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9기 28조 기해만]

임장하고 보고서 쓰는법 배워보겠다는 생각 하나로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임장보고서가 뭔지도 모르고 시작했고..

첫 번째 강의를 듣고나서 어떤 내용으로 채워야 하는지 감을 잡아가려 애쓰고 있습니다. ㅎㅎ

그런데 과제를 하면서 보니 임장보고서가 아주 요상한것이더군요!

쓰면 쓸수록 뭔가 더 채우고 싶고 욕심이 나는..

그렇게 의식의 흐름대로, 욕심껏 막 만들기 시작하면 시간이 너무나도 부족해지고 체력이 고갈된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잘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요 ^^;

초보인 저에게 강의에서 중요했던 내용은..

처음부터 욕심내지 않고, 내 수준에 맞게 꼭 필요한 내용 위주로 완료하는데 집중하라는 말씀이셨던 것 같아요.

완벽주의 보다는 완료주의. 그게 임장보고서를 처음 시작한 초보에게는 투자 활동을 지속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언이었던것 같습니다. ^^;

그리고 밥잘님께서도 초보 시절이 있었다는점.. 큰 힘이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