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47기 4고7작정하고8다리닳도록임장하조 상큼한초코] 2주차 밥잘님 강의 후기


<2주차 밥잘>


부담되고 막막하다.......

임장보고서만 생각하면 그랬다

그래서 실준을 신청했고,

밥잘님께서 내 마음에 들어와 계신 듯 하나하나 알려주셨다.


와~ 신기~!!!

 

“앉. 켠. 쓴.”

처음 쓰는 임보 습관들이기

 

듣지 마자~

오~~~~~~~~~~

나에게 꼭 필요한 말이야~

라고 생각했는데

왜?? WHY???? 밀어주는 사람이 없다는 건가??

 

앉켠쓴

좋다

실행해봐야겠다.

 

두려움에 떨며 시작도 못했던 임장보고서~!!

바로 적용할 수 있게

사이트와 방법, 어디를 통해 들어가는지 뭘 클릭하면 되는지

명확하게 콕콕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바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강의 교재만 봐도 다음에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이 자세히 적혀있었다.

숲 - 나무 - 열매

 

임장보고서에 남겨야 할 것 이란다.

 

열매...

 

밤이 생각났다!!

참고로 난 밤을 좋아한다(안좋아하는건 별로 없지만..^^)

 

까서 먹기는 정말 힘들지만,

몇겹을 까야 하지만

그 안에는 달콤하고 맛난 밤이 있다.

난 밤을 먹기위해 지금 밤 따러 산에 간다~~~~

하하

 

예전엔

“그때 살걸~ 그때 관심있게 볼걸~ 그때 용기내 볼걸~”

그랬다.

 

밥잘님께서

‘10년 후 또 후회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하라고 하셨다.

내가 사실 그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다.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를 생각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하셨다.

 

방법, 수단을 계획하고 그 계획을 따라야만 한다.

이미 월부분들은 실행하고 있다는 것

울 조원들도 실행하고 있다는 것

 

“목표-방법-실행-반복”

조금씩 천천히라도 해봐야겠다.

 

실준반에 가장 배우고 싶은게

“ 임장보고서를 쓸 용기 / 임장을 나갈 볼 용기 ”

였는데

 

이미 반은 배운거 같은 느낌이었다.

 

열심히 만들어 주신 템플릿을 꼭 간단하게 라도 그림만 채워넣어도 완성해 보리라

할 수 있으리라

용기와 자신감이 생겼다.

 

 

 

 

 

발잘 님께서 밥을 너무 맛있게 만들어 주셔서

떠먹여주셔서

잘 씹기만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 좋다~

남이 해주는 밥~~~!!!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 안녕~!!! 여전히 잘지내는 거 같네.

항상 별일없이 편안하게 흐르는 일상에서

기쁨을 잘 찾아서 즐거움을 잘 찾아서

너무 너~~~~무 잘 찾아서...

 

특별한 노력도,

뭔가 하고싶은, 또 이루려는 욕심도 없었는데.

지금은 조금씩 변화를 하려고 하고 있구나?

너무 보기 좋아.

부디, 천천히라도 목표를 찾아

그 일에 열매를 잘 맺을 수 있길 바래

기대하고 있을께.

조금만 더 힘내보자~

아자아자 파이팅~!!“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아주 바쁜 삶을 살고 있는 거 같네.

조금 더 빨리 시작 하지 그랬니~

기회는 있었는데,

그래도 그때라도 시작해서 다행이다.

덕분에

지금 난, 그리고 우리 가족은

몸도 건강하고, 마음도 여유롭고 따뜻한 생활을 하고 있어.

주위를 둘러볼 줄도 알고,

하고 싶은 것도 하면서.

그냥 막연히 늙을 때까지 편안하게 잘 살 줄 알았다면,

지금의 난 없었겠지.

용기내줘서, 노력해줘서 고마워,

넌 끝까지 해서 열매를 맺을 수 있어.

힘내줘서

고마워~!!“

 

 

 

참고:

사진은 인터넷에 검색해서 캡쳐한겁니다.

글쓰면서 사진 처음 올려보는데, 다른분들 사진 올리는게 이뻐보여서 따라해 봤습니다.

문제가 되다면 사진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버텨요user-level-chip
23. 10. 10. 07:20

한다면 하는 초코님짱!!과제팀장님 믓찌당

꾸묵user-level-chip
23. 10. 10. 12:59

초코님 재밌게하자!!! 좋은생각입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해 함께 애써봐요 !!

태컴user-level-chip
23. 10. 10. 21:04

초코님 강의후기 작성하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거기다 완강까지 수고많으셨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