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 독서 후기 (여린잎향기)

  • 24.07.07

💫책의 개요

제목(저자)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이하영)

읽은 날짜: 24.07.01~24.07.0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무의식  #몰입과 성장 #기록,명상,운동

총평(10점 만점): 9/10점


💫저자 및 도서 소개 : 이 책의 저자인 이하영은 유튜브 'TV 러셀'에서 진행한 인터뷰로 인하여 화제의 인물이 되었고 대한민국 상위 1% 부를 이룬 의사이자, 인생 멘토로 활약중인 작가이기도 하다. 이 책은 그가 어린 시절에 의사가 되기 위하여 들인 뜨거운 노력과 부와 성공을 이룬 과정들을 다루고 있다. 기존 자기계발서와는 달리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무의식'과 '삶의 대한 확신'의 중요성을 이 책에서는 강조하고 있다.


💫책에서 본 것

[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무의식 #생각이현실을만든다

-생각은 말과 행동을 이끈다. 어떤 생각이 만들어지면 그 생각에 반응하여 말을 하고, 말에 어울리는 행동을 한다. 물론 말과 행동이 다를 수 있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 생각에 부합되는 미래를 향해 현실이 펼쳐진다는 사실이다. 생각은 나도 모르게 나의 현실을 만들고 있다.

-> 내가 평소에 어떠한 생각을 하는 지가 나의 행동을 결정한다. 부지부식 간의 나의 생각과 언어는 나의 행동을 결정하는 것이다. 생각을 만들고 떠올리게 하는 '무의식'이 생각을 만드는 만큼 저자는 다른 삶을 살고 싶다면 내가 가진 무의식의 색깔을 바꾸는 작업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 무의식의 밭을 풍요의 씨앗으로 채우고, 무의식을 부와 행복으로 각인하는 것이 삶이 변하는 첫걸음이자 전부인 것이다.


-그 옆집에 가서 '의사 이하영'을 주머니에 새겨 넣었다. 그 옷을 입고 재수를 했다. 나는 추리닝을 입지 않았다. '재수'하면 떠오르는 그 옷 대신 나는 수술복을 입고 책상에 앉았다. 3년의 학창시절을 보낸 독서실 자리에서 수술복을 입고 재수를 시작했다. (... 이하 중략..) 나는 확신이 있었다. 내 삶에 대한 믿음, 10년 뒤 펼쳐질 의사 모습이 나에게 비치고 있었다. 그 모습을 가슴에 품고 공부했다. 매일 상상하며 지내다 보니, 마치 그 모습이 어제 일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미래의 '상상'이 나의 '기억'으로 변하고 있었다.

-> 이 문구를 보고 개인적으로는 충격을 받았다. '이렇게까지 한다고?' 할 정도로 해야 '이 만큼의 레벨까지 올라갈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나는 과거에 내가 되고 싶은, 간절히 희망하는 목표 또는 대상이 있다고 해도 행여나 '쟁취하지 못하면 어쩌지, 과연 이룰 수 있을까?'라는 말을 되뇌이며 스스로를 믿어주지 못한 것 같다. 말 그래도 내 삶에 대한 믿음, 혹은 나의 꿈에 대한 확신이 없었던 것이다. 그 걱정과 고민이 많던 시기에 매일 원하는 모습을 상상하고 삶에 대한 믿음이 보다 강력했다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지금에 와서 다소 든다.

매일 상상하고 지내고, 마치 그 모습이 어제의 일처럼 느껴진다면 그 과정이 덜 괴롭지는 않았을까. 그때와는 다른 새로운 꿈이 생긴 만큼, 가슴에 품고 이루어진 내 모습을 상상하고 말과 행동을 달리 해야겠다.


