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 나는나의스무살을가장존중한다 - 독서 후기

  • 24.07.08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 이하영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 토네이도

읽은 날짜 :  7월 첫째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무의식  #감사  #즐거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가난했던 흙수저에서 대한민국 상위 1%부를 이루게 된 의사이자, 인생 멘토로 꿈과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방법을 제시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어릴 때부터 수학과 물리를 좋아해 포항공과대학교에 입학했지만, 우연히 가입한 연극 동아리에서 의사 역할을 맡게 되면서 새로운 꿈을 꾸게 된다. 재수를 하며 의대에 합격하고 전문의를 취득한 후 10억 원이라는 빚을 지고 병원을 개원했고, 수많은 고비를 넘기며 현재 자신이 꿈궈왔던 임생을 살고 있다.

그가 인생의 역경을 극복하고, 오늘의 부와 행복을 펼쳐내는 과정을 담고 있다. 지금의 성공은 이미 스무 살에 상상하고 생각해왔던 것으로 '미래에 대한 앎이 꿈을 현실로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결핍, 두려움, 가난'으로 각인된 무의식을 '풍요, 감사, 부'로 송두리째 바꾸어 인생을 퀀텀 점프할 수 있도록 이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나는 항상 '3불'을 하는 사람이었다. 불평하고, 불만을 가지며, 불안해하는 사람이었다. 지금도 나의 말과 생각은 습관이 되어 무의식 속에 자리잡았다. 내 아이를 보면 나와 많이 닮았구나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나는 마인드를 바꾸기 시작했다. 아직 진행중이지만 ,, 이 책을 보면서 다시 한번 나는 꼭 '3감'을 하는 사람으로 자리잡으리라고 다짐을 하게 된다.

내 돈을 지불하고 읽은 책인데 많은 것을 얻어간다.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지어지는 내 무표정에 고민이 많았던지라 '아이는'은 매일매일 연습하게 되고 이것을 알게 해주신 이하영 작가님께 너무 감사하게 된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P47. 스스로 의사라 생각하는 일상은 말의 습관과 행동의 습관을 바꾸게 한다. 말과 행동이 바뀌면 그것을 만드는 생각도 바뀌게 된다. 습관화된 생각은 관성을 지니게 되고, 늘 비슷한 생각으로 이어진다. 그 결과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고 말하게 된다 -> 정말 맞는것 같다. 내가 하고 있는 말과 행동들이 축적되어 무의식으로 자리잡는다. 항상 말과 행동 조심하자.

P61. 지금 여기에 감사하기. 그 감사함이 일상이 되고 습관이 될 때, 삶은 즐거워지고 미래는 달라진다. 원하는 방향으로 미래가 흘러가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당연함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 내가 당연하게 가지고 있는 것들이 누군가에겐 간절히 원하고, 간절히 갖고 싶은게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내가 가진거에 항상 감사해야 한다.

P86. 기록하고, 명상하고, 움직여라. 그래야 변한다. 그래야 빨리 성공할 수 있다. 그래야 대중에서 멀어질 수 있다. 당신은 얼마나 대중과 '다른' 삶을 살고 있는가? 대중이 부자가 되는 세상은 없다. -> 움직여라, 이게 잘 되지 않는다. 근데 하나같이 부자들은 꼭 하는 것이 운동이다. 운동. 나에게 꼭 적용할 점이다.

P92. 지금 당장 '아이는'을 말하고 거울을 보자. 1초만에 미소가 만들어질 것이다. 그 표정을 이어가라. 외모가 좋아지고, 인상이 따뜻해지며, 인생이 밝아질 것이다. 그 미소가 인생까지 밝게 만든다. 오늘이 달라지고, 내일이 변하며, 미래가 이미 빛나고 있을 것이다. -> 이 책을 읽은 이후로는 생각날때마다 꼭 입가에 미소를 지으려고 한다. '아이는' 을 적용하니 웃는게 쉬워진다.

P105. 굿 바이브를 지니고 살아야 한다. 좋은 느낌을 간직한 채, 오늘 하루 즐겁게 살아야 한다. 미소를 머금고, 긍정의 마음을 지닐 때 미래로 향하는 다른 문을 열 수 있다. 매사에 감사하고, 주변에 친절하게 대하며, 자신만의 베풂을 실천하자 -> 정말 그런것 같다. 매사에 감사하고 내가 친절하게 대하고 베풀면 무언가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다. 다른사람에게 도움과 긍정의 기운과 기쁨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

P126. 부자가 되기 위한 첫번째 기본기, 독서에 대해 알아보자. 책은 목표가 아닌 수단이 되어야 한다. 책은 다 읽어야 하는 대상이 아니다. 책은 나를 움직이게 하는 도구다. 독서는 종이에 박힌 활자를 읽는 게 아니라, 그 활자가 내 언어로 변해가는 과정이다. 작가의 생각을 해체하고, 나의 생각을 해체하여 새롭게 편집하는 시간이다. 그 과정에서 내 생각이 바뀌고 나의 말이 달라지게 된다. -> 나는 아직 이것을 겪어보지 못했으나 성공한 사람들의 일상에 독서가 자리잡고 있는건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 나도 이제 시작 단계이지만 책을 통해 나의 생각이 바뀌고 나의 말이 달라지게 되는 경험을 해보고 싶다.

