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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반을 듣고 너무나 알고 싶었던 임장보고서
기초반 수업 신청하고 기다리던 동안 보던 책이 임장보고서 관련 도서였기에 임장보고서 수업이 너무 궁금했다.
기초반에서 비교라는 걸 들을땐 너무 막연한 느낌이었는데
임장보고서를 작성법을 배우며 조금씩 비교라는 개념을 잡아가는 것 같다.
이제 1강의 과제로 임장보고서를 맛만 보고 있지만
앞으로 5장 10장 100장 작성하다 보면 감이 올 거란 믿음으로 서두르지 않기로 했다.
내가 부동산 수업을 시작하면서 한 생각은 남들과 비교하지 말고 과제 못하더라도 완료해 보자였다.
차근차근 알려주시는 밥 잘 사주는 부자마누라님께서 데이터 가공에는 아직 신경 쓰지 말고 있는 자료로 임장보고서 작성에 집중하라고 하신 말이 기억에 남았다.
아직은 데이터 가공보다는 임장보고서 어떻게 쓰는 건지 익히는 게 중요하다는 얘기다.
임장보고서를 어느 정도 작성하기 시작한다면 내가 필요한 데이터는 그때 가공을 하면 될 터이다.
잘하고 있다. 이제 부족해 보이는 과제에도 부끄럽지 않다.
결국 난 잘할 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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