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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돈독모 독서 후기 작성 과제 2407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 2024. 06.27~2024.07.1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프롤로그 인생을 바꿔줄 최고의 우연
“그냥 편하게 하시면 돼요”, 2023년 유튜브 채널<TV러셀>에서 인터뷰를 했다. 사실 이 영상에는어머니와 함께 나오려고 했었다. 하지만 어머니는 촬영하지 못한 채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1년 이상의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가 돌아가셨다. 6개월 뒤 메일이 도착했다. TV러셀에서 다시 촬영하고 싶다고 했다. 혼자 촬영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망설여졌다. “그냥 편하게 하시면 돼요”라고 황대표가 말했다. 인생은 운이고, 삶은 우연이다. 그날 찍은 영상의 조회수가 100만을 넘었고 그때 소개했던 책이 역주행하여 단번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 후 출판사는 나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출간을 제안했다. 우연히 찍은 영상이 나의 운을 바꿔준 것이다.
중요한 것을 먼저 계획하라.
나는 일반사람들과 반대로 끝에서 시작한다. 마지막에 있는 ‘강의준비’를 하기 위해 회의시간을 조절한다. 그 회의를 의해 진료스케줄을 정리하고, 그 시간에 맞춰서 출근한다. 또 아침 ‘필라테스’를 위해 독서시간과 기상 시간을 조율한다. 오늘 나에게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을 최우선에 두면 나머지 일정이 정리된다. 끝에서 시작하는 방법이다. 끝에서 시작하면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먼저, 힘이 덜 든다.
그 시간에 대한 보장이 정신적 긴장을 낮춰준다. 그러면 나머지에 집중할 수 있다.
둘째, 항상 성과가 나온다.
끝에서 시작하면 그 끝에 해당하는 결과물이 반드시 나온다. 벼락치기와 데드라인의 법칙이다.
삶을 바꾸려면 3가지를 기억하라
첫째, 삶이 변하려면 먼저, 현실 회로가 바뀌어야 한다. 마음공부는 도인이 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부자가 되려고 하는 것이다
둘째, 삶의 기본기를 쌓아야 한다. 그 기본기가 독서, 운동, 명상이다. 이것을 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은 앞으로는 절대 만날 수 없다. 10년이 지나면 너무나 멀어져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즐겁게 살자 굳이 열심히 살 필요 없다. 대신 ‘충실히’살면 된다. 더 나아가 ‘즐겁게’살면 최고다.
이 책이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최고의 우연이 될 수 있다. 그 시작이 마음이다. 마음속 현실 회로가 바뀌어야 현실이 변한다. 그 회로가 바뀔 때, 생각과 말과 행동이 바뀌고 그것들이 바뀔 때 주변으로부터 이 말을 반드시 듣게 될 것이다. “너, 뭔가 좀 변한 것 같아.” 이게 시작이다.
[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01.세상의 링에는 체급이 있다
운동 경기에는 체급이 있다. 그러나 세상의 링에는 체급이 없다. 경량급과 헤비급의 싸움이 비일비재하다. 금수저와 흙수저가 공존하고 부자와 대중이 함께 산다. 다양한 체급의 사람들이 세상에 부유하고 있다. 나는 스무살에 고시원에서 공부했다. 수능을 앞둔 시점에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재수를 결정했다. 당시 나는 돈이 없어서 과외를 해주며 같이 수능공부를 했다. 가난은 나에게 시간을 빼앗아 갔지만 수학은 나에게 공간을 제공하고 있었다. 그 당시 나에게 유일한 체급은 수학이었다. 당신의 체급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는 무체급이다. 성공한 사람들도 처음에는 무체급이었으나 지금 그들의 삶은 달라졌다. 그들은 자신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반밖에 없는 물과 반이나 채워진 잔’은 우리 삶의 관점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그 차이는 10년, 20년이 지나면 만날 수 없는 간극이 된다. 그 간근의 시작이 바로 차신의 ‘체’이다. 인생의 체는 미래를 거르게 된다. 대중의 체는 세상을 본다. 눈으로 내 앞의 상황을 본다. 하지만 부자의 체는 나를 바라본다. 세상을 대하는 나를 바라본다. 그 시선이 높아질 때 당신의 위치가 높아질 것이다. 그리고 그 위치가 높아질 때 ‘세상에는 돈 되는 것들이 이렇게 많구나!라고 느껴질 것이다. 나의 체급이 올랐듯이 당신의 체급도 올라오길 바란다. 그 시선을 즐겼으면 좋겠다; 시작해 보자.
02.현실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
생각은 말과 행동을 이끈다. 물론 말과 행동이 다를 수 있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그 생각에 부합되는 미래를 향해 현실이 펼쳐진다는 사실이다. 현실을 바꾸고 싶은가? 정답은 바로 여기에 있다. 내면을 바꿔라. 무의식에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바꿔라.나를 결핍된 존재가 아닌 충만한 사람으로 각인하자. 그 이미지가 머지않아 미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가난한 현실 속에 머물러 있다면 그 이유는 하나다. 무의식이 가난으로 채색되었기 때문이다. 그 색깔을 바꾸는 작업이 우선이다. 무의식을 부와 행복으로 각인하라. 그것이 삶이 변하는 첫걸음이자 전부다.
