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1조 하하하호]

9월 열기반에 이어 실전준비반 첫 주 강의를 모두 들었습니다.!

투자는 투기처럼 느껴지며 의심의 눈초리가 늘 있었던 삶이었는데

임보와 임장의 과정을 보면서 공부고 노력으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 째와 임신 5개월차라 걱정이 많이 되는 상태로 조모임을 신청했습니다.

이때 아니면 당분간 더 어려울 것 같아서요..

고민차에 아기 5개월차에 임장을 나가셨다던 자모님을 보면서 용기를 많이 얻었어요~

첫 임장 전날 조원한테 피해가 갈까봐 사실 잠이 안왔는데

다행스럽게도, 많은 배려 덕분ㅠ에 목표한 바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거주지를 임장지로 선택한 것이 (앞마당을 하나 더 늘리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저의 상황에는 맞는 선택이었다는 감사함도 있네요. 이번 강의는 욕심을 내려놓고 꾸준히를 목표로 하렵니다.

너무 많은 정보들과 강의를 들으면 들을 수록 멀고 먼 앞길이 좀 캄캄하기도 했지만

이번 한 주 동안 '포기하지만 말자, 한 달 과정을 잘 경험해보자' 라는 마음을 먹었었는데

마지막 강의에서 딱! 그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출산 전까지 앞마당 2개를 더 만들고!

25년 6월, 첫 계약과 함께 앞마당을 6개는 가지고 싶어요! 그때도 포기하지 않고 투자공부를 하고 있는 하하하호가 되길

바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