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46기 임장5면 우리랑 4이 좋아지조 이번엔꼬오옥] 1주차 강의 후기_자음과 모음

안녕하세요 실전준비반 46기 54조의 이번엔꼬오옥 입니다.

이번에도 엄청난 딕션과 핵심 팍팍으로 강의 해주신 자음과 모음님!!

2주동안 이번 강의 교안만 만드셨다고 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이번이 세 번째 실준반인데 매 강의마다 내용이 달라져서 항상 새로운 강의를 듣는 듯한 느낌입니다..ㅎㅎㅎ

(아니면 제 기억력이...?)

그럼 강의 후기 시작!!

1.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 이유

이유를 알기 앞서 중요한 것!

투자자의 사고 프로세스를 알아야 합니다. 이건 비단 부동산 뿐만이 아니라 물건이나 주식 등 사고 팔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적용되는 말 같은데요.

첫째, 비교할 대상(ㅈㅇ과 ㄷㅈ)

둘째, 그 방법을 안다(ㅂㄱㅍㄱ 방법)

셋째, ㅇㅅㅅㅇ를 메긴다

그렇다면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 이유는 내가 아는 ㄷㅈ를 늘림으로써 ㅂㄱ할 수 있는 대상을 늘리고, 그 가운데서 나만의 ㅇㅅㅅㅇ를 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하나의 앞마당 안에서도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자모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우리는 투자자고, 투자자라면 내 종잣돈으로 최고의 이익을 줄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해야하기 때문에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 것입니다.

2. 임장의 목적

-. 분위기임장: 직장, ㄱㅌ, ㅎㄱ, 환경을 확인하고 동별 ㅅㅎㄷ를 나눈다.

-. 단지임장: 현장에서 각 단지의 세부적인 부분을 확인하고 최종적으로 선호도 파악을 통해 ㅅㅇ를 나눈다. 하지만 ㅅㅇ가 전부가 아니다. ㅅㅇ는 딱딱 떨어지는 것이 아니고 그냥 ㅅㅎㄷ를 구분한다면 그것으로 좋다.

-. 매물임장: 핵심은 ㅌㅈ. 공부가 아닌 내가 어떻게는 찾아서 ㅌㅈ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기

3. 투자자

월부를 한지 1년이 되었지만도 익숙하지 않은 루틴들..ㅠㅠ

자모님의 말씀을 다 듣고나서 나는 어땠는지 생각해보았다.

내 단점은 정말 극한까지는 갈아 넣지 못한다는 것이다. 뭔가 한계까지 해봤다는 기분이 안든다. 물론 열심히는 했지만 주변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에 비해 그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가 뭔가 간절함이 없기에? 내 스스로 한계를 깨부수고 있지 못한다고 느꼈다.

하지만 될 때까지 한다면 반드시 된다고 했다.

내 장점은 꾸준히 한다. 간절함이 없기에 그만큼 포기할 수가 없다. 간절하게 무언가 해본적이 없어서 포기마저 한다면 정말 끝이라는 생각에 포기할 수가 없다. 가늘게 나마 이 공부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잘한다고 생각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 그래도 지금까지 1년 동안 9개 강의를 들으면서 선택 과제 포함해서 단 한번도 과제를 빼먹은 적이 없다. 강의를 누락한 적이 없다. 이것이 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잘하진 못하지만 성실하게 꾸준히는 할 수 있다는 점.

내가 언제쯤 튜터님 멘토님 처럼 부동산 투자를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꾸준히 끝까지 한다면 언젠간 나도 10억 달성을 하고 누군가에게 내가 아는 부동산 지식들을 나눌 날이 온다고는 확신한다. 말한 것 처럼 끝까지 한다면!!

임장관련 모든 것 알려주시고 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주신 자음과 모음 멘토님 감사합니다!

25년

12월 5일

부동산 투자자인 나는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룬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는 50억대 자산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