03.수술복을 입으면 수술하게 된다
나는 스무 살에 잘 다니던 포항공대를 그만두고 재수생이 되었다. 수술복을 두벌 샀다. 그리고 공부할 때 추리닝을 입지 않았다. ‘재수’하면 떠오르는 그 옷 대신 나는 수술복을 입고 책상에 앉았다. 미래는 무엇일까? 미래는 상상을 통해 인식하는 마음속 이미지다. 상상이라는 도구를 통해 우리는 미래의 이미지를 펼쳐낸다. 상상이 일상이 될 때, 상상은 기억으로 넘어간다. 그러면 그 상상은 앎이 되고 그 느낌이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바꾼다. 그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스스로 의사라 생각하는 일상은 말의 습관을 바꾸게 한다. 말과 행동이 바뀌면 그것을 만드는 생각도 바뀌게 된다. 수술복을 입고 재수를 했던 그 일상이 의사가 된 미래를 당겨 주었다. 미래를 기억하는 힘은 여기에서 시작되었다. 상상이 기억으로 넘어갈 때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십여년전 강남에 개원 했었다.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10억원의 빚으로 시작했다. 주머니에 손을 넣어보니 카드 한 장과 몇 만원의 돈이 전부였다. 손에 쥔 천원 지폐 몇 장이 전부였던 그때가 떠올랐다. 그리고 감사했다. 열심히 살아준 스무 살의 나에게 감사하며 웃으며 돌아왔다.
04.헌팅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당신은 헌팅을 해본 적이 있는가? 여러 번 실패 후 헌팅에 성공하면 그렇게 기분이 좋았다. 실패의 당연함을 알고 나서는 두려움이 없어졌다. 여러 번의 실패는 성공 노하우로 쌓였고 어쩌다 성공으로 이어지면 그전 실패의 기억은 사라졌다. 당연한 실패의 경험은 생을 변화시키는 도전이다. 당연한 실패는 도전을 어렵게 만들지 않는다. 당연한 실패, 그 실패를 많이 경험해 보자. 당연한 실패 속에서 성장하다 보면 어느새 삶이 성공 궤도에 안착해 있을 것이다.
05.사는 게 재미없고 우울할 때
나도 20대 초반에 매우 우울한 시간을 보냈다. 누구나 살면서 위기의 순간이 온다. 시련과 역경을 겪지 않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늘 즐겁고 행복하고 싶다. 기쁨을 만끽한 채, 성공만을 추구하고 싶다. 하지만 그게 잘 안 되는 게 문제다; 답은 ‘사는게 즐거워지면 삶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삶이 즐거우니 모든 것이 즐거운 것이다. 인생이 한 편의 영화임을 알면 영화가 주는 고통과 시련을 즐길 수 있다. 우리 인생도 똑같다. 인생의 고통과 괴로운 장면이 있어야 행복하고 즐거운 결말을 맞이할 수 있다. 인생이 영화임을 알면 그것이 주는 불안과 두려움을 즐길 수 있다. 우리는 영화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주인공이 아니다. 느긋하게 팝콘을 먹으며 인생 영화를 즐기는 관객이다 .주인공인 영화가 아니라 관객으로 보는 영화가 나의 인생이다. 이 진리를 깨달은 순간, 사는 게 즐겁고 자유로워질 것이다. 또 다른 방법이 있다. 그냥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면 된다. 그러면 사는 게 즐거워진다. 눈앞에 있는 세상에 감사해 보라. 그 감사함이 일상이 되고 습관이 될 때 삶은 즐거워지고 미래는 달라진다.
06.네가 너무 큰사람이라서 그래
‘나는 큰사람이다.’ 자존감과 자존심, 이 두 단어의 사전적 정의는 비슷하다. 자존감은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이고 자존심은 ‘남에게 굽히지 아니하고 자신의 품위을 스스로 지키는 마음’이다. 어감과 뉘앙스는 비슷하다. 다만 여기에 결정적 차이가 있다. 자존감은 ‘스스로’가 지키는 마음이고, 자존심은 ‘남으로’부터 지키는 마음이다. 앞서 우리는 이 영화를 보는 관객이라고 했다. 아무리 멋진 영화 속 주인공이라도 그들은 영화를 바꾸지 못한다. 리셋은 작가의 몫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톰 크루즈는 목숨을 걸고 미션을 완수하지만 그 미션을 만드는 것은 그가 아니다. 영화 밖 시나리오 작가다. 그게 당신이다. 그 차이를 알겠는가? 그 차이를 아는 것이 깨달음이고 그것을 알아가는 게 마음공부다. 이 방법이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이다. 램프의 요정 지니는 램프가 아닌 우리의 마음에 있다. 그게 자존감이다. 자존감, 그 위대한 단어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내 안에 자존이 세상을 밝히고 인생을 밝힌다. 누구보다 빛나고 있을 당신의 그 자존감을 응원한다. 알고 있는가? 당신도 이미 큰사람이다.
[2장]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01.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은 이유는 하나다. 즐겁지 않아서다.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몰입해야 무의식이 변하고 손과 발이 움직인다. 그 과정에서 실력이 향상되고 성장과 발전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수영을 처음 배울때는 지루하다 초급반에서 중급반으로 중급반에서 고급반으로 이어지는 시간 속에서 이 기쁨은 배가 된다. 이 즐거움의 본질은 ‘잘함’이다 우리는 뭔가 잘하게 될 때 즐겁다. 이 ‘잘함’이 ‘재미’보다 지속력이 강하다. 재미난 것을 할때도 즐겁다 하지만 그 재미난 것을 내가 남보다 잘할 때 흥미를 느끼고 계속하게 된다. 그러면서 더욱 성장하게 된다. 그리고 ‘좋은 결과에 대한 허용 그로 인한 무의식의 변화’ 이것이 노력히 결과로 이어지는 과정이다. 노력과 무의식이 만날 때 당신은 이미 목표를 이루었을 것이다. 자신감과 당연함이 당신을 감싸고 있기 때문이다.
