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급지 아파트 및 신축 선호 아파트들의
가격이 오르며 분위기가 갑자기 과열되기 시작했다.
나 또한 아직 투자를 못 하였기 때문에
주우이 멘토님의 Q&A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나 같은 사람이 많았는지 강의 초반
시장 상황 및 대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다.
투자는?
최고의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 시장과 내 상황에 맞는
최선의 물건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번 강의에서 유난히 귀에 쏙 들어온 말
"최고이 물건이 아닌 최선의 물건을 선택하는 것"
내가 너무 욕심이 많았던 것은 아닌지
망설이고 있다가 선택은 못한 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되는 말이었다.
지금은 뒤를 돌아보고 자책하는 것이 아닌,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필요한듯하다.
멘토님이 해주신
'나도 누구보다도 의지가 약한 사람이었다'
라는 말에 위안을 얻으며
꾸준함의 힘을 더 믿어보겠습니다.
BM)
1) 비교는 "어제의 나"와 "아파트"만 하는 것이다
잘하는 분들과 같이 공부를 하다보니
내가 작아지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는데
"어제의 나"와만 비교한다는 말은
투자자로 살면서 꼭 기억하고 명심하고 경계하자.
2) 복기를 해야 실력을 키울 수 있다.
① 내가 잘 한 부분과 부족한 부분 확인한다.
② 내가 할 수 있었던 부분과 내가 할 수 없었던 부분 확인한다.
③ 내가 할 수 있는 부분 중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영역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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