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몸이 좋지 않아
2월 지방투자기초반을 수강하지 못하고 포기 했는데
다시 시작하려고 하니 걱정이 앞서네요ㅠㅠ
그동안 임장도 못가고 월부와 떨어져 지내다 보니 처음에는 몸과 마음이 편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뭔가 허전하고 노력을 안하고 사는 사람 같고
이대로 살아도 되나 싶기도 했습니다.
같이 했던 조원분들은 그 사이 앞마당을 넓히면서 많이 성장하셨더라구요!!!
부럽기도 하고 다시 하려니 겁도 나고 여러가지 감정이 들더라고요.
걱정 반 기대 반 하면서 자모님 강의를 듣는데
"이맛이야!!!" 라는 멘트가 저절로 떠오르면서 다시 심기일전하게 되었습니다.
자모님 말씀대로 마음보다 행동을 우선으로 하고
임보 완성을 목표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자모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