02.부자로 성장하는 근본 원리 3가지
질문은 ‘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변화’를 위한 것이다. 질문을 통해 자신을 관찰하고 스스로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 항상 이 질문을 통해 ‘다름’을 추가해 왔다. 대중이 원하는 삶이 아닌 내가 원하는 삶, 그 시작은 이 질문에서 출발했다. “나는 대중과 얼마나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가?, 얼마나 다른 일상을 사는가?” ‘다름’이 많아질 때 성장할 수 있다. 습관이 집단화될 때 그것을 관습이라 부른다. 그 관습 속에서 대중은 상식을 이야기한다. 대중과 멀어져라. 역사이래 대중이 부자가 되는 사회는 없다. 그들과 다른 사람이 되어갈 때 부자의 모습으로 조금씩 성장하게 된다. 다음은 내가 대중과 다른 3가지이다. 첫째, 기록하라. 당신은 친구와 수다를 떨지만 나는 나에게 생각을 보낸다. 번쩍 떠오른 생각이 아까워 그것이 휘발되는 걸 원치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록은 성장의 원천이다. 둘째, 명상하라. 현실이 시끄럽고 삶이 번잡할 때 눈을 감아보자. 그리고 조용히 자신의 호흡에 집중해라. 아무 생각 없이 숨을 쉬고 폐 깊숙이 들어오는 들숨과 배 안쪽에서 나가는 날숨을 느껴보는 것이다. 딱 3분만 그 호흡과 함께해라. 그리고 눈을 떠라. 그 3분이 편해지는 순간이 온다. 그 임계점을 넘길 때 정말 신비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바로 ‘나’와의 만남이다. 3분간의 호흡 명상이 익숙해지면 또 다른 ‘눈’이 생긴다. 바로 명상한는 나를 ‘바라보는눈’이다. 명상이 삶의 일부가 될 때 받게 되는 최고의 선물이다. 바로 당신의 수호천사이자, 자신을 바라볼수 있는 시선이다. 대중은 이 시선이 없다. 부자들의 인터뷰를 보면 ‘나의 수호천사가 우주를 움직여 나를 구원하고 있었다’고 그들은 말한다. 그리고 당신도 그들이 될 수 있다. 셋째, 움직여라. 하루에 최소 30분 움직여라. 운동해도 좋고 산책해도 좋다. 건강을 망쳐가며 자기 계발하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짓이다. 움직일 때 몸은 가벼워진다. 이 가벼운 마음이 마음의 무게까지 줄여준다.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다. 기록하고, 명상하고, 움직여라. 그래야 변한다.
03.외모가 뛰어나지 않아도 매력적인 사람들의 비밀.
동안의 조건은 2가지다. 앞볼의 볼륨감과 갸름한 턱라인이다.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이 미인이다. 우리는 외모보다 인상을 기억한다. 인상 좋은 사람이 외모 좋은 사람보다 오래 남는다. 외모는 해석된 것이지만, 인상은 각인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상이 좋아야 한다. 그 인상을 만드는 것이 바로 표정이다. 즐거우면 웃지만, 웃으면 즐거워진다. 표정이 밝아지면 감정도 긍정으로 변한다. 그리고 그 즐거운 감정이 주변으로 퍼진다. 그때 사람들은 나를 좋은 인상으로 기억하고 나에게 호감을 표시한다. “노화로 인한 70%는 표정 근육이 결정한다. “자신의 표정을 망치고 내 인상과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 얼굴 습관을 바꿔야 한다. 그 시작이 ‘아이는’이다. 지금 당장 ‘아이는’을 말하고 거울을 보자, 1초 만에 미소가 만들어 질것이다. 무표정에 숨겨져 있던 보물과도 같은 미소다. 그 미소가 인생까지 밝게 만든다. 오늘이 달라지고 내일이 변하며 미래가 이미 빛나고 있을 것이다. 그 달라진 미래에도 당신은 웃고 있을 것이다. ‘아이는’이 그 변화된 미래와 함께하길 바란다.
04.친구가 발목을 잡을 때.
우리는 왜 친구가 되었을까? 학창시절에는 대부분 ‘지역적 동질성’이 학창시절 친구 특징이다. 대학은 ‘성적의 동질성’으로 만난다. 사회생활을 하면서는 ‘업무적 동질성’이 중요해진다. 결혼하고 40~50대가 넘어가면 이제는 ‘경제적 동질성’이 친구를 나누는 기준이 된다. 그 시기를 지나 노년이 되면 이제는 ‘건강의 동질성’이 중요해진다. 건강한 사람끼리 모이는 것이다. ‘친구는 나와 비슷해야 한다.‘ 문제는 여기서 시작된다. 친구는 내가 자신과 달라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 끼리끼리의 동질성에서 벗어나기 때문이다. 나의 성장을 위협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성장한 친구는 나와 달라지기 때문이다 친구의 조언이 성공을 위한 발판이 아니라. 내 발목을 잡는 손이 된다. 그러니 친구 허들에 얽매이지 말고 당신의 세상을 위해 결심해라 그리고 미래를 위해 발목을 잡은 친구 손을 떨쳐내라. 나도 그랬다. 그러니 당신도 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20년전 연락을 끊은 친구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우리는 지금 가끔 만나고 있다. 이제는 서로의 허들을 넘어 더 높은 곳에서 잘 지내고 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라.
05.긍정적인 미래를 당기는 가장 쉬운 방법
열심히 살고 있지만 미래의 불확실성은 우리를 늘 긴장하게 한다. 미래에 대한 ‘모름’이 우리를 불안하게 만든다. 두려운 건 어제의 선택으로 인하 내일의 불안이다. 우리는 무언가를 알 때 안정감을 느끼고 편안하다. 우리는 미래를 알고 싶어 한다. 미래의 불안을 없애고 싶어서다. 미래를 알게 될 때 그 불안이 없어질 거라는 믿음 때문이다. 그리고 생각으로 미래를 예측하려 한다. 그렇다면 미래 예측은 무엇으로 할까? 과거의 기억으로 한다. 그래서 늘 실패한다. 새로운 성공에 대한 기억이 없다. 과거의 실패 경험만 반복하게 된다. 경험은 자연스럽게 무의식에 새겨진다. 이런 미래 예측은 의미가 없다 두려움을 전제로 하는 예측은 늘 부정적인 미래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좋은 느낌을 간직한 채 오늘 하루 즐겁게 살아야 한다. 매사에 감사하고 주변에 친절하게 대하며 자신만의 베풂을 실천하자. 무표정에 웃음이 담길 때 내면의 온도가 바뀐다. 두려움의 무의식에 긍정의 기운이 담기게 되고 내면이 공간이 밝게 채색된다. 이때 삶의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우리의 무의식이 긍정을 변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무의식이 내 세상을 변하게 한다. 즐거움 속에서 하루를 보낼 때 삶은 꽤 훌륭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는 “인생의 점들은 연결되어 있다”고 말했다. 반드시 기억하자. 불행한 예감이 틀리지 않듯, 행복한 예감도 ‘결코’ 틀리지 않는다.
