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 절호의 기회를 알아가는 강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용용맘맘맘님,

충청권에 살고 있는 30대 후반 실거주자 입니다.

서울에 내집을 사둘 수 있을까? 하는 얇은 생각으로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경기도에 살고 서울에서 대학은 나왔지만 사실 강동구는 지하철로 지나가만 봤지 내려서 땅을 밟아 본적은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뭔가 막연하게 입주가 많다는데 어쩜 거기 어딘가에 내집이 있지않을까? 내가 아직 못알아본건 아닌가? 해서 공부를 시작을!(만,,)하고,,, 투자금이 부족한게 사실이라 정리를 시작하면 열정이 식고, 다시 시작하면 또 식어버리고, 어제는SRT를 예약할까말까 비도 많이 오는데,,,이런 생각을 하다가는,,,

이래도 되나?,,,하는 불편함만 들었습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200%에 꽉 채워서 강의 완강하려고 한번 더 들었어요.

마지막 강의에서 투자는 원래 어렵고, 자본주의에 대해 알아버렸으니 불편한거다 라는 말이 넘넘 와닿았습니다.

덕분에 마음을 다잡았어요. 강의에 나온 단지들도 가보고, 나눠주신 트레킹 자료와 내집마련반에서 배운 자료들에 얹어서 트레킹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기회를 알아볼 수 있는 지혜와, 실천할 수 있는 용기에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해요ㅎㅎ

다음에 또 좋은 강의로 뵐 수 있길 바라고, 용용맘맘맘님 투자생활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