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자모님의 강의는 내마반에서 처음 들었다.
강의를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에 남았지만 더 와닿았던 건 아이가 어릴때 투자를 시작했다는 것, 남편의 반대가 3년이 지속되었다는 것, 그리고 투자금이 1000만원 남짓이었다는 것이었다.
나의 상황과 비슷해서였을까?...
하지만 상황만 비슷할뿐, 나는 자모님의 발끝도 쫓아가지 못하는 게으름, 끈기없는 근성, 귀찮음, 절실하지 않음, 그리고 하지 못할 것이라는 나에 대한 불신만이 가득했다.
강의 듣는 것만 급급하고 숙제도 엉망으로 내거나 아예 하지 않고...
강의하시는 모든 분들이 자신을 믿으라고 말씀해 주셨다. 그리고 자모님도 역시 나 자신의 한계를 정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냥 믿으라고, 믿지않고 의심하는 것은 단지 시간만 늦출뿐이라고....
자세한 임장의 방법을 열띄게, 그리고 자세히 알려주신 자모님의 강의로 또 많은 것들을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여러 강의를 들었지만 투자를 하지 못하는 이유를 짚어주신 마지막 강의가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지금 나의 상황과 마음을 들여다 보신것 처럼~~
그래서!!!
후기에 쓰라고 하신 다짐!!!
하아... 쓰기가 두렵다. 못하면 어떡하지? 안되면 어쩌지? 라는 마음이 벌써 앞선다.
그렇지만 안되면 어떠랴... 다시 하면 되지 않을까?
호언장담하더니 그럴줄 알았다~~ 라고 손가락질 받을까 걱정인건가? 다들 격려밖에 해주지 않는 이곳에서 난 뭘 그렇게 두려워하고 있나? 안되도 다들 손잡아 줄 이 환경에서 왜 이렇게 한 발자국도 나아가질 않는거니? 내자신아~~~
해보자~~~ 해!!!! 하는거야~~~^^;
25년 12월 20일 더 나은 오늘인 나는 반드시 3호기를 가지고 있는 투자자가 된다!!!!! 가즈아~~~~~~~
저 질렀어요^^;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아니 화이팅!!! 하겠습니다~~~~~~!!!
자모님의 진심어린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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