06.소시오패스 상사와 잘 지내는 법
“행복을 정하는 결정적 요인은 부,명에,학벌이 아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은 사람들과의 관계에 달려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인간관계가 정신적 행복뿐 아니라 신체적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인간관계는 인생에서 중요하지만 따로 공부하지 않는다.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고 스스로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늘 초보인 것이다. 그래서 과거의 기억이 미래의 관계를 결정한다. 과거의 상처와 트라우마가 지금의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상처를 준 상대를 인정하고 용서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용서는 쉽지 않다. 하지만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해결되지 않은 내면의 상처는 ‘뿌리 감정’이 된다. 그 뿌리가 내 삶에 어두운 열매를 맺고 있다. 상대를 거울삼에 나의 뿌리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것이 인간관계의 핵심이다. 우리는 말과 행동을 통해 타인과 관계를 맺는다. 생각에 대한 반응이 말과 행동을 통해 타인과의 인간관계를 맺는다. 남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나에게 상처가 있다는 반증이다. 당신을 힘들게 하는 직장상사도 독백을 하고 있다. 그러니 그 독백에 상처받지 말자. 자신의 감정을 경험하는 그를 관객의 눈으로 바라볼 때, 우리는 관계에 대한 또 다른 시선을 갖게 된다. 그 시선으로 지금의 그를, 지금의 나를 바라볼 때, 그를 용서하고 그를 의심한 나를 용서하게 된다 그 용서는 윤리적 의무감이 아니다. 깨달음을 통한 자연스런 허용이다.
07.당신은 이미 완전하다.
우리는 완벽하지 않다 하지만 완전한 존재다. 미완벽이 우리를 완전함으로 이끈다. ‘지금’이라는 ‘과정’은 과거 내가 그토록 원했던 ‘결과’로 가는 ‘통로’임을 알게 된다. 그리고 ‘지금 이순간’은 그 결과를 위한 완벽한 과정임을 알게 된다. 내 현실을 거부하면 내 미래도 거부된다. 반대로 나의 오늘을 즐기며 허락할 때 세상은 그 과정과 연결된 즐거운 미래를 펼쳐낸다 인생도 그렇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즐’기려고 해라. 그러다 보면 알게 된다. 그냥 즐겁게 살았을 뿐인데 열심히 산 과거보다 훨씬 많은 걸 이루었다는 것을 그 경험이 당신을 자유롭게 해줄 것이다. 아직 덜 익은 당신의 삶, 그 삶을 사랑하다. 이미 그 자체로 완전하다.
[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1.책은 몸으로 읽는 것이다.
2% vs 88%,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수치다. 무엇을 나타내는 숫자일까? 바로 독서 습관이다. 부자들은 독서가 일상이다. 숨을 쉬듯 밥을 먹듯 그들은 책을 읽는다. 살기위해 먹는 것처럼 살기 위해 독서를 한다. 습관의 힘이다. 부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기본기, 독서에 대해 알아보자. 독서의 빈부격차가 경제적 빈부격차를 만든다. 그리고 이 격차는 양극화로 이어진다. 그래서 독서습관은 부자의 기본습관이다. 부가 쌓이는 독서습관을 만드려면 일단 자신의 관심분야의 책을 직접 서점에 가서 사라. 서점의 공기가 주는 묘한 느낌이 있다. 이제 책을 샀으면 그책을 뿌려야 한다. 책은 손 닿는 곳에 있어야 한다. 그러면 펼치게 된다. 어느 정도 읽고 나면 책을 들고 책상르로 자리를 옮긴다. 그리고 펜을 들고 노트북을 켜고 30분 알람을 설정한다. 지금부터는 작가의 말을 나의 기준에서 한번 생각해 본다. 과연 작가의 말이 맞을까? 내 생각을 정리해 본다. 그리고 3~4개의 키워드로 요약한다. 중요도에 따라 별표를 달아두거나 포스트잇에 문장을 메모한다. 그 후 화장실 거울 혹은 사무실 모니터에 붙여둔다. 알람이 울리면 책을 덮고 이제 작가의 키워드와 나의 키워드로 정리된 글을 모니터에 옮겨본다. 조금 전에 정리한 내용인데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글을 쓰다보면 전혀 다른 내용의 글이 써지게 된다 그 잠깐 사이에 의식이 확장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글을 쓰다 보면 10분이 훌쩍 지나간다. 그 글을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혹은 노트북에 저장한다. 마지막으로 그 글을 나에게 카톡으로 보낸다. 그리고 짬날 때 내가 쓴 글을 보면 한 글자 한글자 읽으면서 감동하는 순간이 있다. 그 시간이 기적이며 축복이다. 자신에게 감동하는 시간, 나를 신뢰하는 힘,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은 여기에서 시작된다. 그 자신감이 당신의 존재가치를 높이는 최고의 자양분이다. 그것을 통해 힘든 일상을 이어가는 에너지를 얻는다. 이것이 바로 독서의 힘이다. 그렇게 독서는 일상이 된다
02.체력은 모든 것을 바꾼다
고통과 괴로움은 정신력으로 극복하는 게 아니다. 체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운동을 하면 몸이 샅쾌해진다. 그러면 마음은 유쾌해 진다. 가벼운 몸이 주는 즐거움이 있다. 그 즐거움이 마음으로 이어진다.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마음이 유쾌해지면 우리의 시선을 명쾌해 진다. 세상을 보는 눈이 선명해지고 순간적으로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생긴다. 마음의 눈이 떠지기 때문이다.