-사소한 말투, 일상적 행동 하나가 미래를 이끌고 있다. 그 말과 행위가 습관이 되고 관성을 지닐 때, 그 관념이 이끄는 삶을 살게 된다. 그래서 '앎'이 '삶'인 것이다.나의 앎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모여 삶이 된다 (...) 그 삶이 일상이 될 것 같았다. 그 삶이 나의 무의식으로 넘어가고 있었다. 그러면 알게 된다. '나는 이곳 서울숲에서 살게 되겠구나.' 일상이 된 생각은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이것은 막연한 망상이 아니다. 기억이 된 상상의 힘이다.

-> 사소한 말투와 일상적인 나의 행동에 신중을 가하자. 그 하나하나의 요소가 나를 이루고 그 행동들이 무의식으로 넘어가는 큰 역할을 한다. 인생 영화의 작가가 되어 각본을 쓰고 수정하고 각색해보자!


-당연한 실패의 경험은 생을 변화시키는 도전이다. 당연한 실패가 많아질 수록 당연한 성공이 많아지는 것이다. 실패가 당연할 때, 성공도 당연하기 때문이다. 당연한 실패는 도전을 어렵게 만들지 않는다. 그리고 그 실패는 내 삶의 자양분이 되고 있다. 성공의 방식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실패는 어느새 삶의 피드백이 된다. 당연한 실패, 그 실패를 많이 경험해보자. 당연한 실패 속에서 성장하다 보면, 어느새 삶이 성공 궤도에 안착해 있을 것이다.


-지금 주변을 둘러보자. 지금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은 10년 전 꿈꿔왔던 것들이다. 당시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것들을 당신이 소유하고 있을 것이다. 그 미래가 현실이 된 지금, 오늘의 당연함을 사랑하고 감사해보자. 그러면 사는 게 즐거워진다. 그 감사함이 일상이 되고 습관이 될 때, 삶은 즐거워지고 미래는 달라진다. 원하는 방향으로 미래가 흘러가고 있음을 알게될 것이다. 미래를 생생하게 느끼고, 그 느낌을 기억할 때 미래는 이미 그렇게 존재하게 된다. 나는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 것이다.

-> 등장인물을 바꾸려고 하는 게 아니라 각색 자체를 바꾸도록 하자. 오늘의 당연함을 사랑하고 감사하자. 너무나게 당연한 일상에 대해 조금 시야를 달리하여 세상을 바라보면 감사와 감동의 순간들이 많다. 감사하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도록 노력하자.


[2장.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몰입 #당다시 #메모명상운동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즐겁지 않아서다.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몰입해야 무의식이 변하고, 손과 발이 움직인다. 그 과정에서 실력이 향상되고, 성장과 발전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몰입을 통해 성장이 일어나고, 실력이 발전하면 더 즐거워진다. 잘하기 때문이다. 그 잘함 속에서 우리는 또다시 몰입하고 선순환이 일어난다. 이 과정에서 얻는 변화가 있다. '원하는 결과에 대한 자신감'이다. (...) 좋은 결과에 대한 허용, 그로 인한 무의식의 변화가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는 과정이다.


-대중의 생각, '상식'으로부터의 자유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가지게 한다. 상식에 내 생각을 맞추는 순간, 인생의 키는 그들에게 넘어간다. 내 생각은 나의 세상을 만들고, 그들의 생각은 그들 세상에 적합한 나를 만든다. 그 차이를 기억하고 질문하라.


-우리는 외모보다 인상을 기억한다. 인상은 마음에 박힌 이미지다. 쉽게 변하지 않는 한 사람의 기억이 인상이다. 그래서 인상 좋은 사람이 외모 좋은 사람보다 오래 남는다. (..) 굿바이브를 지니고 살아야 한다. 좋은 느낌을 간직한 채, 오늘 하루 즐겁게 살아야 한다. 미소를 머금고, 긍정의 마음을 지닐 때 미래로 향하는 다른 물을 열수 있다. 매사에 감사하고 주변에 친절하게 대하며, 자신만의 베풂을 실천하자.


