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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린이의 길을 가려는 제게
나침반이라 생각되는 강의를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밥잘마눌님의 강의는 친절하고 침착하고 간결했습니다.
숙제가 아닌 투자계획서라 생각하니 버텨졌습니다
72조 가리옹조장님께선 조원들을 마치 엄마처럼 챙겨주시고 조원분들은 컴터라고는 정말하나도 모르는 저를 마치오래전 알고지낸사람처럼 맘써주시면서 제가 막히고 어려울때마다 알려주셨죠.
정말 멈추고싶고 포기하고싶을때
하고싶은대로 멈추고 포기하면 멈춰서있는 제가 될꺼같아 두려웠습니다
다시 맘잡고 완료의 즐거움.뿌듯함 느끼고 싶었습니다.
첨 시작할때의 맘을 떠올리며 멈추지않고 컴터도 배우고 조원들 도움과 월부의 받아서 어설프지만 임보를 완료하고나니 뿌듯합니다.
다음에는 오늘보다 더 나은 임장보고서를 쓸수있을거같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었음을 느끼며 포기하지않고 컴맹인 제가 50 을 넘긴나이에 도전한걸 포기않고 진심으로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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