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 나는나의스무살을가장존중한다 - 독서 후기 [온유리]

  • 24.07.10

[돈 버는 독서 모임] 나는나의스무살을가장존중한다 - 독서 후기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나의스무살을가장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토네이도

읽은 날짜 :  24. 7. 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독서   # 운동   # 명상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이 책은 작가가 젊은 날의 ‘가난과 뜨거운 노력’을 진정한 ‘부와 성공’으로 바꾸기까지의 과정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내 삶에 대한 확신’이 극적인 변화의 시작이었다고 전하며,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매 순간 열심히 살아라’, ‘높은 목표를 세워라’ 등 기존 자기계발서에서 상식처럼 통하는 주장을 완전히 뒤집고, ‘대중과 멀어져라’, ‘좋은 결과에 대한 당연함을 허락하라’, ‘부정적인 생각을 역이용하라’ 등의 메시지를 전하며 ‘가난, 불안, 실패’가 각인되어 있는 무의식을 ‘감사, 부, 성공’ 으로 송두리째 바꾸어 인생을 퀀텀 점프할 수 있도록 돕는다.


 

2. 내용 및 줄거리 :


👓 본


P 160~161 <키워드 정리 과정>


몸으로 기록된 일상을 자신의 키워드로 정리

단순 정보를 지식화, 경험 통해 익히며, 지혜를 자신의 언어로 정리하여 전달

지식화 → 경험 → 키워드 정리

달변가는 생각이 정리된 사람, 자신의 삶을 나의 키워드로 정리한 사람

단순하고 간결해서 듣기가 편하다.

정리된 키워드로 정돈된 말을 하기 때문

습관을 요약하는 연습> 습관을 키워드화> 자신을 관찰 ▶ 충실한 하루

소모적 삶 아닌 축적하는 삶> 인생이 풍성해짐


쌓고, 경험하고, 정리하라.


💡깨


정리를 못하고 정리가 안되는 내가 가진 문제를 개선해 볼 행동 지침을 준 대목이다.

투자자로서 인생을 시작하고 내 생각을 정리하고 글로 전달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임을 알게 되었다.

남들과의 비교로 위축되는 것은 내게 도움이 되지 않지만 남들과의 비교에서 얻는 자극이 어떻게 하면 어려워하지 않고 내 생각을 잘 정리하고 전달할 수 있을까를 수도 없이 고민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저자는 이런 고민과 생각이 무의식의 부정성을 불러일으켜 본질적인 두려움으로 나타나므로 생각을 하기 보다 빠르게 행동하라 전하고 있다. 실전반에서 정리가 안되서 겪는 문제를 동료이자 선배이신 분께서 정확히 간파하시고 간단 명료하게 전해주신 메시지 또한 같았다. 경험을 통해 깨달은 통찰을 나눠주신 록키 선배님께 다시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적


키워드를 나만의 스토리로 기억하기 = 정보를 지식화하여 경험을 통해 내 언어로 정리하기


👓 본


P 251 <무의식의 두려움>


지금 여기 펼쳐진 나의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함

초라하고 가진 것 없고 볼품없는 여기를 받아들이기 싫어서

현재를 허용할 용기 없음> 지금의 현실을 희생 > 나날이 반복

인간이 가지는 원초적 감각, 본질적 부정성, 무의식의 두려움 때문

나의 시간을 미래의 걱정으로 채움

지금 이대로 온전한 나를 미래의 불확실성에 옮겨 놓음

> 늘 불안하고 부족 > 불안과 결핍의 반복 > 일상의 두려움 반복

열심히 라는 포장지로 두려움을 덮음> 여전히 불안한 미래


💡깨


임장보고서를 스스로 벽이라고 했다.

못쓰는 것도 아닌데 스스로 천장을 지어두고 가둬버렸다.

나는 임보를 못 쓰는 사람이라는 한계를 긋고, 핑계를 대며 도망다녔다.

실은 도망다니는 줄도 모르고 있었다.

막연한 두려움이 생기고 어렵게만 느껴져 중요한 과업을 자꾸만 뒤로 미뤘다.

당장 급한 임보보다 익숙한 루틴을 먼저 하고 있는 내 자신이 싫었다.

그러면서도 남보다 못한 결과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있었다.

이런 저런 다른 핑곗거리를 찾으며 시간이 부족해서 못했노라고...

임보 벽을 깨기 위한 노력을 했다며 핑계댔던 실전반 재수강과 임보 특강들

나는 노력했는데 안되더라며 그럴싸한 핑계를 둘러대고 있었다.

나의 무의식에서 비롯된 행동과 과정, 결과를 이 책을 읽고서

불안과 결핍, 두려움, 부정성 모두를 받아들이고 인정하기로 한다.

지투실전반에 와서 튜터님 튜터링 임보 피드백 후에야 개선을 시도하고 있다.

실전반에서는 조금 나아졌지만 실전반 과정에 서툴어서인지

원하는 만큼의 개선을 가져오진 못했다.

실전반 튜터님이시기도 한 게리롱 튜터님의 임보 특강 오프 신청 소식을 접하고

이제 다시는 임보로 헤매지 않겠다는 결심으로 라이브코칭 특강을 신청했다.

나에게 거는 벌금 없이는 행동하지 않는 나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 특강을 통해 임보로 더 이상 무너지지 않는 내가 되고자 한다.

나도 할 수 있다! 해보자! 그냥 하는거야~

월간 게리롱의 주인공 게리롱 튜터님께 피드백 받고 일취월장하자!


