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48기 39조 상상해]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공부를 계속하고 싶어서 실전준비반을 신청했다.

실전준비반을 들으면 임장보고서도 완성하고 앞마당도 하나 만들 수 있겠다는 기대감도 있었다.

첫 주 강의인데 내 기준에는 수업량도 많고 말도 빨라서 따라가기 조금 버거웠다.

자모님의 말투가 수업듣는 사람들을 답답해 하는 느낌이 들어 마음이 불편하기도 했다.

1주차 완강하고 정리까지 다 하고 나서 돌아보니

많은 수강생들이 거치는 시행착오가 안타까워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었던 자모님의 마음이 느껴진다.

진심으로 가르쳐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감사하단 생각이 들었다.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도 재능있는 사람도 아니라 될 때 까지 하는 사람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나는 될 때 까지 할 것이다.

매일 매일이 똑같이 느껴지지만

나는 같은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다.

나는 오늘도 나아가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니 힘이 난다.

그리고 처음 쓰는 임장보고서를 포기 하지 않도록 양식도 올려주시고

도와주시는 조원 분들이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