03.하루 3분 명상의 힘
성공하는 삶을 살기 위한 기본기가 있다. 독서,운동,명상이다. 명상이 사전적 의미는 ‘눈 감고 깊이 생각하는 것’이다. 눈 감을 수 있다면 시작할 수 있다. 사전적 의미는 생각하는 것이지만 사실 명상은 생각을 멈추는 것이다. 생각의 자리를 호흡에 넘겨주어야 한다.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해 보자. 내 몸에 들어온 바람은 작은 흐름을 만들어 나와 하나가 된다. 그리고 그 하나 됨을 통해 나와 세상은 연결된다 나는 세상이다. 생각과 계획은 내가 하지만, 결과는 세상이 만들고 있다. 그 세상을 믿고 지금 이순간을 충실히 보내보자. 세상을 만드는 삶의 시선, 나의 무의식과의 만남이 바로 명상이다 그러니 당신의 시선, 나의 수호천사를 자주 만나 그의 이름을 불어주어라. 그러면 알게 될 것이다. 그의 이름을 자주 불러줄 때,그는 당신에게 다가와 풍요의 꽃을 피워줄 것이다. 꼭 그렇게 된다. 이제 눈을 감고 그를 만나라.
04.모닝 리추얼로 아침을 맞이하라
삶의 변화는 쉽지 않다. 늘 성장과 발전을 꿈꾸지만, 오늘은 어제와 똑 같은 하루다. 내 삶의 작은 변화가 일상이 될 때 그 변화는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된다. 지속되는 관성이 나의 무의식을 파고든다. 아침의 변화로 당신의 아침 루틴을 바꿔다. 첫번째 침대 정리이다. 두번째 자신의 이름을 부른다. 세번째는 ‘아이는’이라고 말한다. 아침에 일어나 이부자리를 정리해라. 부자의 첫번때 관성이다. 그래야 변할 수 있다. 지금처럼 살 수 은 있어도 지금부터는 잘 살아야 한다.
05.말을 잘하고 싶다면 1
소통은 내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거기에 거창한 포장지는 필요없다. 그리고 메시지에 미소가 동반될 때 이야기는 쉽고 편안하게 전달되었다. 미소와 전달력, 그것이 스피치의 핵심이었다. 미소로 전해지는 말은 전달력이 좋다.
06.말을 잘하고 싶다면 2
먼저 자신의 미소부터 관찰하자. 거울에 비친 나의 미소를 관찰하고 늘 그 미소와 함께하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 그 다음은 전달력이다. 말의 본질은 소통이고 소통은 내 생각을 정확히 전달하는데 있다. 말이 정리되면 전달력이 좋아지고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결국 ‘생각 정리’가 전달력의 핵심이다. 생각을 정리하는 3가지 방법이 있다. 첫번째, 생각정리의 시작은 지식화이다. 두번째, 직접 경험하는 것이다. 세번째가 키워드 정리 과정이다. 일상을 글감 삼아 습관을 요약하는 연습을 해조자. 습관을 키워드화하여 자신을 관찰하면 무의미하게 하루가 지나가지 않는다 소모적 삶이 아니라 축적하는 삶을 만들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인생은 풍성해진다. 쌓고, 경험하고 정리하라.
07.시간, 공간, 인간을 리셋하라
‘당신이 자주 가는 곳, 만나는 인간, 읽는 책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준다.’ 1749년에 태어난 괴테의 이야기이다. 그런데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고 메시지가 유효하다. 우리는 3간(시간, 공간, 인간)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삶은 한 편의 영화이고 우리는 그 영화의 관객이자 작가다. 운은 변화 없이 생기지 않는다. 나도 모르는 운의 행보는 오늘의 운세가 되고 운명이 된다. 일을 마치면 카페에 가서 책을 읽든,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든, 학원에 가서 공부를 해라. 그것도 싫으면 동네 한 바퀴를 뀌어라. 퇴근하고 늘 가던 곳을 가지 마라. 사람은 집과 직장 외 또 다른 장소가 있어야 한다. 자신이 즐거움과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공간, 나의 제 3공간이 있어야 한다. 내가 자주 가는 공간이 나를 변하게 했다. 책을 읽게 하고 몸을 쓰게 했으며 명상하게 했다. 삶의 3가지 기본기는 공간이 주는 선물이었다. 그리고 주변이 좋은 사람으로 채워질 때 그 관계는 나의 운이 되어 나를 행동하게 한다. 시간은 다이아몬드다.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라. 그들이 당신을 더욱 빛나게 해줄 것이다. 인생영화는 그렇게 써 가는 것이다. 3간을 리셋하라. . 그게 인생 작가가 해야 할 작업이다.
[4장]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1.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길
사람들은 대부분 돈에 대한 앎이 없다. ‘돈이 뭐지?라는 질문에 쉽게 답을 내지 못한다 부에 대해 무지하고 부자를 막연히 시기한다. 사람은 아는 것을 소유할 수 있다. 돈의 아바타가 스마트폰이라는 생각도 든다. 돈은 나를 비춰주는 거울이다. 내가 돈을 긍정하고 돈에 감사할 때 돈은 그 가치를 세상에 전달한다. 세상은 돈과 연결되어 있고 우리가 돈을 긍정할 때 세상도 긍정할 수 있다. 돈을 대하는 마음은 세상을 대하는 마음이 되고 돈을 두려움 없이 대할 때 세상도 두려움 없이 대할 수 있다. 돈을 아까고 돈에 애정을 듬뿍 담아라. 당신이 돈을 아끼고 사랑할 때 돈도 당신을 사랑하게 된다. 돈이 사랑하는 사람. 그 사람은 부자가 되기 때문이다. 절대로 돈을 두려워 하지 마라. 그리고 부를 죄악시하지 마라. 돈을 긍정할 때 당신은 세상을 긍정하게 된다 그리고 세상을 긍정할 때 세상도 당신을 긍정하고 돈은 당신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차선 변경의 시작이다. q의 추월차선으로 가는 첫 번째 발걸음이다 돈을 사랑하다. 그러면 돈이 사랑할 것이다.
