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돈 버는 독서 모임] 결국해내는 사람들의원칙 [흥부네]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저자 및 출판사 :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읽은 날짜 : 2월8일 ~ 2월21일까지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RAS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데드라인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인 앨런 피즈와 바바라 피즈는 관계학 분야에서 가장 성공한 작가다. 이들 부부의 책은 100여 개국에서

3,000만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TV시리즈, 연극, 영화로도 제작되어 1억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소개되있다.

바바라 피즈는 소통과 동기부여, 리더십에 관한 저술과 강연, 교육프로그램을 진행중이며 앨런 피즈는

보디랭귀지 분야의 전문가로 이미지 컨설턴트, 의사소통과 성공법에 대한 강연과 집필활동을 해오고 있다.

베스트셀러로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는 Why Men Don’t Listen & Women

Cant’s Read Maps>, <질문이 답이다 Question are the Answers>, <당신은 이미 읽혔다

The Definitive Book of Body Language>등이 있다.

 

이 책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하고 그 것을 긍정형으로 종이에 쓰는 것이 갖는 강력한 효과에 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1장. 망상활성계RAS의 비밀

  우리 뇌가 가동하는 기막힌 소원성취 시스템. 바로 망상활성계 Reticular Activating System로, RAS다.

RAS는 뇌이 게이트키퍼다. RAS에 특정 아이디어나 목표를 설정해 놓으면 주변에서 밀려드는 수많은 데이터

중에서 설정 내용에 유의미한 것만 선발해 나의 관심 속으로 밀어넣고 무관한 정보는 미련없이 잘라낸다.


2.장. 무엇을 원할지 결정하라

  목표 달성의 최우선 원칙이자 최고의 비결은 '무엇을' 원할지 결정한다.

그것을 '어떻게' 이룰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당신의 RAS가 할 것이다.

목록 만들기의 위력은 대단하다 목표 목록에 항목을 추가하면 관련 정보가 사방에서 보이기 시작한다.

목표를 꼭 손으로 써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손글씨는 최대 1난 가지 음직임을 수반하고 뇌에 수천개의

신경회로를 만든다. 이때문에 손글씨가 목표에 대한 보다 강렬한 애착과 헌신과 의욕을 불러일으킨다.

내 인생의 결정권은 내게 있다. 인생의 결정권 확보도 내 결정에 달렸다.


3장. 목표를 명확하게 정의하라

  목표를 수치화하라. 목표가 동기유발 요인이 되려면 목표를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용어로 명시해야 한다.

남들이 내게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 그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새로운 목표가 생기면 그때그때 추가해 목록을 꾸준히 늘려간다. 목표목록 작성을 지금 당장 시작하자

목표는 긍정의 연필로 쓰고 목표 목록을 사방에 붙여둬야 한다.


4장. 데드라인이 없는 계획은 계획이 아니다.

  마감이 우리 목표에 하는 역할은 총에서 방아쇠가 하는 역할과 같다.

좋은 데드라인이 세가지 조건은 현실적일 것, 빠듯할 것, 스타트라인을 겸할 것

대형목표는 한입 크기로 나누고 한 번에 한 조각씩 삼킨다.

하나의 최종 데드라인보다 여러개의 중간 데드라인을 둔다. 데드라인을 맞추기 어렵겠다 싶으면 조정한다.

데드라인을 정했으면 즉시 시작한다.


5장. 누라 뭐라고 하든 밀고 나가라

  정보를 모으고 충분히 숙고해서 결정을 내리되 남들의 말에 꿈을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남들의 내꿈을 말리는 이유는 걱정이 앞서서, 비교되기 싫어서, 기죽기 싫어서이다.

내 인생 이야기를 쓰면서 남에게 펜을 넘기지 마라.


6장. 내 인생의 최고 결정자

내 상황을 100퍼센트 내 책임 아래 두는 것은 내 인생의 주도권을 전적으로 내가 가지는 것이다.

