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47기 4기충전 지구임장1바퀴 번개파워!!!_문바이브]1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달 부터 번개맨이 된 문바이브입니다.


1주차 조모임부터 후끈한 분위기였는데요.

저 혼자 알고 있기엔 너무 아까운 후기를 지금부터 써볼까합니다.


연휴가 끝나고 목요일 하루 동안 강의1주차와 조톡방이 동시에 오픈되면서 조장님도 조원들도 모두 정신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리트 조장님은 번개파워로 저희를 모아모아서~~빠르게 조모임을 잡으셨죠!!!



조모임 참석하는 동안 조원분들의 실준 수강개기 또는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 궁금하여 간단하게 적어보았습니다.

(개인정보 및 임장지에 대한 것은 제외)


리트(조장님)님은 이번이 실준 4번째 수강이시고~ 엄청난 경력과 내공의 소유자였습니다. 저에겐 그저 빛~>,< 눈이 부셨습니다. 차분하게 한 달 간의 번개맨들의 일정을 설명해주시고 지난 실준 조장을 맡았던 저를 되돌아보며 많이 배웠습니다. 긍정의 파워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은 스탠다드_kk 님이셨는데요. 내마 열중을 들으시고 임장이라는 것을 알고 싶어서 실준을 신청하셨습니다. 이번 임장지역에 관심이 생긴 이유는 바로 옆동네로 이사를 곧 하실 예정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정말 확실한 동기) 월부용어가 아직 익숙하진 않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불끈 보여주셨습니다.


하꿀님은 임장 지역에 살고 계셨습니다. 번개맨들에게 거주자 입장에서 임장지 정보를 많이 주실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었습니다!. >< 월부에 들어오신지는 훨씬 전이지만 직장에서 야근이 많으셔서 그동안 등록과 취소를 하시면서 안타까운 상황이셨는데요. 이번 실준을 통해서 월부환경에 자신을 넣고 열심히 하시겠다는 말씀을 주셔서 저도 힘이 났습니다.


최블리맘은 저의 옆동네 이웃이셨어요~깜짝 놀랬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여유가 없지만 그런 상황속에서도 열심히 해보려고 다짐을 하셨습니다. 작고소중한 최블리맘님의 의지가 화면을 뚫고 나오려고 했지요. 임보쓰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 이번 실준의 목표셨습니다.


그 다음 제가 소개를 했는데 긴장을 많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 조원들과 힘을 합쳐 번개맨이 되겠다는 다짐, 조장님을 잘 돕겠다는 말을 하며 수줍게 인사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릴리날다님은 열기를 들으셨고 실준을 신청하게 되었다고 하셨는데요. 아이가 조모임 화면에 잠깐 나왔는데 릴리날다님 애기도 어린 모습을 보니 육아와 투자공부를 동시에 하시는 분들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목표는 상급지 갈아타기였지만 일단 투자공부를 통해서 상황을 더 지켜보려한다고 하시며 각오를 다지는 모습이 멋지셨습니다.



시작부터 텐션 끌어올려주시고 이끌어주시고 휘몰아쳐주시는 리포조장님 덕분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역시 번개맨들 뭐든지 번개처럼 하기 시작했습니다. 조장님의 경력자에 대한 기대의 눈빛을 읽고 가장 빠르게 제출했습니다. >< 조모임 하고 바로 다음날 분임을 떠나기로 결정은 어렵지 않게 결정이 났고, 분임루트 그리기도 익숙치 않았을텐데 빠르게 한분씩 내셨습니다. 와~이런 것이 번개파워~!!!


끝가지 4주 동안 서로 격려하면서 지금의 목표를 잊지 않고 잘 마무리 하겠습니다. 확언!

번개맨들 화이팅!


마지막은 발도장 사진 꾹!


(번개맨들의 발도장!)

(분임 후 생활권 정리 및 순위매기기 )



댓글


박님user-level-chip
23. 10. 12. 13:34

문바이브님~제목짓기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최블리맘user-level-chip
23. 10. 12. 23:19

우리조는 조장님이 두분인듯한 문바이브님의 늘 든든함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