02.부의 시작점 1 : 인간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만나야 한다. 부자가 아니면 적어도 부자가 되려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 흐름 속의 사람을 만나야 변한다. 당신의 운이 바뀌기 때문이다. 운이 바뀌어야 운명이 바뀐다. 내안에 품은 생각, 그 관념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남’이다. 우리는 남을 통해 나의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다. 내가 바뀔 때 내 친구도 바뀐다. 결국 사람이 미래를 좌우한다.
03.부의 시작점 2 : 공간
부자가 되면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달라진다. 그리고 공간이 달라질 때 부가 펼쳐지게 된다. 부의 기본기는 ‘독서, 운동, 명상’이다. 하루의 습관이 바뀔 때 삶의 여정은 바뀌게 된다. 운동화부터 하나 사자. 내가 좋아하는 신발을 신고 기분 좋게 하는 게 운동이다. 독서는 좋은 펜으로 시작한다. 자신에게 맞는 좋은 펜을 준비한다. 가방에 가지고 다닐 예쁜 노트도 하나 장만하자. 그리고 명상은 자리에 앉아 눈 감는 것부터다. 편안한 의자부터 찾아보라. 그게 시작이다. 부와 성공을 위한 작은 사치는 공간을 즐겁게 만든다. 그 느낌속에서 습관이 만들어진다. 공간의 습관이 바뀔 때 나의 시간은 바뀌게 된다 그러면 나의 미래는 이미 변해 있다. 과정이 있어야 결과가 있는 것이고 결과는 과정을 선택했을 때 이미 준비되어 있다. 삶은 그렇게 펼치고 만드는 것이다. 공간이 만드는 습관의 변화, 그것이 시크릿이다.
04.부의 시작점 3 : 시간
부자는 돈에 ‘시간의 가치’를 담는다. 우리 삶은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더 이상 돈을 위해 내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 시간은 다이아몬드이고 돈은 골드다. 그런데 대중은 자신의 시간을 써서 돈을 벌고 잇다.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골드를 벌고 있다. 비효율적인 삶이다. ‘돈을 벌기 위해 나의 시간을 투자하고, 남의 시간을 사서 내 기간을 보내는 것’ 인간이 삶은 이 테두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05.풍요의 자리에 머물러라
부의 사전적 의미는 넉넉한 생활이다. 넉넉한 생활을 하는 사람이 부자다. 시간적 여우가 있고 공간적 자유가 있으며 인간적 집착이 없는 사람이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즐겁게 일하면 부자다. 마음의 풍요가 물질적 돈을 창조한다. 대중이 부자 되는 사회는 없다. 우리는 대중도 부자 거지도 아닌 부자가 되어야 한다. 부자는 가난의 자리가 아닌 풍요의 자리에 머무는 사람이다. 풍요의 자리에 태풍의 눈이 있다. 고요하고 조용한 그 눈의 자리에 머무를 때 태풍 같은 변화는 이미 당신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다. 당신의 내면이 풍요로울 때 미래는 찬란할 것이다 당신도 그 자리에 있기를 바란다 늘 풍요의 자리에 머물기를 기원한다.
06.부자의 말투
우리는 감사의 말을 들었을 때 느낌이 칭찬을 들었을 때의 그것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그 느낌은 무의식에 저장된다. 감사의 마음은 오래가는 것이다. 상대에 대한 감사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상대가 나일 때 그가치는 더욱 빛나게 되나. 나 스스로 ‘감사합니다.’를 자주 말하면 감사할 일이 많이 생기게 된다. 나의 자존감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존감이 높아지면 높아진 자존감이 드러날 기회가 많아진다 자존감, 자기 존재에 대한 만족감이 생길 때 삶에 대한 만족감이 생기고 그 만족감 속에서 삶에 감사하게 된다. 반면,존재에 대한 당당함이 없을 때, 삶에 대한 자신감이 사라진다. 스스로에 대한 신뢰가 사라질 때 삶에 대한 신뢰도 사라진다. 더 이상 세상은 내편이 아닌 것이다 ‘인사하는 삶, 부의 시작이다. ‘ 인사를 통해 전해지는 감사는 하루를 빛나게 해줄 것이다. 그 감사가 자존감을 높여주고 그 높아진 자존감 속에서 삶이 더욱 반짝이게 된다.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해라. 그러면 말투가 바뀐다. 그 말투가 당신의 세상을 채울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이미 부자가 되어 있다.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하는 삶이 펼쳐질 것이다. 곧 그렇게 된다.
[5장]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01.함부로 열심히 살지 마라
시시포스가 끊임없이 바위를 밀어 올리듯 당신도 매일 목표를 향해 올라간다. 바위처럼 무거운 오늘의 현실을 있는 힘을 다해 내일로 밀어 올린다.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는 왜 늘 위를 향해 올라가고 있을까? 왜 우리가 원하는 미래는 항상 높은 곳에 있을까? 미래에 대한 착각 때문이다. 우리가 원하는 미래는 위에 있다는 착각이다. 하지만 진실은 반대다. 시간의 진실을 아는 순간, 미래는 내 아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다. “시간은 환영이다.” 시간은 그 순서로 관찰되지만 사실 과거,현재,미래는 이미 펼쳐져 있다. 우리가 올라가야 한다고 착각한 미래는 이미 발아래 놓여 있는 것이다. ‘지금 보내는 오늘’이 우리가 경험할 ‘이미 존재하는 내일’로 연결되어 땅이 솟아오르듯, 그 미래도 곧 맞이하게 된다. 열심히 그곳에 올라가지 않아도, 미래는 내 발 밑에서 올라온다. 그러니 그냥 즐기면 된다. 내일 해가 뜨면, 우리는 그곳에 도착해 있을 것이다.