P128. 글 문구 중 내 마음에 생채기를 내거나, 머리를 도끼로 찍힌 듯한 부분을 발견하면 네모박스로 표시하고 책장 모서리를 접어둔다. 그리고 중요도에 따라 별표를 달아둔다. 포스트잇에 그 문장을 메모한다. 곧 한 장의 포스트잇에 내용이 꽉 찬다. 그러면 그것을 떼어 화장실 거울 혹은 사무실 모니터에 붙여둔다. -> 적용할점

P130. 책은 다가가고, 펼치고, 쓰고, 저장하면서 읽어야 한다. 책은 눈으로 보는 게 아니다. 책은 발로 다가가, 손으로 펼치고, 눈동자를 움직이고, 펜으로 쓰고, 노트북에 입력하고, 카톡으로 감동하는 것이다. 그때 비로소 알게 된다. 책은 몸으로 읽는 것이다. -> 책은 몸으로 읽는다는 표현이 신선하다. 나의 독서는 보고 느끼고 땡이었다. 앞으로는 펜으로 쓰고, 노트북에 입력하는것까지 해봐야겠다.

P147~ . 인생을 바꾸는 아침 습관 3가지 - 침대 정리, 자신의 이름 부르기, '아이는'이라고 말하기 -> 매일 아침 실천해봐야 겠다. 매일하지는 않지만 생각날 때마다 하는 이불 정리는 기분 좋게 만드는건 분명하다.

P150~161. 말을 잘하고 싶다면 1. 말에 미소를 담아라. 웃으며 전달하라. 2. 지식화-> 경험->키워드 정리

-> 가장 변화하고 싶은 부분이다. 내가 말을 하면서도 정리가 안된 느낌. 얘기가 산으로 가고 있는 느낌이 들 때가 많다. 생각을 정리하는게 어려운 부분인것 같다.

P179. 전류가 전선 따라 흐르듯, 돈은 사람 따라 흐른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달라진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만나야 한다. 부자가 아니면 적어도 부자가 되려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 흐름 속의 사람을 만나야 변한다. 당신의 운이 바뀌기 때문이다. 운이 바뀌어야 운명이 바뀐다. -> 맞는 말 같다. 30대 중반을 넘어가니 사람 만나는 시간도 아깝다.

P195. 돈과 시간의 물고 물리는 관계 속에서 우리는 이미 그렇게 살고 있다. 지금 여기의 당연함은 과거 누군가의 시간이다. 그 시간의 거래 속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이미 누리고 있다. 그 당연함에 감사하고, 누군가를 위해 쓰고 있는 자신의 시간을 관리해라. 시간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늘어갈수록 행복해진다. 그것이 행복한 부자의 모습니다. -> 돈이 많아도 시간이 없는 부자는 진정한 부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나 또한 내가 나를 통제하지 못할때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게 통제하지 못할때는 대부분이 할일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부족할 때나, 내가 너무 게으름을 부려서 시간을 많이 낭비해버렸을때 그런 비효율적인 나의 모습에서 스트레스는 많이 받는다. 이 시간도 감사하고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시간관리를 잘 해야한다.

P208.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해라. 그러면 말투가 바뀐다. 감사의 말, 감동의 단어, 감탄의 느낌표가 함께할 것이다. 그 말투가 당신의 세상을 채울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이미 부자가 되어 있다.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하는 삶이 펼쳐질 것이다. 곧 그렇게 된다. -> 매사에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하는게 참 어려운 일이지만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므로 꼭 실천해보겠다.

P261. 힘들 때 힘을 빼면 힘이 난다. 현실이 힘들 때는 생각의 힘을 빼고 그것들을 느껴보자. 그 시간 속에서 어느새 감정들은 흘러가고 나의 포승줄은 풀리게 된다. 힘들 때 '힘내라'라는 말은 잔인하다. 힘들 때는 '그럴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 슬품과 괴로움이 나에게 나타났다, 나를 통해 흘러감을 알아야 한다.

-> 힘내라 는 말보단 그럴 수 있다 라는 말이 더 큰 위로가 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나 또한 힘들때 생각의 힘을 빼보면 힘든이 지나갈까? 의문이 든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76.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즐겁지 않아서다.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몰입해야 무의식이 변하고, 손과 발이 움직인다. 그 과정에서 실력이 향상되고, 성장과 발전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 공감이 가는것 같으면서도 잘 모르겠다. 몰입해야 성장을 할 수 있는데 그 몰입이 너무 어려우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길이 안보이고 안개속을 걷는 느낌이라면,,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건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P135. 운동은 근력 키우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상쾌한 몸과 유쾌한 마음, 명쾌한 눈을 지니기 위해서다. -> 운동은 근력을 만들고 건강해지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다른 관점이다. 운동을 하면 상쾌한 몸과 유쾌한 마음, 명쾌한 눈을 지닐 수 있다니 이게 사실인가요, 저는 운동을 하면 너무 힘들고 축 쳐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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