-행복을 정하는 결정적 요인은 부, 명예, 학벌이 아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은 사람들과의 관계에 달려있다. 행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따뜻하고 의지할 수 있는 인간관계'였다. 그리고 그 인간관계가 정신적 행복 뿐 아니라 신체적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결과 중심적으로 살지 마라. 그것은 욕망 추구의 삶이다. 욕망의 추구는 완벽을 위한 삶의 길이기에, 미완벽한 세상에서는 충족될 수 없다. 욕망을 충족한다는 것은 생각이 아닌 망상이며, 이성적인 사고가 아닌 타성에 젖은 고집이다. (...) 어떤 어려움이 닥쳤을 때,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그 상황과 사건이 아니다. 잘 살펴보면 눈 앞의 사건보다 그 사건을 판단하는 내 생각이 나를 힘들게 한다.


[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독서 #명상 #아침루틴

-책은 목표가 아닌 수단이 되어야 한다. 책은 다 읽어야 하는 대상이 아니다. 책은 나를 움직이게 하는 도구다.

독서로 인해 생각이 바뀌고 나만의 언어가 생기는 과정이 일어난다.

-> 독서를 단순히 글자를 읽는 수동적인 행위가 아닌, 요약하고 내 생각을 정리하고 써보는 능동적이 행위로 재창조할 필요를 느꼈다. 또한 내가 쓴 글을 저장하고 자주 보는 등 몸으로 읽도록 하자!


-명상의 목적은 이거다. 생각의 늪에 빠진 나에게서 벗어나 또 다른 나를 만나는 것이다. 그리고 그가 만드는 세상에 내 삶을 내맡기는 것이다. 이것이 명상의 본질이다. (...) 생각과 계획은 내가 하지만, 결과는 세상이 만들고 있다. 그 세상을 믿고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보내보자. 세상을 만드는 삶의 시선, 나의 무의식과의 만남이 바로 명상이다.

-> 아침 일찍 눈뜨자마자 특히 무의식의 상태에서 명상을 하면 내 안의 다른 자아와 마주하는 느낌이 든다. 일상에서 마주하기 힘든 경험을 아침일찍 스스로에게 선사해주는 선물은 경의롭다고 느낀다. 호흡을 3번 크게 하고 한층 차분해진 나와 마주하는 하루하루를 보내보자!


-퇴근하고 늘 가던 곳을 가지 마라. 사람은 집과 직장 외 또 다른 장소가 있어야 한다. 자신의 즐거움과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공간, 나의 제3공간이 있어야 한다. (...) 그 시작은 내가 가는 '장소'였다. 내가 자주 가는 공간이 나를 변하게 했다. 책을 읽게 하고, 몸을 쓰게 했으며, 명상하게 했다. 삶의 3가지 기본기는 공간이 주는 선물이었다.

-> 퇴근하면 요가원 혹은 도서관 루틴을 스스로에게 만들어주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카페도 중간 중간 선물해주면 매일 하는 활동들이 더 귀중해지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다가올 것 같다. 마음을 설레게 하고 새로운 영감을 주는 나만의 공간을 두리번 찾아봐야겠다.


[4장.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돈을사랑하라 #EV,GV #돈=시간 #인사

-그렇기에 돈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그리고 잘 대해야 한다. 내 삶에 어떤 인연이 펼쳐지고, 어떤 결과물이 주어질지는 돈에서 기인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돈을 긍정하고, 돈에 감사해야 한다. 돈이 만드는 인연 관계를 축복하고 고마움을 표해야 한다. 그 감사의 마음을 돈에 담을 때 돈은 우리의 아바타 역할을 한다.

-> 돈에 대해 잘 알기위해 시작한 월부 활동이 투자동료를 만들어주고, 경제적 자유라는 꿈도 만들어주었다. 돈에 대해 무지했던 과거엔 돈에 대해 입 밖으로 말하는 것, 부자가 되는 것을 좋지 않게 생각하고 돈을 막연하게 두려운 존재, 죄악시하거나 속세적인 것으로만 생각했다면 지금은 그 이상의 것으로 보게 된다. 돈의 가치에 대해 긍정하고 감사하고 더더욱 아끼고 챙기는 사람이 된 것이다.


