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2막을 열며

지금까지 열심히 잘 살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자녀도 4명. 남편과 같이 사업도 하고 애들 뒷바라지하며 나름 잘 살았다고 자부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보게된 유튜브 월부TV

그런데 보다보니 저와 남편의 노후가 준비가 안되어 있더라구요. 뒷통수 맞은것처럼 멍해졌어요.


그래 다시 시작하자고 다짐하니

제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합니다.~~


강의를 몇개 듣지도 않고

적극적으로 해보려고 무작정 조장 지원도 하고

조장도 됬습니다.


발을 들여놓고나니 더 확신이 듭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끈기를 가지고 최소 10년을 보고 가겠습니다.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를 칭찬해주겠지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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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어스user-level-chip
24. 01. 07. 20:39

흥부네님♡ 제주에서 서울까지 오신 열정! 그리고 처음 강의를 들으시는데 조장까지 지원하신 용기! 이미 너무 멋지신것같습니다!! 저도 함께 가는 동료로 같이 달려요♡ 이번 1달 함께 화이팅해보아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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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04user-level-chip
24. 01. 07. 20:43

하나씩 차근차근🫶🏻 못하실것이 하나도 없으실거같습니다❤️ 강의와 조장! 응원드릴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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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그릇user-level-chip
24. 01. 07. 21:00

넘 멋지십니다! 저도 월부유튜브 보고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끈기 가지고 10년 이상 하실 나날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