➡️ 적


7월 원씽: 게리롱 튜터님 임보 특강 듣고, 반드시 비교평가, 의사결정 적용하기


👓 본


P 252 <숙제하는 삶이 아닌 축제 같은 삶>


충실한 하루: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보내는 것이 오늘을 허용하는 것

과정을 허용할 때 결과를 허용할 수 있다.

오늘의 과정이 내일의 결과를 만드는 것

내일의 결과는 모레를 위한 과정

생은 늘 과정으로만 존재

우리는 과정에 충실하면 된다. 지금 즐겁게 보내면 그만

오늘 하루 온전히 즐기며, 충실히 살면 된다.

충실히는 오늘을 만들기 때문

미래를 위해 애쓰는 삶이 아닌 오늘을 위해 즐기는 삶,

숙제하는 삶이 아닌 축제 같은 삶이 인생의 목적


💡깨


생각해보면 많은 날들을 그저 열심히 살아왔다.

열심히는 살았는데 막연히 꿈꾸어왔던 미래가 펼쳐지지 않자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걸 깨닫고서야 삶의 변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답답해서 답을 얻고 싶어도 답을 찾지 못한 나에서

답을 찾아가는 나로 그 길을 투자자로서의 삶에서 찾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만큼 무지했던 것 같다.

열심히 살기보다 충실하게 보낸 오늘을 허용하는 것,

오늘의 과정에 충실하며 지금 즐겁게 보내면 그만이라고

온전히 즐기며, 충실히 살면 된다고 조언하는 저자의 메시지에 큰 깨달음을 얻었다.

열심히보다는 충실히, 즐겁게, 즐기는 오늘을 살았다면

그렇다! 한 번 뿐인 인생, 미래를 위해 애쓰기보다

지금 오늘을 즐겁고 충실하게 즐기며 축제같이 살아보자.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지금도 행복하고,

하기 싫어도 해내는 나도 오늘을 충실히 즐기는 나일거니까...


➡️ 적


오늘 하루를 축제처럼 즐기며, 충실히, 즐겁게 후회없이 살기



👓 본


P 254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자>


💡깨


월부에서 투자 공부를 시작하며 강의를 듣고 후기로 정리하며

책 읽는 습관, 동료들과 함께 하는 환경 속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어느덧 그 생활이 2년 6개월이 지나는 동안 함께 따라온 선물이라면

매일 목실감을 쓰며 하루를 돌아보고 감사하는 습관이다.

이전에는 상상도 못한 감사한 일들이 함께 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고

매일매일이 감사의 연속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전보다 행복하다.

이제는 굳이 행복해지려 하기보다 하루하루 행복한 날을 쌓아가고 있다.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한 중이다.


➡️ 적


때때로 힘든 시련이 오더라도 부로 가는 당연한 과정이므로 일상에 감사하고 그냥 행복하기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스스로 가난을 이기고, 최상위 부자가 되면서 깨달은 원하는 미래에 가장 빠르게 도달하는 법을 알려준다.

많은 자기계발서에서 상식으로 통하는 주장을 완전히 뒤집고, ‘대중과 멀어져라’, ‘좋은 결과에 대한 당연함을 허락하라’, ‘부정적인 생각을 역이용하라’ 등의 메시지와 무의식에 대해 간결하고 쉽게 중요한 개념은 반복해서 전하고 있어 유익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평소 중요하다고 여기지 않았던 습관을 완전히 새로운 관점으로 다시 보게 하고, 중요하지만 꾸준히 실천하지 못했던 습관을 가장 쉽고 빠르게 내 것으로 만드는 노하우를 담고 있다.

이 책에는 ‘몸으로 읽는 독서법’, ‘시간, 공간, 인간을 리셋하는 비밀’, ‘돈에 시간의 가치를 담아라’ 등 저자만의 새로운 관점과 특별한 성장 방법이 가득하다. 특히 ‘열심히’ 라는 중독에서 벗어나라는 강렬한 메시지다. ‘열심히’는 오늘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닌,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모습이다. 그래서 ‘열심히’ 대신 ‘충실히’ 시간을 보내고, 나아가 ‘즐겁게’ 살면 최고라고 말한다. 미래에 대한 고민과 두려움으로 오늘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몰입하고 나아가는 것이다. 결국 즐겁게 사는 게 충실히 사는 것이고, 재밌게 살면 놀랍게도 열심히 사는 사람보다 더 많은 것을 이루게 된다고 전한다. 열심히 보다 즐겁게 충실히 그리고 재밌게 사는 것을 강조하여 흥미롭다. 저자가 전한 메시지처럼 즐겁게 충실히 재밌게 살아보는 것도 좋겠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

P 78~79

: 노력한다고 실력으로 모두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중략)

이유는 노력이 아니다. 즐거움의 차이고, 몰입의 정도며, 그로 인해 생기는 자신감과 당연함의 유무다.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가 좋지 않은 이유는 이 당연함을 당신이 허락하지 않아서다.

당연히 그렇게 된다는 것을 허용할 때, 인생이 그렇게 될 것이다.

'좋은 결과에 대한 허용', 그로 인한 무의식의 변화' 이것이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는 과정이다.


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노력을 통해 실력의 성장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저자는 그 노력에 자신감과 당연함의 유무,

좋은 결과에 대한 허용으로 무의식이 변화할 때,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는 과정이라 전하고 있습니다.

저자의 생각처럼 우리의 투자 생활에서도 유사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면

그 경험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시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인생은 순간이다


7. 조편성 구글폼 제출하기

https://forms.gle/MgY6V5SveJVQxjme9



댓글


온유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