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실준반과 서기반의 중간 정도의 느낌이었다.
어찌보면 당연하려나..
지금 듣고있는 신기반을 포함해서 요즘 강의를 통해 자주 들리는 말이
비싸면 안 사고 다른 싼 것을 찾으면 된다는 말이었다.
다른 싼 것을 찾으려면 그만큼 아는 곳이 많아야 하는 것인데..
앞마당의 양을 늘려야 할지, 기존 앞마당의 질을 늘려야 할지는 조금 고민된다.
질을 늘리는 쪽으로 마음은 약간 기울긴 한다.
강의 내용 중에서는 서울과 경기도를 같이 비교해주신 것이 좋았다.
특히 전고점 시세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가이드를 제시해주셔서 좋았다.
그리고 평촌. 아직 평촌을 안 가봤는데, 평촌이 평균적인 입지로 보면 된다고 해서
빠른시일 내에 평촌 임장을 꼭 가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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