로 그린 루트지도 하나가 훨씬 낫다는 말에 요새 너무 많은 정보들과 새롭게 배우는 것에 대한 부담감에 마음이 조금 무거웠었는데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본질에 집중하도록 다짐합니다.

임장은 걷기노동이 아니다./내가 지금 이 지역의 어느 위치에 있지? /어떻게 하면 내가 이 지역에서 마침표를 찍을 수 있지? /어떻게 하면 이 지역을 투자자로서 잘 파악할 수 있지? /월부인은 가치가 있어도 비싸면 사지 않는다는 것./ 가치, 가격, 비교평가 딱 이 세가지. /핵심이 뭐지? 하고 상기하기 ,/ 핵심 행동만 했으면 다른 것은 하지말기./ 지방과 수도권의 가치는 다른 것. /상권이 그 동네의 분위기를 결정한다./ 분위기 좋은 곳부터 보기./ 틀릴 것 같은 두려움으로 하지 않는 것은 결과를 말들어 내는 데 더 큰 방해 요소이다.

 


댓글


평평
23. 10. 12. 22:52

실준반 열심히 듣고 열기반도 다시 복습하고 임장도 열심히 다녀보아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