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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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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024.07.0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아이는 #무의식 #독서운동명상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는 흙수저에서 대한민국 상위 1% 부를 이루게 된 의사이자, 인생 멘토로 꿈과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방법을 제시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 인생의 역경을 극복하고, 오늘의 부와 행복을 펼쳐내는 과정을 담고 있다. 지금의 성공은 이미 스무 살에 상상하고 생각해왔던 것으로 '미래에 대한 앎이 꿈을 현실로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결핍, 두려움, 가난'으로 각인된 무의식을 '풍요, 감사, 부'로 송두리째 바꾸어 인생을 퀸텀 점프할 수 있도록 이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기록하고, 명상하고, 움직여라 - 대중과 다른 삶을 살기 위해 실천해야할 3가지다. 나는 이 중에 하고 있는게 하나도 없다. 지극히 대중적이란 의미다. 대중과 멀어지기 위해, 부자의 모습으로 성장하기 위해 기억하고 실천하자✔'아이는' -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 마법같은 단어. 표정 근육도 풀어줘서 예뻐지기까지 한다니 금상첨화. 자주 하자.
✔'하자'가 아닌 '하지 말자'고 다짐하라. 이 다짐이 나를 움직이게 한다. 부정성을 부정할 때, 삶은 긍정으로 펼쳐지게 된다. 부정적 생각에 부정성을 입혀라. 그러면 하게 된다. - 진짜 그렇다. 책 읽지 말자 생각하니까 돈독모 모임이 곧인데, 과제 제출 기한이 다가왔는데, 오늘의 원씽이 독서였는데.... 읽어야 하는 이유가 줄줄줄 나온다. 운동하기 귀찮고 싫을때도 해봐야지. 운동하지 말자.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P45)
나는 확신이 있었다. 내 삶에 대한 믿음, 10년 뒤 펼쳐질 의사 모습이 나에게 비치고 있었다. 그 모습을 가슴에 품고 공부했다. 매일 상상하며 지내다 보니, 마치 그 모습이 어제 일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미래의 '상상'이 나의 '기억'으로 변하고 있었다.
상상이 일상이 될 때, 상상은 기억으로 넘어간다. 그러면 그 상상은 앎이 되고, 나에게 항상 느껴졌던 의사의 느낌은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바꾼다.
무의식에 박힌 관념의 씨앗. 그 씨앗이 바뀔 때 미래가 바뀌게 된다.
-- 나는 어떤 씨앗을 심고 있는가 생각해보았다. 막연하게 '언젠간 부동산 투자를 하겠지. 그리고 잘되면 부자가 될 수도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버렸던 것 같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 처럼 '매일', '구체적으로' 상상하며 상상이 기억이되서 내 앎으로, 내 미래로 펼쳐지는 단계가 되도록 해야겠다.
'나는 연 5천만원씩 저축해서 1년 반-2년 주기로 한 채씩 투자를 하겠구나'
'나는 사랑하는 남편과 두 아들에게 서울에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겠구나'
(P64)
어린 시절 각인된 관념은 잘 바뀌지 않는다. 너무
단단히 박혀 자리에서 물러나지 않는다. 고정관념의 특징이다. 그 고정관념을 어머니는 위대한 문장으로 자리 잡게 했다. 무의식의 변화는 가난에 찌들었던 내 마음을 풍요롭게 채워주었다.
--'너는 큰 사람이다' 아이들의 내면을 단단하게, 풍요롭게 해줄 수 있는 응원과 격려의 메세지를 많이 해줘야겠다.
(P130)
책은 다가가고, 펼치고, 쓰고, 저장하면서 읽어야 한다. 책은 눈으로 보는 게 아니다. 책은 발로 다가가, 손으로 펼치고, 눈동자를 움직이고, 펜으로 쓰고, 노트북에 입력하고, 카톡으로 감동하는 것이다. 그때 비로소 알게 된다. 책은 몸으로 읽는 것이다.
--책을 깨끗하게 보지 말자. 접어도 괜찮고, 밑줄을 그어도 괜찮다. 3-4개의 키워드로 요약해보고, 포스트잇에 기억에 남는 문구들을 적어보자.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52)
실패의 당연함을 알고 나서는 두려움이 없어졌다. 그러면 또 하게 된다. 여러 번의 실패는 성공 노하우로 쌓였고 어쩌다 성공으로 이어지면 그전 실패의 기억은 사라졌다. 당연한 실패의 경험, 그 경험이 행동하게 했다.
당연한 실패지만 실패의 두려움이 없기에 도젆날 수 있다. 적어도 그때 변화와 움직임이 일어난다. 그 변화와 움직임이 바로 우리의 운이다.
당연한 실패는 도전을 어렵게 만들지 않는다. 그리고 그 실패는 내 삶의 자양분이 되고 있다. 성공의 방식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실패는 어느새 삶의 피드백이 된다. 당연한 실패, 그 실패를 많이 경험해보자. 당연한 실패 속에서 성장하다 보면 어느새 삶이 성공 궤도에 안착해 있을 것이다.
--어떤 당연한 실패들을 경험해 봤나요? 그 과정에서 성장하게 된 경험들을 나눠봅시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댓글
나나스책 넘 좋아서 주위에 추천 많이 했었어요~ 아기 어릴땐 아기한테 집중하느라 나의 존재에 대해 생각해볼 틈없이 지나온거 같아요^^ PICA님 아이케어에 투자공부까지 정말 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