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독서 모임] 나는나의스무살을가장존중한다 - 독서 후기

책 제목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024. 7. 10. (수)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유튜브 채널 ‘TV러셀’에서 진행한 인터뷰가 단기간에 500만 뷰를 돌파한 화제의 인물이 있다. 저자 이하영은 지독한 가난을 이기고 대한민국 상위 1% 부를 이룬 의사이자, 인생 멘토로 꿈과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방법을 제시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인터뷰 중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는 말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과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대부분 후회와 아쉬움으로 점철될 수 있는 그 시간을 어떻게 보냈기에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걸까? 그는 수중에 가진 것이 몇 천 원이 전부일 정도로 가난했던 시절에도 꿈만은 가난하게 꾸지 않았다. 새로운 꿈에 도전하기 위해 다시 공부를 시작하면서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운명을 바꾸었는지’ 잘 알고 있기에 지금의 자신을 만든 ‘스무 살의 나’를 가장 존중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그가 젊은 날의 ‘가난과 뜨거운 노력’을 진정한 ‘부와 성공’으로 바꾸기까지의 과정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내 삶에 대한 확신’이 극적인 변화의 시작이었다고 전하며,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매 순간 열심히 살아라’, ‘높은 목표를 세워라’ 등 기존 자기계발서에서 상식처럼 통하는 주장을 완전히 뒤집고, ‘대중과 멀어져라’, ‘좋은 결과에 대한 당연함을 허락하라’, ‘부정적인 생각을 역이용하라’ 등의 메시지를 전하며 ‘가난, 불안, 실패’가 각인되어 있는 무의식을 ‘감사, 부, 성공’로 송두리째 바꾸어 인생을 퀀텀 점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금까지 잘 살아왔으면 어제와 똑같이 살면 된다. 하지만 어제와 똑같이 열심히 달리고만 싶지 않다면, 이 책을 만나라. 당신에게 가장 멋진 날개가 되어 차원이 다른 부와 성공의 세계로 이끌어 줄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1. 거울 볼 때마다 미소짓기
  2. (p.127) “부가 쌓이는 독서 습관” 중 일부 실천하기
  3. 독서, 운동, 명상
  4. (p.145) 모닝 리추얼
  5. 3감하기 :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한다.
  6. 나중에 새해가 태어나면 나도 이렇게 말해줘야지. “새해야, 너는 큰 사람이 될 아이야.”
  7. 남편에게 하루에 한 번은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기!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1. 당연하게 여기던 일상을 소중하게, 감사하게 생각해야겠다. 남편의 존재, 남편이 날 배려하는 행동들 모두 어느 순간부터 당연하게 여기고 있었던 것 같다. 물론 매번 “고마워.” 말은 하지만, 좀 진정성이 떨어진(?) 느낌이랄까. 아침에 출근 전, 저녁에 잠들기 전 남편에게 진심을 담아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야겠다.
  2. 고군분투했던 20대가 떠오른다. 등 떠밀리듯 대학원 진학, 수련, 취업, 이직 등 매 순간순간마다 열심히 살았다. 그 과정에서 실패한 경험들도 많았다. 나는 당연히(?) 합격할 줄 알았던 곳에서 수련 떨어졌을 때, 원하던 이직이 안 되었을 때, (심지어 연애마저도) 실패했을 때 등등. 그 땐 그 실패 경험들이 내 인생의 오점이라고 생각했다. 돌이켜보면 그 때의 (실패한) 내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존재하는 것 같다. 무언가 실패할 때마다 난 늘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까, 다른 방법을 뭐가 있을까 생각했던 것 같다. 그렇게 나는 성장하고 발전해왔다. 2년 전에 경찰 시험에 떨어진 후, 앞으로 뭐 먹고 살지 고민하다가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갖고 월부에 오게 되었다. 결혼이 너무 하고 싶었지만 연애도 내 뜻대로 잘 안 되고, 소개팅에서도 몇 번 까인 후, 왜 까이는지(?) 복기해보고 나름 문제점을 개선했을 때 지금의 남편을 만날 수 있었다. (문제점이라기 보다는 너무 결혼하고 싶은 마음에 상대방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더니 늘 부담스럽다며 까였다. 오히려 마음을 비우고 평상시 내 모습대로 행동했더니 남편과 사귈 수 있었다.. ^^) 앞으로도 살면서 수많을 실패를 경험할 것이다. 그 때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해야겠다. ‘이 실패 경험은 훗날 내 인생의 자산이 되겠지, 지금 당장은 부끄러울 수도 있지만 부끄러워하지 말자, 나는 큰 사람이니까 결국 성공하게 될 거야.’ 이렇게 생각한다면 내 인생을 좀 더 자신있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
  3. 20년 뒤 파이어외치고 은퇴할 미래의 나를 상상하며 힘을 내자. 내가 지금은 비록 용돈이 적지만(?), 그래서 먹고 싶은 것도 안 사먹고, 열심히 돈을 저축하고 있지만, 나는 스타벅스에서 공부하는 걸 좋아하지만 커피 사먹을 돈이 아까워서 매일 도서관에서 책읽고 공부하고 있지만, 이런 매일 매일이 쌓여서 20년 뒤에는 먹고 싶은 것도 마음껏 사먹고, 좋아하는 스타벅스에 가서 돈 생각 안하고 커피 시키고 공부하고, 책 읽을 수 있을 거다.
  4. 저자는 어머니로부터 물려 받은 자산(정신적인 풍요로움)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여러 번 강조했다. 어린 시절의 양육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깨달았다. 우리 새해에게도 그런 엄마가 되고 싶다. “너는 큰 사람이야.”라고 말했던 것처럼 우리 새해에게도 좋은 말 많이 들려주어야겠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p.77

이 즐거움의 본질은 ‘잘함’이다. 우리는 뭔가를 잘하게 될 때 즐겁다. 이 ‘잘함’이 ‘재미’보다 지속력이 강하다. 재미난 것을 할 때도 즐겁다. 하지만 그 재미난 것을 내가 남보다 잘할 때 흥미를 느끼고 계속하게 된다. 그러면서 더욱 성장하게 된다.

→ 잘하기 위해서는 결국 지겨운 과정, 지루한 과정도 견뎌야 합니다. 투자 생활을 지속하면서 지루한 과정을 견딜 수 있는 나만의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퓨처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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