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신도시투자 기초반 수강후기 신투기 1기 10조 세모네모세상

  • 24.07.09


2024년 7월

나는 또 다시 더운 여름 시작을 투자를 향한 나의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신도시투자기초 1주차 자음과 모음 강의를 들으며 또 다시

7월도 강의를 듣기를 결심하고 강의 듣기를 실행하고 있는 내 자신이 기특하고 고마웠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며 힘이 나고 기운을 차릴 수 있어 다행이였다.


6월 서투기로 서울 5급지 금천구를 임장과 임보를 썼고

매임을 하고 시흥동 벽산 5단지 521동 4층 매4.35억 전3.3억 갭1억5백만원

부사님한테 매가 4억2천 레고 시도해볼 생각까지 들었었다.

하지만 진짜 투자할 용기도 없고 그러다 정말 되면 어떡게 하나? 걱정이 되었다.

취등록세비용 600만원, 부동산중개수수료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신투기 강의를 들으면서도

부사님과 벽산5단지 가치와 그 가격이면 충분히 싼가에 대해 생각하였고

지금 매/전 가격을 한번 더 확인해 보게 되었다.


매4.5/전3.6 1억정도라면 투자해 볼 만한 하다고 생각했고

매임하면서 부사님 투자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였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 음료수라도 사가지고 꼭 한번은 다시 찾아가 뵙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서울 5급지 금천구를 하고 나서

경기도 신도시에 대한 입지와 가치 투자 상황을 알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신투기 1주차 강의를 듣다보니

기대 이상으로 경기도 핵심지역에 대한 투자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다.


1기 신도시 산본에 소형 평수에 거주하면서 2억정도 현금 준비된 상태였는데

내마중이나 서투기에서 자신이 없고 기준이 없으니 갈아타기도

못했고 투자도 보류했었다.


그리고 지난 주말

같은 단지에 방한칸 더 넓은 전세로 결정했고 7월 말~8월 초 이사하고

거주중인 집은 리모델링을 하고 전세로 내줄 계획이다.


4월에 실준에서 내가 살고 있는 산본을 임장했고 임보작성 했는데

내집마련하고 싶었던 광명과 평촌은 직장생활 해 봤던 곳이며

산본에 대한 언급이 자주 나와 강의 몰입도가 어느때 보다 좋았다.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대한 부분에서는

특히 나한테 직면한 현실이기도 하고 상급지로 갈아타기를 하려고 생각했을때 제일

결정하기 어려웠던 부분이기도 한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 주었다.


현재 5분 역세권이며 1998년 이사와 지금까지 거주중

올해 특별정비구역에 대해 발표 되기 전 그러니까 2023년 년말까지는

"집이 비좁지만 재개발 되면 분담금을 얼마라도 더 내고 이곳에서 평수 넓혀 살면 되겠다"

라는 생각으로 마음 편히 퇴직 이후 걱정도 없이 지내왔다.



그러다 올해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에 대한 정부 발표가 났고

어떻게 해야 하나?

3월 부터 시작한 월부에서 투자 공부를 하면서

집, 자산, 투자, 노후준비에 대한 기준이 이전과 너무 많은 변화를 겪었는데

마음의 혼란이 더 가중 된 상태였지만

4월 5월 6월 공부를 하면서 마음과 상황이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또다시 7월 신투기를 듣게 되었고


지금 집을 어떻게 해야 하나 결정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전세 셋팅을 한다음 전세를 주고 시간을 기다려 보는 것이 좋겠다 생각하게 되었다.


신투기 지역으로 성남이 배정되었다.

성남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신도시에 대해서도 강의를 들으면서

저환수원리에 맞는 투자처가 나오면 투자를 해 볼 마음도 생겼다.


집은 가치있는 집을 쌀때 사서 오래 가지고 간다.


마지막으로 나부맞에 나오는 글을 나 세모네모세상에게 적용해 보고 싶다


사랑하는 세모네모세상에게


누군가 너에게 "할 수 없어"라고 말해도

그 말을 모두 믿지 마라

그게 비록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꿈이 있다면 세상으로부터 그것을 지켜내야 해

그 꿈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 그 길을 가보지 않은 사람들은

분명 너에게 "세모네모세상 너 또한 할 수 없어"라고 이야기 할 거야

어쩌면 너를 조롱할지도 몰라


하지만 사랑하는 세모네모세상아

원하는 게 있다면 주저하지 마라


네게 '고난'이라는 진흙이 묻었다 해도, 넌 다이아몬드야.

어떤 상황에서든 네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잊지 않기를 바란다.

세상 사람들이 주저할 때, 한 빨짝 더 내딛으렴.

넌 행동해서 얻어라, 네가 정말 원한다면.



7월 한 달도 잘 살아가야겠다.

두려움, 외로움, 우울감 모두 헤쳐나가 뛰어넘고

7월 말

아 또 한 달 잘 살아 냈구나 나를 기꺼이 칭찬하고 다독여 주어야겠다.


모두 감사합니다. 한 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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