내가 운전대를 잡았으니 내가 원하는 곳으로 차를 몰 수 있다. 책임이 있는 곳에 주도권이 따라온다.  

내 인생의 현주소는 지금까지 내가 한 선택과 생각과 행동의 결과물이다.

자기 인생을 자기가 100퍼센트 책임지지 않는 사람은 그렇게 하는 사람들 밑에서 일하게 된다.

세상은 내가 아는 만큼 베풀지 않는 다. 내가 행동하는 만큼 베푼다.


7장. 시각화 기법

목표를 그림처럼 시각화해서 입력하면 효과가 극대화된다. RAS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그래서 몸이 거기에 물리적으로 반응한다. 내 의식이 목표를 생생한 그림으로 생성하면 RAS가

그 심상을 잠재의식으로 전달하고 잠재의식이 나를 해당 목표로 몰아간다.

시각화란 무엇일까? 눈을 감고 내가 세운 목표가 달성되는 모습을 생생히 그려보는 것이다. 목표를 이룬

나는 어떤 모습일지, 무엇을 하고 있을지, 어떤 기분일지 상상한다. 원하는 결과를 얻은 내 모습을 미리본다.


8장. 확언의 힘

확언은 내가 반복적으로 접하거나 말하는 표현과 진술이다. 특정 주장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사람은

그것을 내면화한다. 다시 말해 그것이 내 됨됨이의 일부가 된다. 확언은 소감과 소원을 말로 붙들어 매고

글로 굳히는 방법이다. '나는 ~이다.' 또는 '나는 ~한다.'의 형태로 확언을 만든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만든다. 말의 힘은 이외로 강하다. 말이 씨가 된다. 사람의 일생은 그 사람의 말,말,말의 집합이다.

말과 글로 확언하는 것은 흔히 말하는 공상과는 다르다. 공상가는 자신의 꿈을 믿지 않는다. 심지어 현실화를

원치않는 내용도 많다. 공상가는 자신의 꿈을 위해 어떤 행동도 취하지 않고 취할 마음도 없다.

실질적 계획이나 데드라인은 더더구나 없다. 반면 시각화는 시각화의 힘을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확고한

목표의식이 있다.

 

9장. 버릇 바꾸기

성공하는 삶을 위해 반드시 습득해야 하는 습관이 있는가 하면 반드시 버려야 할 자기 파괴적 습관도 있다.

성공의 지름길은 성공하는 습관을 의식적으로 습득하는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 습관은 빨리 버릴수록 좋다.

3단계 기법을 쓴다.

(1) 내게 부정적인 습관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2) 습관의 근원을 따져 본다.

(3) 긍정적인 습관을 새로 개발하고 치환 원리를 이용해 낡은 습관과 대체해 나간다.

나와 가장 많이 어울려 다니는 5명을 꼽아 보라. 좋든 싫든 나는 그들과 동급이거나 평균수준이다.

그 평균이 맘에 차지 않는다면 무리를 바꾸자. 일단 부정적인 사람들을 뚫고 나오면 긍정적인 사람들이

나타나게 돼있다. 그러므로 친구를 고를 때는 신중히 골라야 한다.

 

10장. 확률게임

평균의 법칙은 삶의 모든 활동을 지배한다.

80/20법칙을 '파레토 법칙'이라 부르기도 한다.

세계인구의 20퍼센트 미만이 세상 부의 8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생활 전반에서 80/20 구성비를 찾아내 성과가 미미한 활동들은 과감히 버린다. 내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들에 집중하고 나머지에서는 손을 뗀다

 

11장. 웃음이 만병통치약

분야를 막론하고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한가지 특별한 공통점이 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웃을 줄 안다는

것이다. 웃음은 몸에 진통과 진정효과를 주고 면역기능을 강화해 병증과 질병을 예방한다.