-부자가 되려면 3간이 바뀌어야 한다. 그 첫 번째가 인간이다. 삶은 습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생각하며 사는 게 아니다. 습관대로 움직이며 산다. 그 습관화된 생각, 무의식의 관념이 우리를 말하고 행동하게 한다. 그래서 좋은 습관이 좋은 인생을 이끈다. 습관은 환경과 좋은 느낌을 통해 만들 수 있다. 앞서 말했듯 부의 기본기는 '독서, 운동, 명상'이다. 책을 읽을 때 세상의 인연이 발생하고, 운동할 때 새로운 눈이 생기며, 명상할 때 마음 근력이 생긴다.


-우리가 돈을 버는 이유는 다양하다. 그리고 돈에 담는 가치 또한 다양하다. 하지만 부자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돈의 가치는 '시간'이다. 남의 시간을 사서 나의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서다. (...) 청춘을 바쳐 돈을 버는 이유도 돈 자체의 숫자를 늘리기 위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다. 이것을 명심하자.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시간을 잘써라. 시간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늘어날수록 행복해진다. 그것이 행복한 부자의 모습이다.

-> '돈은 시간이다!'

-우리는 돈이 주는 넉넉한 생활, 마음의 여유, 내면의 풍요를 위해 돈을 벌고 있다. 물질적 돈을 통해 정신적 부를 얻는다. 이게 기본적인 부의 원리고 돈의 흐름이다. 돈을 통해 부를 얻고, 부를 통해서 풍요의 자리에 머문다. 그 풍요를 통한 삶의 행복, 영혼의 자유가 돈의 최종 목적지다.


-대중은 돈에 대한 두려움과 결핍을 품고 있다. 대중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다. 그들은 돈을 버는 것이 힘들고, 돈을 가지고 있을 때 불안하며, 돈을 쓰는 것이 두렵다. 벌고, 유지하고, 쓰는 행위를 모두 '두려움'이라는 부정적 뿌리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돈 자체를 못 벌고, 벌더라도 쉽게 읽는 상황을 반복한다. (..) 마음의 풍요는 경제적 상태와는 무관한 것이었다. 수중에 만 원밖에 없어도 풍요의 자리에 머무를 때, 인생은 꽤 훌륭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내면의 풍요는 외부의 풍족으로 나타나고, 마음의 자유는 3간의 여유로 이어진다.

-> 나의 내면이 풍요로울 때 미래는 찬란하다. 늘 풍요의 자리에 머물려고 노력해야 겠다. 두려움이 아닌 행복한 그곳에 있도록 하자. 너무 아등바등 애쓰지 말자.


-인사를 통해 전해지는 감사는 하루를 빛나게 해줄 것이다. 그 감사가 자존감을 높여주고, 그 높아진 자존감 속에서 삶이 더욱 반짝이게 된다. 그 인사와 감사를 가장 많이 듣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하루에 열 번 이상 감사할 일이 생기고, 감사 속에 보내는 하루가 나의 일상이 될 것이다. (...)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해라. 그러면 말투가 바뀐다. 감사의 말, 감동의 단어, 감탄의 느낌표가 함께 할 것이다. 그 말투가 당신의 세상을 채울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이미 부자가 되어 있다.


[5장.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열심희보다즐겁게 #감사 #행복하자

-'열심히 살아야지'하는 무의식은 '열심히 살게 해주는' 삶을 숙제로 내준다. '즐겁게 살아야지'하는 무의식은 즐거운 오늘, 재미있는 내일, 흥겨운 모레를 선물로 보내준다. 그러니 애써 올라가려고 하지 말자. 편하게 내려가자. 그게 우리의 미래다. (...) 함부로 열심히 살지 마라. 당신이 원하는 미래는 아래에 있다. 현실의 아래에서 곧 펼쳐질 미래로 이미 존재하고 있다. 그 미래를 즐기기 위해 오늘을 즐겨보라. 즐겁게 사는 게 충실히 사는 것이다. 그리고 그 즐거운 충실함 속에서 미래와의 연결성이 보일 것이다.