02.내 미래를 만드는 방법
자신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오늘은 허용해야 한다. 그 허용이 오늘의 백수를 허락하게 한다 지금은 백수지만 ‘오늘의 노력이 과정으로 필요함’을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의 시간에 감사하게 된다. 20년 뒤 임원이 된 내가 회상하는 과거가 지금이기 때문이다. 나도 그랬다. 48살의 성공한 의사 인생을 위해 20살의 고시원 재수생이 필요한 것이다. 그 힘든 과거가 성공한 미래와 연결된 과정임을 알면 그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그것이 깨달음의 힘, 앎의 힘이다. ‘내가 20대에 그렇게 노력했지, 너무 고마워, 네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어, 나는 20대의 나를 진심으로 존중해.’ 내가 감동하고, 스스로 감탄하는 과정에 있을 때 점은 이미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03.있는 자는 더 넉넉해지고, 없는 자는 더 가난해 진다
<성경>의 마태복음에서 예수는 ‘가진 자에게는 더 많이 주어지 것이고 가지지 못한 자는 가진 것조차 빼앗길 것이다.라고 했다. 어릴때는 이해가 되지 않는 말이었다. 그러나 요즈음 이 말에 너무 공감한다. 내면이 풍요로우면 외면도 풍족해진다.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현실에서도 부자인 이유다. 무의식이 감사와 축복으로 가득 차 있으면 오늘 하루 그대로 펼쳐진다. 하지만 많은 사람은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지 않는다. 지금 가진 것보다는 앞으로 가질 것에 내가 이룬 것보다는 앞으로 이룰 것에, 이곳보다는 저곳에 눈을 돌린다. 있는것보다는 없는 것에 관심을 둔다. 그것이 바로 결핍의 마음이다 부자들은 있는 것에 감사하고 주변에 감동한다. 그러면 있는 자가 돼버린다. 나의 생각, 감정, 느낌이 풍요로 채워진다. 그 무의식은 이제 더욱 풍족한 세상을 만들기 시작한다. 있는 것에 감사하면 있는 자가 되어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 스물 살의 내가 그토록 원했던 삶이 바로 오늘이다 오늘의 당연함은 스무 살의 간절함이 만든 것이다. 그 당연함에 감사하는 것, 그것이 풍요의 본질이다.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라.
04.외모 집착과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는 법
사실 우리가 외모를 꾸미고 가꾸는 이유는 결핍감을 채우기 위해서다. 내면이 결핍될 때 외모에 집착하게 된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부족한 것을 채우려 한다. 하지만 우리는 모든 것이 채워진 사람이 아니다. 부족한 부분이 있어야 채워질 부분이 있고 단점이 있어야 장점이 있다. 나온 곳이 있어야 들어간 부분이 있고 높은 곳이 있어야 낮은 데가 있다. 그게 우리의 ‘개성’이다. 내면의 결결핍 사라질 때 외모에 대한 집작이 사라진다. 내면이 자존감으로 가득 찰 때, 외모가 그 자존감을 표현하는 매개체로 작용한다. 자기 존재에 대한 만족감, 자존감이 얼굴을 통해 드러나게 된다. 그 자존감이 자신의 매력이고 나만의 개성인 것이다.
05.부정적인 생각을 역이용하라
삶의 기본기는 책, 운동, 명상이다. 진심으로 성공하는 삶의 도구기 때문이다. 보내는 시간이 즐겁고 자주 가는 장소가 바뀌며 친구는 이미 변해 있을 것이다. 그러면 인생의 시나리오가 바뀌기 시작한다. 이제부터는 생각의 부정성을 이용해 보자, 부정성을 부정하여 긍정으로 이어가는 것으로 내가 하는 방법이다 의식적으로 ‘책 한 줄 읽지 말자’라고 생각하는 순간, 나의 무의식은 ‘책 한 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스르륵 펼쳐낸다. 내 생각보다 강력한 무의식적 영감이다. 부정성을 부정할 때 삶은 긍정으로 펼쳐지게 된다. 부정적 생각에 부정성을 입혀라. 그러면 하게 된다. 그러면 읽게 되고 움직이게 되고 숨 쉬게 된다. 이 3가지가 변할 때 당신과 당신의 세상은 이미 변해 있다.
06.바다가 내게 가르쳐준 것들
바다는 늘 파도와 함께한다 눈앞 백사장에 뿌려지는 파도부터 먼 바다 지평선의 조용한 파도까지 그 흐름은 늘 바다에 있다. 파도는 바다의 한 모습니다. 물결을 치고 바위를 가르며 흰 거품 속에 사라지는 듯 보여도 파도는 늘 바다와 함께한다. 파도는 바다의 일부분이다. 그것도 표면에서 일어나는 작은 움직임이다. 진정한 바다는 그 파도를 만드는 심연에 있다 우리가 근접하지도 못하는 아주 깊은 곳에 파도의 본질이 존재한다. 그곳이 바다다, 파도는 바다의 “일’일 뿐이다. 열심히 노력했지만 조금도 나아가지 못했던 20대의 나에게 꼭 말해주고 싶다. ‘너를 믿지 말고 세상에 맡겨봐, 바다는 수영하는 게 아니었잖아. 헤엄치는 거였어.’쉬지 않고 흔들리는 바다를 통해 우리 삶을 통찰해 본다. 늘 변하는 인생처럼 바다도 같은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 우리 삶을 만드는 무의석처럼 바다는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채, 내 마음속에도 자리 잡고 있었다. 그 무의식이 만드는 나만의 세상, 그 바다를 바라본다. 일렁이는 파도 속,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이 보인다. 그곳에 나의 미래가 보인다. 그렇게 나는 바다와 하나가 된다.
