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그만~ 0팔청춘 50조가 간다! 메로나] 실전준비반 1주차 강의 후기

실준반 밥잘님의 강의는

두번째 앞마당을 만들고 있는 나에게

사막의 오아시스같은 강의였다.

지방투자반을 하며 첫 임장보고서를 작성해보았는데

막막함 그 자체였다.

'이 장표는 왜 쓰는거지?'

'이 자료는 어디서 가져와야하지?'

'시세를 정말 이렇게 따고 그리는게 맞나?'

한 주 한 주 지방까지 내려가 임장하는 버거움에 더해

점점 사기가 꺾여만 갔다.

조원분께 이런 어려움을 토로하니

실전준비반을 권해주셨고

강의가 열리자마자 수강신청을 했다.

강의를 들으며 그동안 궁금했던 점들이

하나씩 지워지며 길을 헤매던 나에게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생겨 너무나 기뻤다!!!

밥잘님의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임보작성에 대한 내용은

'임보의 정석'이기에

늘 곁에 두고 수시로 챙겨보며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강의를 들으며 여운이 남는, 기억에 남는

밥잘님의 말씀을 기록해본다.

임장보고서는 돈을 벌어줄 아파트를 찾기 위한 투자계획서이다.

임보에 생각을 담아야한다. '같은 값이면 뭐부터 살까? 늘 '우선순위' 생각하며 임보쓰기

임보가 어려울수록 매일 1장 이상 작성하기 (앉고, 켜고, 쓴다)

입지평가를 하며 좋다, 나쁘다보다는 수요가 많고 적음을 파악해라. 단점에 꽂히면 장점을 놓칠수도.

실현된 호재가 하락장에 심리 위축되어 아직 가격에 반영에 안되었을 때 잘보자.

모든 앞마당을 만들 때마다 실제로 투자를 여기서 할 것처럼 보지 않으면 앞마당 10개만들어도 투자 못한다. 마음이 담겨야 투자가 가능하다. 그런 의미에서 데드라인 설정하라. 1년 이내 투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