-내면이 풍요로우면 외면도 풍족해진다.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현실에서도 부자인 이유다. 무의식이 감사와 축복으로 가득 차 있으면 오늘 하루 그대로 펼쳐진다. (...) 내 마음이 결핍으로 가득 차 있을 때, 없는 것에 눈을 두게 된다. 그리고 그 없는 것을 집착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결핍이 우리를 감싼다. 무의식에 결핍이 각인되어, 늘 없는 마음과 가난한 현실이 반복된다.

-> 나는 오늘을 위해 살았던가, 혹은 지금보다는 미래, 여기보다는 저기를 꿈꾸며 살았던가? 후자였던 것 같다. 늘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지려 하고 이루지 못한 것을 성취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던 것 같다. 그리고 가진 것에 대한 만족보다는 가지지 못한 것, 없는 것을 염원하고 바랐다. 즉, 결핍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던 것이고 그로 인해 채우기 위한 과정에 방점을 두었다. 그 결과 나 스스로를 '00 부분에 있어서 결핍된 사람'이라고 규정해왔던 것이다. 이 구절을 읽고서는 나의 프레임 자체, 사고 자체를 바꿔야 겠다는 자각을 하게 되었다. 나의 생각, 감정, 느낌의 풍요로움의 수치를 높이도록 하자!


💫책에서 적용할 것

-나 스스로를 그 누구보다 믿어주고 내 삶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갖자. (원하는 모습을 매일 꿈꾸고 생각하자!)

-즐거움의 본질은 '잘함'이다. 다만, 잘하려 하기에 못하게 된다. 그리고 못할 것 같아, 시도조차 안하게 된다. 그러니 너무 잘하려 하지 마라. 그냥 하면 된다. 그러다보면 잘하게 될 터이니.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긍정적인 기운을 주는 사람이고 싶다. 더더욱 그 채도를 높게 하려면 불평, 불만, 불안은 뒤로하고 빛나는 사람이 되어주자. 그리고 감사와 감동, 감탄하는 사람을 곁에 두자.

-나는 즐겁게 즐기면서 재밌게 사는 삶이 아닌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사는 삶을 30년 동안 살아온 것 같다. 현재 충실히 만끽하며 즐기는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자. 함부로 열심히 살지 말아야 겠다.


💫책에서 남기고 싶은 한 구절

-월세 18만 원의 고시원에 살던 나도, 12만 원으로 서울 생할에 입문한 스물일곱의 나도, 서른 다섯에 빚 10억으로 병원을 차린 나도, 강남 건물주가 된 마흔여덞의 나도 늘 그 자리에 머물러 있었다. 나는 풍요의 자리에 머물렀다. 어짜피 부가 될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행복해지려고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자. 그냥 행복하면 된다. 무엇을 가져야만, 어디를 가야만, 어떤 위치에 있어야만 행복한 것이 아니다. 그냥 행복하면 된다. 무수히 많은 조건이 행복의 본질이 아니다. 조건에 의존한 행복은 조건이 있어야만 행복하다. 조건이 사라지면 불행해진다. 그 조건, 판단, 생각을 내려놓고 그냥 행복하자. 그러면 행복해진다(...) 깨달음은 인생 전반에 있을 때 지혜가 된다. 후반 전의 깨달음은 지혜가 아닌 후회다.


댓글


재이리creator badge
24. 07. 18. 12:19

현재를 충실히 만끽하며 즐기는 삶을 살아가실 여린잎향기님! 화이팅입니다! 독서후기까지 넘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