웃음이 건강 증진과 수명 연장에 좋다는 것은 과학적을 입증되었다. 열심히 웃자. 인생에 도움이 된다.

10분 동안의 박장대소는 2시간 동안의 천연 진통효과를 낸다.

어떤 부정적인 일에도 웃을 수 잇는 요소는 항상 있다. 인간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웃을 수 있다. 웃을 일을

찾기로 선택하면 된다. 유머는 심각한 상황일수록 빛을 발한다. 웃을 수 있을 때 항상 웃자. 호시탐탐 웃자.

병원보다 싸게 먹힌다.

 

12장. 두려움과 걱정 극복

인생은 롤러코스터와 같다. 덜컹거릴 때마다 비명을 지르는 것도 내 자유고 두 팔을 들고 환호하는 것도

내 자유다. 거절의 공포를 알려면 거절에 대한 이해부터 제대로 하자. 거절 당하는 것, 누구에게나 수시로

일어나는 일이다. 특히, 계속 전진하는 사람에게 많이 일어난다. 거절 당했을때의 효과적인 대응책은

인신공격으로 받아 들이지 말고 기분 나쁜 것은 정상이라는 것을 인지, 그러나 제한시간을 두자

두려움을 이기는 세가지 방법은 잠시 휴식을 취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기본으로 돌아가면 된다.

용기는 두려움을 정복하는 것이지 회피하는 것이 아니다.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하는 것이 용기이다.

 

13장. 포기금지, 좌절금지

성공해본 사람은 수없이 거절 당해 본 사람이다.

너무 일찍 포기한 97퍼센트는 결코 포기하지 않은 3퍼센트의 직원이 된다.

바라는 것이 있다면 구하고, 구하고, 구하자. 부탁의 비결은 끈기다. 포기하지 말자.

내가 바라는 바를 계속 각인 시키자. 원하는 것을 말할 때는 돌려 말하지 말고 명확하게 말하자.

예를 들면 "그냥 언제 한번 밥이나 ..." 대신에 "토요일에 같이 저녁 먹고 영화 볼래요? 몇 시에 만날까요?

7시? 8시?" 이렇게 기정사실처럼, 이미 성사된 일처럼 접근하자.

성공을 바라는 사람은 많아도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도움을 구하고, 끈질기게 밀고 나가는

사람은 드물다. 아이디어가 성공할 것으로 믿는다면 더 이상 방법이 없을 때까지 포기하지 말자.

해 볼만큼 해 보기 전에는 포기하지 말자.

내가 하려는 것을 하고 있거나 이미 이룩한 사람의 조언만 듣자. 남의 의견은 그저 남의 의견일 뿐이다.

도움이 되지 많을 때가 많다. 심지어 해로운 의견도 많다.

 

14장. 파산자에서 갑부로(저자의 자전적이고 개인적인 이야기다.)

<보디랭귀지>책을 써서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되어 세계적 성공을 이룬 후 1994년 잘못된 판단으로

모든 것이 사라지고 수백만 달러의 빚만 남은 상태에서 영국으로 건너가 다시 책 집필을 시작해서 성공한

이야기다.

 

15장. 몸에게 지령을 내려라(저자의 자전적이고 개인적인 이야기다.)

앨런 피즈가 전립선암을 진단받고 치료받은지 2년이 지났을때 두 부부는 중대한 결정을 내린다.

불가능에 맞서 아이를 갖기로 한것이다.

이미 나이는52세, 41세, 그리고 앞선 결혼에서 얻은 2남2녀도 있던 상태였다.

몸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각고의 노력을 하여 1남1녀를 얻는데 성공하는 이야기다.

 

16장. 종합장

인생의 성공, 원하는 것을 얻는 것, 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은 재능의 문제 라기보다 계획과 실행의

문제다. 사람들이 성취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은 '무엇을'보다. '어떻게' 에만 골몰하기 때문이다.