07.오늘이 미래의 걱정으로만 채워질 때
기쁠 때 기뻐하고 슬플 때 운다. 즐거울 때 실컷 웃고 우울할 때 완전히 우울해진다.. 누군가 미워질때 한없이 미워해 보고 누군가 좋아질 때 원 없이 사랑해본다. 개처럼 충실한 하루를 보내려 한다.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보내는 것이 오늘을 허용하는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즐거워지려고 하지 말고 즐겁게 살자,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우리 그냥 행복하자. 충족하려 하지 말고 만족하는 하루를 보내자. 인생은 뭐 그런 별 것 아닌 행복으로 채워져 있다. 그러니 그냥 살자.
에필로그 어머니가 남겨주신 인생의 모든 지혜
사실 알고 보면 사는 게 힘들고 현실이 어려운 이유는 하나다. 생각의 늪에 빠져서다. 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부정적 생각이 불안을 만들고 그 불안이 두려움으로 이어진다. 현실이 힘들 때는 생각에 힘을 빼야 한다. 그때 나타나는 미묘한 안도감이 있다. 힘든 나를 볼 수 있는 또 다른 시선 때문이다. 감정을 허용할 때 그것은 흘러간다. 내가 생각을 잡지 않으면 생각은 나에게 머무르지 않는다. ‘저항하면 지속되고, 허용하면 흘러간다.’ 이게 어머니가 남겨주신 인생의 깨달음이다. 힘들때 ‘힘내라’라는 말은 잔인하다. 힘들 때는 ‘그럴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 슬픔과 괴로움이 나에게 나타났다. 나를 통해 흘러감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슬픔은 바람과 같은 것이다. 그 바람을 거부하고 저항할 때 바람은 태풍이 되어 나를 뒤덮을 것이다. 슬픔은 바람처럼 스쳐 지나간다. 문득 엄마의 목소리가 들린다. “하영아, 바람은 잡는 것이 아니고 느끼는 거란다. “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지금’이라는 ‘과정’은 과거 내가 그토록 원했던 ‘결과’로 가는 ‘통로’이다. 내가 미래에 되고 싶은 것에 대한 노력을 즐기면서 해야겠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의 이 노력을 즐겨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다름이 많아질 때 성장할 수 있다. 습관이 집단화 될 때 그것을 관습이라 부른다. 그 관습속에 대중은 상식을 이야기한다. 그러나 부자로 성공하려면 대중과 다른 삶을 살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로 성장하는 근본원리는 첫째, 기록하고 둘째, 명상하고 셋째, 움직여라. 지금 투자공부를 한다고 노력하지만 세번째의 움직여라, 즉, 운동하라는 생각치 못했다. 꾸준히 운동도 해야 겠다.
그리고 인생을 바꾸는 아침 습관 3가지를 언급한다. 첫째, 침대 정리, 둘째, 자신의 이름을 부른다. 그리고 긍정적으로 자신을 칭찬한다. 세번째는 ‘아이는’이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어야 한다고 한다. 아침을 정신없이 시작하는 것이 아니고 나를 사랑해 주면서 시작하라는 것에 나도 나의 아침을 생각해 본다. 도전해 봐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49)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인생은 이렇게 만들어 가는 것이다. 수술복을 입으면 수술하게 된다.
(P.54) 당연한 실패, 그 실패를 많이 경험해 보자. 당연한 실패속에서 성장하다 보면, 어느새 삶이 성공궤도에 안착해 있을 것이다.
(P.61) 지금 여기에 감사하기. 그 감사함이 일상이 되고 습관이 될 때, 삶은 즐거워지고 미래는 달라진다.
(P.90) 즐거우면 웃지만, 웃으면 즐거워진다.
(P109) 용서는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의무감을 위해 하는 게 아니다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필요하다.
(P127) 독서의 빈부격차가 경제적 빈부격차를 만든다. 그리고 이 격차는 양극화로 이어진다. 그래서 독서습관은 부자의 기본 습관이다.
(P127) 고통과 괴로움은 정신력으로 극복하는 게 아니다 체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P.152) 소통은 내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고, 거기에 거창한 포장지는 필요 없었다. 그리고 메시지에 미소가 동반될 때 이야기는 쉽고 편안하게 전달 되었었다. 미소와 전달력, 그것이 스피치의 핵심이었다
(P.162) 당신이 자주 가는 곳, 만나는 인간, 읽는 책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준다.
(P.177) 돈을 긍정할 때 당신은 세상을 긍정하게 된다. 그리고 세상를 긍정할 때 세상도 당신을 긍정하고 돈을 당신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차선 변경의 시작이다. 부의 추월차선으로 가는 첫 번째 발걸음이다. 돈을 사랑하라. 그러면 돈이 사랑할 것이다. .
(P.179)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만나야 한다. 부자가 아니면 적어도 부자가 되려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 흐름 속의 사람을 만나야 변한다. 당신의 운이 바뀌기 때문이다 운이 바뀌어야 운명이 바뀐다.
(P.208)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해라. 그러면 말투가 바뀐다. 감사의 말, 감동의 단어, 감탄의 느낌표가 함께할 것이다. 그 말투가 당신의 세상을 채울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이미 부가가 되어 있다. 감사하고, 감동하고 , 감탄하는 삶이 펼쳐질 것이다. 곧 그렇게 된다.
(P.229) 스무 살의 내가 그토록 원했던 삶이 바로 오늘이다. 오늘의 당연함은 스무 살의 간절함이 만든 것이다. 그 당연함에 감사하는 것, 그것이 풍요의 본질이다.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라.
(P.255) 즐거워지려고 하지 말고, 즐겁게 살자.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자. 충족하려 하지 말고 만족하는 하루를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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