성공으로 가는 길에서 가장 결정적인 단계는 '무엇을'결정하는 단계다. 나는 무엇을 원하는 사람인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목표를 정하면 방법이 사방에서 나타난다. 그 방법들을

반영해 행동계획을 세우고 현실성 있는 데드라인을 잡자.

시각화, 긍정의 확언, 목표설정, 데드라인, 끌어당김의 법칙 등등이 실제로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자기 대화와 자기 암시를 통해 RAS을 내게 유리한 방향으로 설정하면 된다.

그리고 이책의 어느 부분도 의지력을 강조하지 않는다.


내 흥미를 끌거나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들을 종이에 써서 목록화하는 습관을 들이자. 평가하지 말자.

재단하지 말자. 그저 종이에 쓰자. RAS는 포석을 놓듯 내가 원하는 곳으로 나를 한걸음 한걸음 인도한다.

남들이 내게 기대하는 것이 아닌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자. 목록을 고치고 또 고치자.

그리고 목표를 쪼개로 데드라인을 잡는다. 오늘의 내 선택이 내 미래를 만든다. 선택의 주도권은 전적으로

우리 손에 있다. 이제부터 그렇게 된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일, 내가 할 일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하자.

말이 씨가 된다. 확언을 통해 바라는 결과에 집중하고 시각화를 통해 성공을 미리 마음에 그린다.

오늘부터 입에서 부정형 문장이 나올때마다 긍정형으로 고쳐 말하자. 나는 내개 되기로 결심한 사람처럼

행동하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은 확언의 내용이 내 현실이 된다. 그런다. 친구나 가족이 내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을 막으려 할지도 모른다. 누가 뭐라고 하든 밀고 나간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RAS는 강력한 성공 엔진이다 나를 원하는 곳 어디라도 데려갈 수 있다.

RAS는 내 전용GPS이다. 데드라인을 정하면 '어떻게'가 사방에서 보이기 시작하면 행동계획을 수립하고

밀고 나간다. 도중에 어떤 상황을 만나도 유머를 잃지 않는다.


"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 나폴레온 힐, 1937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이 책은 처음 접할 때 뇌과학에 대한 책이라고 생각하면서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굉장한 책이였다. 여기에 나오는 RAS는 자동차의 네비게이션과 같은 역할을 한다.

여기서는 뇌의 관제센터, 열추적 미사일처럼 작동한다라는 표현을 쓴다.

내가 막연하게 일상에 느꼈었고 적용했던 것들이 좀 더 근거가 있던 것이다. 전율을 느낀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내가 원하는 목표를 정확하게 정의하고 긍정의 언어를 사용하되 종이에 손으로 쓴다.

이 간단하면서 명확한 내용이 내 머리에 강하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데드라인의 소중함. 미처 깨닫지 못했던 보물을 손에 넣은 듯한 감동이 밀려와서

흥분이 됐다.

그리고 걱정으로 포장된 내 결정을 방해하는 요소들에 굴복하여 하고 싶었던 것을 하지

못했던 일이 떠올랐고 이젠 내 결정를 밀고 나갈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1970년대에 부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있었다.

백만장자와 억만장자의 주된 차이를 알아보는 연구였다. 두 그룹의 최대 유사점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다는 점이었다. 다만 억만장자들에게는 본인의 아이디어와 목표를 목적을 명기한 목록이

있었다. 놀랍게도 두 그룹을 가르는 가장 극명한 차이는 손으로 쓴 목록의 존재 여부였다.


---> 정말 놀라운 깨달음이지만 정말 손으로 쓴 목록으로만 그 차이가 나는가? 진짜로 다른 것은 없을까?

그렇다면 경험한 분들은 있으실까요? (P 40)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생각의 비밀 (김승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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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믿따user-level-chip
24. 02. 22. 10:10

흥부네님~ 돈독모 고생많으셨습니다! 결국 해내시는 흥부네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